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보안요원 알바

저 남친은 전생에 은하계라도 구한건가?
겔럭시 가디언즈 그런거 했나?

분명 등에 날개 달렸을거야...
-_-)♡

잠깐 화장실좀 ㅡㅜ

근데 멀쩡하게 잘 사는 사람들도 분유 엄청 훔침
일반 과자같은거는 도난텍 안 붙어있는데
분유, 기저귀 도난텍붙어있는곳 많음

그렇게 분유는 맘까페에 올라오는데~

아 젠장
옆에 있는 휴지 좀 줘라

여친이나 남친이나 에구 이쁜것들..........

멋지시네요~

마트 보안요원 = 쿵쾅은 절대 아님
미모 평균이상임 근거:팀장님이 10만원 줌
남친이 있음 그남친이 선행한 돈 대신내주겠다 함.
세상에는 못생기고 착한애들 많음 하지만 남자들은 그들에게 호의적이지 않음.
이글을 쓴 여자분은 평균이상의 외모를 가진 훈녀라고 짐작됨

맘까페 : 분유 공짜로 얻는법 공유합니다~

사람 사는 세상 같습니다.
팩트를 떠나서 저런분들은 모두 복 받으시길 바람니다.

착한사람들 + 좋은 팀장

시발...졷같은 세상

글쓴이도 멋지고~ 팀장도 멋지고~ 남친도 멋짐 ㅎㅎㅎㅎ
항상 꽃길만 걸으실겁니다

까르푸 시절 19세 보안이면 나와 같은 세대인데..
내가 35인데..
갱장히 오래된 글인가부다..

몇년전에 이모께서 대형마트에서 10년 가까이 일을 하셧는데 이상한 사람들 천지라고..
물이나 음료수 쇼핑하면서 마시고 계산도 안하고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고 가는 사람,
한우, 미국산 랩 씌워진거 두개 가지고 가서, 조용한곳에 가서 가격표 서로 바꾸고,
미국산 가격으로 한우 가지고 가는 사람,
자기 가방에 배트민턴채 가지고 와서, 제일 비싼 채랑 자기꺼랑 바꾸고 가는 사람 등등..
우리나라도 국민의식이 쫌 올라가야 될텐데 말이죠..

가슴이 찡...

정말이지
마트가보면 별에별 사람
많더군요
왜 그리 반말을 입에 달고
사는지 참...

세상도 따뜻하지만 글쓴님도, 팀장도, 남자친구도 다 따뜻한 분입니다.

훈훈한 글이네요.

남자친구가 부럽네

멋진 분들입니다....ㅜㅜ

이렇게 제대로된 개념의 여자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다.
ㅆㅂ 메갈 ㅂ ㅗ ㄴ ㅕ ㄴ 들....

저도 아이의 아빠가 되서 놀란거...진짜 눈꼽만큼 고급진 분유한통에 4만원넘음...........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