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952437
19살에 아빠가 된 사람 이야기.jpg
- 19살에 아빠가 된 사람 이야기.jpg [44]
- Brit Marling | 2019/03/07 20:54 | 6017
- E-M10 MarkⅡ/MarkⅢ 펌웨어 업그레이드 [3]
- lunic* | 2019/03/07 20:53 | 4052
- 미스터 사탄 강함 요약 .jpg [50]
- dfsuauf | 2019/03/07 20:53 | 4927
- 아 자전거 뒤에 안장달려고 하는데 비싸네요 [12]
- 홍랭 | 2019/03/07 20:52 | 2837
- 옛날 할머니집 특징.jpg [12]
- 리치왕 | 2019/03/07 20:52 | 5587
- 제주도 레전드 커플여행기[펌] [15]
- 아야아야™ | 2019/03/07 20:51 | 2375
- 그냥 병.신과 신념있는 또.라이의 차이.jpg [12]
- 심장이 Bounce | 2019/03/07 20:49 | 5322
- 한글 독학한 일본 여성분 [19]
- 고구마맛호박 | 2019/03/07 20:49 | 4719
- 본가 어머니께 몰래 택배를 보냈는데 有 [23]
- 캐이티 | 2019/03/07 20:46 | 5701
- 마지막 총공세를 가하는 여자애.Manga [15]
- 나오 | 2019/03/07 20:45 | 5389
- 니콘이 예전만큼 인기가 있는게 아닌가 봅니다 [17]
- liveforkjh | 2019/03/07 20:45 | 5427
- 이거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52]
- 노스페이스리프트 | 2019/03/07 20:44 | 6054
- 일본의 영어학습지 클라스.jpg [16]
- 일각관 | 2019/03/07 20:43 | 3652
- 셀프 센서클리닝 생각보다 쉽네요 ㅋㅋ [10]
- 가후는두렵지않다 | 2019/03/07 20:42 | 4571
유게의 더러운 글들을 보다가도 이런거 보면 정화되는 기분..
걱정마 네 눈과 정신은 다시 더럽혀질거야
저 분 따님에게 용돈 받을 때 이런 심정이셨을 듯...
가슴으로 낳았다는 거 보니 둘째는 입양하신 듯...여러모로 존경스러운 분이다
소리내어도 됩니다 아...
천사같은 딸 두셨다
유게의 더러운 글들을 보다가도 이런거 보면 정화되는 기분..
걱정마 네 눈과 정신은 다시 더럽혀질거야
ㅠㅠㅠ
너! 너! 너~어~는 정말 정확해!
ㅠㅠ
저 분 따님에게 용돈 받을 때 이런 심정이셨을 듯...
자식버리고 이혼한 애엄만 뭐냐
돈없는거에 너무 힘들어서 했을수도있지 너무 뭐라 하진 말자 사연을 모르는데
이혼은 현실이랑 연결된거라 뭐라 못하겠음 저렇게 힘들었던 현실이였는데
아니 당시에 살기힘든걸 애낳아봐야 아나? 애낳으면 더 편하게 살수 있을줄 알았나?
자기들이 좋아서 애낳은 이상 책임안지면 변명의 여지가 없음
자식들은 부모들한테 자기를 낳아달라한적도 없고 할 수도 없으니까
가난이 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은 창밖으로 나간다
가슴으로 낳았다는 거 보니 둘째는 입양하신 듯...여러모로 존경스러운 분이다
미혼모랑 재혼한걸 수도 뭐든 대단하긴 하다
아줌마 쪽도 이혼한 상태 아닐까
그런 케이스도 입양으로 되더라고.
ㅠㅠ
책임 못질거면 낳지도 말라는 얘기가 잠깐 떠올랐지만 끝까지 책임지고 키웠으니 좋은 아버지 맞다
그거맞다
저 아저씨는 좋은 사람이다 ㅠㅠ
이 게시글을 보게 되서 다행이야
눈물난다
ㅠㅠ
일찍 철 든 딸내미 보고 얼마나 가슴이 찢어졌을까...
그나마 있는 제도도 죄다 싱글맘을 위한거래서 더 빡셀텐데
싱글파더를 위한 법도 생겨야 한다고 봄
엄마만 애를 보는게 아니라 아빠도 애를 보니깐 필요해질때가 있을꺼임
행복하세요
유게이들도
혼란한 유게에 마음을 울리는 글은 오랜만에 보는거 같다 ㅠㅠ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와....입양까지...대단하신 분이네.
사람 울리네..
ㅠㅠ
맙소사 심청이가 여기있었네
부모는 위대하다.
예전에 좋은생각이라는 월간지에서 좋은 글 많이 보았었는데 그거 생각나네
ㅜㅜ
행복하게 사십셔
"비판적인 댓글"?
엄한사람들이 요상한 소리한건 아니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