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서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고 있으니까 엄마가
'디지털로 그림 그리는 거 그렇게 세세한 부분까지 계속 그리는 거였어?!'
라고 하시길래
'그럼 어떻게 그리는 줄 알았는데!?'라고 물어보니
'컴퓨터 그림 같은 거 자동계산으로 파팟하고 완성되는 거 아니었니!?!'라고 하셨다.
'100엔 줄게 그림 그려줘'라는 사람들의 정체는 이런 걸지도 모른다.
본가에서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고 있으니까 엄마가
'디지털로 그림 그리는 거 그렇게 세세한 부분까지 계속 그리는 거였어?!'
라고 하시길래
'그럼 어떻게 그리는 줄 알았는데!?'라고 물어보니
'컴퓨터 그림 같은 거 자동계산으로 파팟하고 완성되는 거 아니었니!?!'라고 하셨다.
'100엔 줄게 그림 그려줘'라는 사람들의 정체는 이런 걸지도 모른다.
도구만 바뀌었다 뿐이지...
디지털이 라고 하니까
일도 오토로 하는줄아나..
전사장 생각나네
`컴퓨터 있잖아?? 디자인 수정하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그래??`
도구만 바뀌었다 뿐이지...
전사장 생각나네
`컴퓨터 있잖아?? 디자인 수정하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그래??`
파팟
디지털이 라고 하니까
일도 오토로 하는줄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버지께서 컴퓨터를 못배우시는 이유가
컴퓨터로 불가능한걸 자꾸 물어보시더라
아니 정확히는 가능은 한건데 내가 전문해커도 아니고말야...
그림그리는 알고리즘을 코딩하면됨
알파고한테 사람해달라는 말이랑 뭐가다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