토요일 하교 후 집에와서 밥먹고 티비를 틀었는데
레니게이드였나? 뭐 그런거 했었어요
그게 끝나면 두시부터..
하 그때 티비를 켜는게 아니었는데...
Hestia2019/03/07 13:39
제가 딱 저기 중간이었는데
중간에 그냥 평일만 나오기로 하는 대신에 6교시인가 5교시로 시간 늘렸었죠??
샤이닝2019/03/07 14:00
토요일은 AFKN에서 하는 WWF 보는날!!!!
나무상자2019/03/07 14:33
맨날 가다가 격주로 쉬는 걸로 바뀌었죠 ㅋㅋㅋ
당직사관2019/03/07 15:16
이 모든것들이 우연일까? 아니... 아니다 필멸자여... 모두 계획의 일부일 뿐이다 - 검은 눈동자단원 속삭이며 -
난장이의꿈2019/03/07 16:18
집에서 낮에 911이였나 본것 같은데 맞나???
복근잉2019/03/07 16:20
놀토 있지 않았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놀토가 그렇게 좋았죠 ㅎㅎㅎㅎ
지랄리스틱2019/03/07 16:40
집에돌아와서 짜파게티 끓여먹고 띵가띵가놀다가 외화드라마 V도보고
초왕사자2019/03/07 16:47
저 어릴때는
오전반, 오훗반도 있었는데요.
저는 2학년까진 오후반이어서, 아침에 놀다 점심때쯤 학교 갔어요.
kismet2019/03/07 17:41
다알겠는데 마지막 음료수는 모르겠는데여 이상하네.
쿠로시오2019/03/08 00:35
떡볶이랑 포도맛석수
염병할2019/03/08 00:43
주5일제
-남편-2019/03/08 01:18
훗! 국민학생이 너무 많아 평일날
오전반 오후반 했던 기억도 납니다.
그냥펭귄2019/03/08 01:30
1 3주 토요일엔 학교교실에서 티비로 무한도전 재방송 보다 12시 되면 종례하고 끝났는뎅 ㅋㅋ 짝수주는 놀토
Derpy2019/03/08 01:33
ㅋㅋㅋㅋㅋ와 교회표 떡볶이 ㅠ !! 엄청 얻어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왕십리교회...!
구리광산2019/03/08 01:58
국3 토요일 아침에 엄마가 점심때 맛있는거 해준다고 해서 친구들하고 오전 수업 마치고 첫빠따로 뛰어가다가 횡단보도에서 갑자기 블랙아웃....
정신을 차려보니 아이스크림 탑차 아래에 말려들어가 있었음... 어른들이 차 밑에서 나 꺼내주고, 때마침 친구 어머님이 그 자리에 있어서 급히 우리 어머니께 연락하고 어머니가 오셔서 응급실가고 입원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크게는 안다쳐서 토일까지 입원하고 월요일 오후에 학교나가서 담임보고 그해 개근상까지 받았었네요 ㅋㅋㅋㅋ
이진인2019/03/08 02:29
진짜 저땐 왜 걷지 않고 뛰어다녔을까요?
요리하는흔남2019/03/08 03:42
뭐야 토요일에 학교를 안간다고? 헉..
닥댁알이2019/03/08 03:54
엇? 요즘은 토요일날 학교 안가요?
lovymei2019/03/08 04:59
하교하고 집까지 겁나 뛰어와서 봤던.. 이야기속으로, 토요미스테리 아시는분??
밥은먹고다님2019/03/08 06:01
오전반 마치고 달려왔던 이유가 맥가이버 보려고 왔었죠 .
자고 일어나면 만화동산 했고 그게 끝나면 한지붕 세가족을 이어서 보고 .
너무 그립습니다. 젊었던 우리 부모님, 아무런 걱정 없었던 저.
돌이켜보면 형편은 그리 좋지 못했던 시절이었는데 작은 방에 오목조목 모여서 살던 그 때
아~~~~~~~~~옛날이여~~~~~~~~~~~~~
그때는 회사들도 오전근무 했던거 아니에요?
