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 최종화가 개제된
소년 간간 2010년 7월호
참고로 이 잡지는 원래 이렇게 두껍지 않음
강철의 연금술사는 원래 월간만화로써 약 40페이지씩 연재였음
그런데 최종화를 110페이지 게재함
즉, 3화 분량을 한번에 게재함
즉 약 300페이지의 잡지가 400페이지가 되서 나타났고
거기 4분의 1은 강철의 연금술사...
보통 잘라서 넣어달라고 애걸복걸할텐데
편집부는 말리지 않음
이게 맞는거니까
전대미문의 히트작을 깔끔하게 보내줌
그런데 문제는 강철 막화 프리미엄이라고 저 잡지가 3일만에 전국에 동이나서
8월호에도 똑같이 강철 최종화를 재게재함
전대미문의 사건...
소년 간간....뭔가 발음이 거시기한걸
오호라
소년 간간....뭔가 발음이 거시기한걸
뿅뿅!
난 애니메이션이랑 딱 맞춰서 끝나는게 더 소름돋던데
일부러 그렇게 맞췄다고함
아라카와 히로무는 솔직히 좀 우익스러운게 아쉽긴 하지만 작가로써도 인간으로써도 존경할만한 인물.
농민 특유의 애국심이 있긴 하지
대인배보단 저 잡지 먹여살리던게 강연 아니였나
먹여살리니까 오히려 질질 끌자고 애걸복걸 했겠지
간판작품 못내려서 추해진 많은 작품들보다 낫에
저거랑 비슷한 트리탄게 꼭서였지?ㅋㅋㅋㅋㅋㅋ
저건 최종화만 3달연속 개제해도 이해할수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