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100억대 폭망 영화 최종 성적.
리얼(제작비 110억) - 최종 47만명
7년의 밤 (제작비 100억) - 최종 52만
다세포소녀 - 최종 56만명
물괴 - 최종 72만
인랑 - 최종 89만
염력 - 최종 99만
제작비 150억.
손익 분기점 400만명.
3.1절에 맞춰 야심차게 개봉.
누적 관객 16만 5천.
사실상 마감.
※ 기존 100억대 폭망 영화 최종 성적.
리얼(제작비 110억) - 최종 47만명
7년의 밤 (제작비 100억) - 최종 52만
다세포소녀 - 최종 56만명
물괴 - 최종 72만
인랑 - 최종 89만
염력 - 최종 99만
제작비 150억.
손익 분기점 400만명.
3.1절에 맞춰 야심차게 개봉.
누적 관객 16만 5천.
사실상 마감.
역대급 폭망
그냥 폭방한게아니라 진짜 폭방했네
대체 저게 왜 150억이나 든건지 이해가 안간다
새로운 역사가 쓰여지나
7광구를 200만이나 봤네
제작사가 아무튼 인디영화라고 했음~
역대급 폭망
새로운 역사가 쓰여지나
그냥 폭방한게아니라 진짜 폭방했네
아무리 그래도 리얼 보다 망할 영화 같지는 않던데...
3.1절 노리고 개봉했으면서 범죄자 미화에 사실은 친일파라는게 악재로 작용해서 그런가.
리얼보다 못하단 사람도 많던데. 리얼과 클레멘타인 사이의 어딘가라고들...
근데 클레멘타인은 제작비가 50억대 정도니까 기준이 좀 다르겠지만
리얼은 그래도 김수현 스타 효과라도 있었지 이범수랑 비를 보러 극장 갈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아무래도 사람들 끌어모을 요소가 리얼보다 못했음. 비가 티켓파워가 쎈 배우도 아니고 다른 배우들도 마찬가지고. 게다가 개봉 전부터 악평으로 가득해서 그냥 사람들이 안보러 간 거임
반면 리얼은 김수현이면 당시 꽤 인기있었던 데다가 리얼이 하도 언급되면서 일종의 밈이라도 된 거라도 있음. 최소한 리얼은 하나의 아이콘이 될 정도의 망작이었으니까.
리얼은 설리 가슴이 있으니까
리얼은 뭐랄까, 망해도 끝장나게 망해버려서 아에 밈으로 될 지경이었으니 역으로 이게 사람들 볼거리가 됐을거임ㅋㅋㅋㅋ
영화사 돈 많다며 셀뭐시기 던가?
셀트리온 영화사도 아님 제약회사
셀트리온이라는 바이오회사에서 만든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셀트리온이 코스피 3위임. 근데 바이오회사가 왜 엔터테인먼트에 손대는지 의문. 셀트리온 그룹 회장인 서정진과 친분이있는 이범수가 셀트리온 엔터 공동대표임.
캡틴마블이 상대적으로 망할 이미지라고 지들 영화 이미지가 상승하는것도 아닌데 무슨 자신감이지?
이범수는 항상 이런식으로 농담하는 아조씨라 뭐 ㅠ.ㅠ
캡틴 페미밖에 볼 수 없게 판 깔아줬네. 하....영화 좀 잘 만들지. 이러면 캡틴 페미가 득세하잖아.
솔직히 캡틴마블에 라제 정형돈 박아서 나와도 엄복동 보단 많이볼걸 ㅋㅋㅋ
마블이 재미없다고 이걸 보진 않는단다
이제 군함도때처럼 감독이 찌질거리면 완벽
대체 저게 왜 150억이나 든건지 이해가 안간다
인건비?
뭐 세트도 짓고...
다른데도 세트 지었을텐데 왜 쟤들만 저리 비싸냐는거지
시대물은 기본 의상비랑 세트, cg비가 들어가니...
회식비?
150억이 비싼건가...? 영화 한 편에
비싸지. 평균이 30억이라고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요새 적당히 돈썼다 하면 80억선. 이게 손익분기가 200만일거임
영화 찍다가 지연됬다고 들었는데
그러면 관련 인건비 장비대여로 돈이 쭉쭉나감
망작이라도 수습해서 개봉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 엄복동만 기억해드렸습니다^^
삼일절 버프 받고 항일영화 상영했는데도 이수준이면 걍 접어야지
아무리 그래도 영화도 아니라는 데쟈뷰를 이기진 못했겠지...?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이 아직까지 100억 넘는 영화 중 1등임.
걔가 14만명이었나... 엄복동이 그에 거의 근접했지
역대급 최악의 개 줮망이네 ㅋㅋ
애니까지 치면 '원더풀데이즈'가 제작비 106억에 최종 22만명... 얘도 역대급이고
뭐 망한걸로만 치면 4요일이나 맨데이트 같은 놈들도 있겠지만, 거액의 예산에 3.1절에 애국 분위기 편승에 유명 연예인 등판해서 말아먹은거니
비교할 수 없겠군 ㅋㅋㅋ
14만 중에 내가 있었다니..
비가 좀 많이 받았나...?
와.. 난 리얼은 십년내에 안깨질거라 생각했는데 얼마 버티지도 못했네
셀트리온 ㅋㅋㅋㅋㅋㅋㅋ
셀트리온님 삽질하지 말고 약이나 개발하십쇼
오우심상치않은데?
캡마가 재미없다고 해서 이것도 재미없는데 뜰리가
주변애들공부못하는데 자기도못하면 똑같이못하는거지뭐ㅋㅈㅋ
저정도면 감독으로 사는건 망한거 아니냐
7년의밤이 혹시 장동건 나온 그거임?
같은 애국?테마인 항거는 못해도 100만은 찍고 마감할듯...
항거는 제작비도 얼마 안들었으니..
10억에 순익분기점은 50만
리얼을 이겼어?!
무슨 생각으로 캡마 바로 전에 개봉했을까
영화관 알바하는데
엄복동 포스터도 일주일만에 내렸음
심지어 항거를 사람들이 더 많이봤음
광고도안하고 내용이훤히보이는데 그항거한테졌다는건...
웃긴건 항거 포스터 밖에 걸어놓지도 않았는데 사람들이 알아서 오더라고
중고등 대학생들 많이 보던데
그래도 러브라이브 극장판 만큼이나 관객수가 있네
이범수가 큰 역할을 했다던데
항거는 줄거리가 몇 줄 적혀있고
사바하는 길게 적혀있는데
이건 아직 추가 바람만 적혀있더라
나무위키
아니 다세포소녀 죤나쎄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이랑 엄복동을 이겼어...?!
내 인생 최악의 영화가 다세포소녀인데 나머지 두개는 얼마나 개 쓰래기인겨ㅋㅋㅋㅋㅋ
리얼 볼만함 이상한데 눈뽕은좋더라
이야.. 한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었네...
걍 일단 제목부터가 존나 보기 싫어지는 뭔가가 있음
나무위키에 줄거리가 아직도 추가되지 않은 작품ㄷㄷ
???:엄복동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그래서 기억해드렸습니다~
16만명라고 하면 많아보이지만 상영횟수가 저정도인데 그 수치면
영화관에 평균 5명도 안들어갔다는 거네 ㅋㅋ 텅텅
이건 수출하기도 힘든 영화인데 망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