난 오전반 오후반 생각하고 추억에 젖어 들어왔는데 비교적 최근 이야기를 써주셨네요
토요일엔 자습이나 동아리 활동 위주로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 이거보니깐 생각나네 ㅋㅋㅋㅋ ㅠㅠㅠ 아 세월아 !!!!!!!!!
그리고 맑은공기
맑은하늘...
놀토
오후반인 날 늦잠 실컷 자고 일어나서 학교 가는 거 개꿀 ㅋㅋㅋㅋ
저 진짜 잘 몰라서(졸업한지 쫌 되서)물어보는건데 이제 초중고 토요일 수업 안해요??
집에 오면 마악 배달의 기수와 함께 방송 시작!!!
요즘 애들과 아재들은 모르고 청년들은 아는 마법의 단어 놀토
?????
하굣길에 엄마가 마중을 나온다고요?
버스비는 뽑기에 날리고 열시미 걸어간 기억밖에는 햐~
전교생 중 엄마가 마중나온애 하나도 없었는데... ㄷㄷㄷㄷㄷ
토요일 하교 후 집에와서 밥먹고 티비를 틀었는데
레니게이드였나? 뭐 그런거 했었어요
그게 끝나면 두시부터..
하 그때 티비를 켜는게 아니었는데...
제가 딱 저기 중간이었는데
중간에 그냥 평일만 나오기로 하는 대신에 6교시인가 5교시로 시간 늘렸었죠??
토요일은 AFKN에서 하는 WWF 보는날!!!!
맨날 가다가 격주로 쉬는 걸로 바뀌었죠 ㅋㅋㅋ
이 모든것들이 우연일까? 아니... 아니다 필멸자여... 모두 계획의 일부일 뿐이다 - 검은 눈동자단원 속삭이며 -
집에서 낮에 911이였나 본것 같은데 맞나???
놀토 있지 않았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놀토가 그렇게 좋았죠 ㅎㅎㅎㅎ
집에돌아와서 짜파게티 끓여먹고 띵가띵가놀다가 외화드라마 V도보고
저 어릴때는
오전반, 오훗반도 있었는데요.
저는 2학년까진 오후반이어서, 아침에 놀다 점심때쯤 학교 갔어요.
다알겠는데 마지막 음료수는 모르겠는데여 이상하네.
떡볶이랑 포도맛석수
주5일제
훗! 국민학생이 너무 많아 평일날
오전반 오후반 했던 기억도 납니다.
1 3주 토요일엔 학교교실에서 티비로 무한도전 재방송 보다 12시 되면 종례하고 끝났는뎅 ㅋㅋ 짝수주는 놀토
ㅋㅋㅋㅋㅋ와 교회표 떡볶이 ㅠ !! 엄청 얻어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왕십리교회...!
국3 토요일 아침에 엄마가 점심때 맛있는거 해준다고 해서 친구들하고 오전 수업 마치고 첫빠따로 뛰어가다가 횡단보도에서 갑자기 블랙아웃....
정신을 차려보니 아이스크림 탑차 아래에 말려들어가 있었음... 어른들이 차 밑에서 나 꺼내주고, 때마침 친구 어머님이 그 자리에 있어서 급히 우리 어머니께 연락하고 어머니가 오셔서 응급실가고 입원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크게는 안다쳐서 토일까지 입원하고 월요일 오후에 학교나가서 담임보고 그해 개근상까지 받았었네요 ㅋㅋㅋㅋ
진짜 저땐 왜 걷지 않고 뛰어다녔을까요?
뭐야 토요일에 학교를 안간다고? 헉..
엇? 요즘은 토요일날 학교 안가요?
하교하고 집까지 겁나 뛰어와서 봤던.. 이야기속으로, 토요미스테리 아시는분??
오전반 마치고 달려왔던 이유가 맥가이버 보려고 왔었죠 .
자고 일어나면 만화동산 했고 그게 끝나면 한지붕 세가족을 이어서 보고 .
너무 그립습니다. 젊었던 우리 부모님, 아무런 걱정 없었던 저.
돌이켜보면 형편은 그리 좋지 못했던 시절이었는데 작은 방에 오목조목 모여서 살던 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