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부모가 사망한 아들의 정자를 채취해 가문의 대를 잇게 됐다"는 SCMP(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의 기사입니다.
미국 육사 생도였던 피터 주(21세)는 지난달 스키 사고로 척추 골절과 뇌 손상을 입어, 며칠 뒤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의 부모는 "여러 명의 자녀를 갖고 싶어한 아들의 생전 꿈을 위해 아들의 정자를 채취하게 해달라"는 내용의 청원을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중국계인 이들은 "중국 문화에서는 아들만이 가문의 성을 물려받을 수 있다"며 문화적 이유도 근거로 들었습니다.
법원은 결국 이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정자 채취를 허락했고,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한 청문회는 오는 23일 열릴 예정입니다.
그럴수는 있는데 그 정자를 받아 아이를 낳아줄 사람은 ?
태어난 애도 ㅋㅋㅋㅋㅋ
태어났는데 아빠가 없음;
생각해보면 엄마도 없을수 있음...
뭐 대리모 쓰겠죠. 중국이야말로 돈이면 다 되는 가장 천박한 자본주의 국가니까
그럴수는 있는데 그 정자를 받아 아이를 낳아줄 사람은 ?
태어난 애도 ㅋㅋㅋㅋㅋ
태어났는데 아빠가 없음;
생각해보면 엄마도 없을수 있음...
뭐 대리모 쓰겠죠. 중국이야말로 돈이면 다 되는 가장 천박한 자본주의 국가니까
대를 이을 아들에게 집착하는건 우리나라에서도 그렇게 멀지 않았던 이야기지.
인류가 번식이 줄어서 멸망할 일은 없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