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뒤에 안장달려고 자전거집 갔더니
3만원을 달래내요. 시간은 1시간이 소요되고.
자전거 뒤 안장달기위해 체인쪽 다 들어내고, 고정 나사볼트도 교체해야 된다면서..
와이프 뒤에 태우고 동네마실좀 다닐까 했는데 참 비싸게 받네요..
3만원이라니..
https://cohabe.com/sisa/952533
아 자전거 뒤에 안장달려고 하는데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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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임 포함이면 비싼것은 아닌것 같음.
자전거가 단돈 오만원 하는 물건은 아니잖습니까.
직접하세요. 인터넷에서 짐받이 만원정도.. 아참 공구도 필요하시네요.
자전거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가 보군요.
자전거 기어쪽 나사 한번이라도 풀었다 조이면
자전거 바퀴의 얼라인먼트같은게 틀어져서
손으로 돌려보면 흔들흔들 하며 브레이크 패드에 왔다갔다 쓸립니다.
다시 풀어서 맞추고 조이고 돌려보고
다시 풀어서 맞추고 조이고 돌려보고....
볼트 위치가 1mm라도 틀리면 브레이크에 쓸리기 때문에
단순히 그 작업만도 여러번 해야해요.
안장 부품값이 원가가 한 7~8천원 한다고 할때
기술 가진 사람이 한시간 일하고 2만3천원 받는게 많은가요.
뭔가 잘못 아시는듯
불만있으시면 직접 하시는게 답이죠.
안장까지해서 3만원이면 싼거 아닌가요?
기술료+임금~ 이라고 생각 하면, 비싼건 아닌데유;;;
와이프 태우고 즐거운 시간을 갖을수 있는데 3만원이 비싼가요~~~ 와이프 뒤에 태우기 싫은 핑계아니십니까~~ ㅋ
안장요?
짐받이?
그거 15키로까지라서 사람 앉으면 안되는데요
글구 체인을 왜 들어내지
자전거가 어떤건지 사진좀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