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에 헤어졌네요

철근도 씹어먹을 나이,,ㅎ

우라늄도 씹어 먹을 나이

미세먼지도 미숫가루 타먹을 타이

결혼과는 다르지만 연애는 또 할 수 있죠.

ㄷ ㄷ ㄷ ㄷ ㄷ 아직도 청춘 부럽 ㄷ ㄷ

탈모비만난쟁이면..

다 으르신만 있나보네요
35살이면 ... 음.. 늦은거 같기도 하고 아직은 마지막으로 쥐어짜서 할수있을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마이녹실조깅척추교정만 하시면 충분히 될듯합니다

가능은 합니다. 단지 20대 였을 때 보다 15배 힘들 뿐이에요.

하루에 10번도 더 할 나이

마지막 사랑이였던거죠.

못함

45살에 헤어진것보단 났네요ㄷㄷㄷ

올해 40
돌싱 자게이인데 전 그럼 죽으란 소린가요,,,털석,,,

만남은 노력이고 헤어짐은 인연대로 가는 것 같습니다

가발 운동으로 닉을 탈출해야지요.

오늘 시원하게 한번치고 푹주무셔요.
35살이면..
이제 시작입니다

늦었다 생각했을때가 진짜 늦은거다
아 아닙니다

35이면 한창 아닌가요?

저 35에 결혼했고 그 전여자사람과는 33살에 헤어졌었습니다
매번 그때마다 같은 생각이고 좌절이었지만
지나면 추억이고 기회는 언제든 옵니다
나중에 새사람 만나시면 예전 헤어짐은 지금을 위한 과정이었구나 하실걸요?

또 옵니다..곧,,,
경험.,....

35살이면 아직 충분하죠~ 힘내요

요즘 나이든 분들이랑 만날 기회가 있는데 60대에서 70대 이신데 그분들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보면 연애는 진짜 포기하는 순간 끝나고 포기하지 않으면 살아 있는 동안에도 끝나지 않는거
라는걸 확실히 느꼈습니다. 단 돈이 있다면...

가능하죠. 어떤 여자만나서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인데 지금은 굳이 걱정할필요가..

32살에 5년 만났던 6살 연하 여친과 헤어지고 방황했었는데
35살에 7살 연하 여친 만나서 이제 결혼 계획 세우고 있어요
괜찮습니다. 빨리 털고 일어나세요

못합니다. 적어도 39까지는..

프로페시아먹고 미녹시딜 바르세요..
저 50인데 완전 드라마틱 하게 머리가 났습니다..
요새 거울보는 재미에 살아요.
남들보면 아직도 허하다고 하지만.. 탈모걱정해주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