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보안요원 알바

오렌지색이호박색 2019/03/07 12:39

저 남친은 전생에 은하계라도 구한건가?
겔럭시 가디언즈 그런거 했나?

어쩌다부랄탁 2019/03/08 12:39

분명 등에 날개 달렸을거야...
-_-)♡

갠지냄 2019/03/08 12:45

잠깐 화장실좀 ㅡㅜ

주식몰빵 2019/03/08 12:51

근데 멀쩡하게 잘 사는 사람들도 분유 엄청 훔침
일반 과자같은거는 도난텍 안 붙어있는데
분유, 기저귀 도난텍붙어있는곳 많음

마시이써 2019/03/08 12:53

그렇게 분유는 맘까페에 올라오는데~

에픽세븐 2019/03/09 13:34

아 젠장
옆에 있는 휴지 좀 줘라

과속스캔달 2019/03/10 13:57

여친이나 남친이나 에구 이쁜것들..........

이도페이 2019/03/10 14:05

멋지시네요~

부산현민아빠 2019/03/10 14:06

마트 보안요원 = 쿵쾅은 절대 아님
미모 평균이상임 근거:팀장님이 10만원 줌
남친이 있음 그남친이 선행한 돈 대신내주겠다 함.
세상에는 못생기고 착한애들 많음 하지만 남자들은 그들에게 호의적이지 않음.
이글을 쓴 여자분은 평균이상의 외모를 가진 훈녀라고 짐작됨

폐차하고싶다 2019/03/10 14:07

맘까페 : 분유 공짜로 얻는법 공유합니다~

짬빵 2019/03/10 14:09

사람 사는 세상 같습니다.
팩트를 떠나서 저런분들은 모두 복 받으시길 바람니다.

개소리말고영상내나 2019/03/10 14:09

착한사람들 + 좋은 팀장

신희훈 2019/03/10 14:09

시발...졷같은 세상

말리말리 2019/03/10 14:16

글쓴이도 멋지고~ 팀장도 멋지고~ 남친도 멋짐 ㅎㅎㅎㅎ
항상 꽃길만 걸으실겁니다

G4렉스크루즈 2019/03/10 14:16

까르푸 시절 19세 보안이면 나와 같은 세대인데..
내가 35인데..
갱장히 오래된 글인가부다..

독고성 2019/03/11 14:18

몇년전에 이모께서 대형마트에서 10년 가까이 일을 하셧는데 이상한 사람들 천지라고..
물이나 음료수 쇼핑하면서 마시고 계산도 안하고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고 가는 사람,
한우, 미국산 랩 씌워진거 두개 가지고 가서, 조용한곳에 가서 가격표 서로 바꾸고,
미국산 가격으로 한우 가지고 가는 사람,
자기 가방에 배트민턴채 가지고 와서, 제일 비싼 채랑 자기꺼랑 바꾸고 가는 사람 등등..
우리나라도 국민의식이 쫌 올라가야 될텐데 말이죠..

눈꽃소년밤에피는장미 2019/03/11 14:21

가슴이 찡...

럭키펀치 2019/03/11 14:25

정말이지
마트가보면 별에별 사람
많더군요
왜 그리 반말을 입에 달고
사는지 참...

아름다운들 2019/03/11 14:31

세상도 따뜻하지만 글쓴님도, 팀장도, 남자친구도 다 따뜻한 분입니다.

5rockboy 2019/03/11 14:32

훈훈한 글이네요.

노랑고래왕 2019/03/11 14:34

남자친구가 부럽네

라44마 2019/03/11 14:36

멋진 분들입니다....ㅜㅜ

주먹왕랄부 2019/03/11 14:50

이렇게 제대로된 개념의 여자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다.
ㅆㅂ 메갈 ㅂ ㅗ ㄴ ㅕ ㄴ 들....

모두부자되기요 2019/03/11 14:50

저도 아이의 아빠가 되서 놀란거...진짜 눈꼽만큼 고급진 분유한통에 4만원넘음...........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