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 흑화 서번트들 모음

1. 잔 다르크 얼터

 

잔다르크는 어떤 평행세게든 '타락하는 평행세계"가 존재하지 않기에

질 드 레가 성배로 "본인의 취향에 맞게 창조시킨" 모습.

즉 진짜 잔 다르크가 아닌 질드레 취향을 적절히 섞은 창조물에 가깝다.

 

    2. 에미야 얼터

 

영령 에미야 시로가 어떤 평행세계에서

"구원자라 자칭하는 이"를 죽이는 과정에서

자신의 신념을 버리고, 자신을 막는 구원자와 그 신도를 몰살함에따라

에미야의 신념이 부서져버린 모습.

이미 그 육체와 정신은 서서히 부서지고 있는 상태.

활이 아니라 총을 사용하며, 보구 역시 달라져있다.

 

에미야가 이상을 버리고 죽였다고 추측되는 대상은

후지무라 타이가의 자식

 

여담으로 에미야는 얼터를 보고

'저 총 멋있다 나도 쓰고싶다'라는 감상을 남겼다.

 

   

3. 쿠 훌린 얼터 (버서커)

 

싸움을 즐기지 않고 단지 죽이는 것에만 신경쓰는

본래 존재할 수 없는 쿠 훌린의 모습.

 

메이브가

"본인의 취향에 맞게 창조시킨 모습"으로,

쿠 훌린에게 버서커 적성은 있지만 이런 모습은 아니라고 한다.

따라서 이쪽도 쿠 훌린 본인은 아니다.

 

 

4. 브륜힐데,아라쉬,오지만디아스,파라켈수스,정밀의 하산 얼터

 

도쿄 1차 성배전쟁에서, 사죠 마나카가 "짐승"의 힘으로 되살아난 뒤 얼터화로 마개조시킨 모습.

브륜힐데는 사랑에 미쳐버렸고

아라쉬는 영웅의 고고함만이 남아 오만해졌으며

오지만디아스는 폭군의 면모만이 남겨졌고

지킬박사는 하이든의 면모만이 남았으며

파라켈수스는 마나카를 충실히 따르고

정밀의 하산은 1차 성배전쟁에서 얻었던 사랑했던 이와의 기억이 통째로 삭제.

 

 

 

5. 헤라클레스 (아쳐) 얼터

 

마스터가 캐스터의 도움을 받아 가져온 5차 성배전쟁의 진흙과

마스터 3획의 령주

-네가 거쳐온 인간들을 기억하라

-분노를 표면화해라

-지상의 옷을 받아들여라

라는 명령을 받아 얼터화.

 

얼터화하기 직전에 버틸 수 있었다는 묘사가 나오나

인근의 사람들이 위험해진다는걸 감지하고,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어둠을 받아들임.

 

이로 인해 헤라클레스가 완전한 인간이 됨에 따라

신성 스킬과 본래 소유하던 보구 일부가 삭제되고(갓 핸드)

12시련의 모든 보구를 들고나오는 '킹즈 오더'와

상대방의 보구를 강탈하는 '판도라'가 생성

 

신들에 대한 분노가 표면화되었으며

성배에 비는 소원은 "복수를 잊고 신들을 도운 자기 자신=헤라클레스의 이름을 없애는것"

 

 

7. 오키타 소지로 (얼터)

억지력에 의해

기존엔 없던 측면이 생겨난 것

 

 

8. 갤러헤드 (얼터)

'가장 성스로운 기사'의 신조를 버린 모습

 

9. 흑화 세이버

 

짤로 설명 대신

 

이외에도 아탈란테 얼터 등 몇몇이 더 있지만

글쓴이가 귀찮은 관계로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