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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860II가 크다는 생각을 전혀 안했는데...

Z6에 끼우니까 엄청 크군요.
흠...이렇게 뭔가를 또 하나 지를 핑계가 만들어 지는...
소니 미러리스 유저들 보니까 V350이나 TT350 많이들 다시던데, 괜히 땡기네요.
카메라 장비는 필요해서 사는게 아니라, 그냥 사고 싶어서 사는거라면서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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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델라웨어포도 2019/03/06 13:51

    근데 광량이 부족해서 1년 잘쓰다 다시 860 꺼냈네요 반사판이랑 같이 써보구 그래도 안되면 와트수를 높이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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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은이아범 2019/03/06 13:54

    그런가요? 350이 GN-36에 24-105mm 화각 지원이라 SB-600이랑 비슷한 수준으로 보여서 주간 인물 필라아트 용도로는 괜찮아 보이더데, 그냥 860을 전천후로 사용해야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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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라웨어포도 2019/03/06 13:56

    결과물의 기준을 낮추면 350도 좋습니다. 아예 없는 것보단 훨씬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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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은이아범 2019/03/06 14:01

    이랬다 저랬다 저를 들고 놓으신 델라웨어포도님.^^ 또 얇은 귀 팔랑팔랑~~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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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끼리주유소 2019/03/06 13:56

    스트로보가 너무 커보이네요..ㅜㅜ
    z시리즈에 세로그립 좀 만들어주지..ㅜㅜ 그럼 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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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은이아범 2019/03/06 14:05

    본체 자체도 마운트 구경이 커서 그런지 아랫쪽 폭이 너무 좁은 느낌이더라구요.
    DSLR은 그립 쥘때 새끼손가락이 놀 정도는 아니었는데, Z6은 확실히 놀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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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나무 2019/03/06 13:59

    무선동조기 달고 다른데 떨어트려놓고 쓰시면 됩니다.
    권학봉님께서 후레시로 사진 잘 안나오는 가장 큰 이유가 마빡에 달기 때문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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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은이아범 2019/03/06 14:04

    안그래도 X1Pro, 조명용 미니삼각대 달린 모노포드까지 구입했는데, 다섯살짜리 딸아이 달고 다닐려니 너무 힘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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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나무 2019/03/06 14:18

    크... 열심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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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뭘레인 2019/03/06 14:22

    아담한 스트로브 하나 사셔야겠네요..ㄷㄷㄷ 장비는 사고 싶어서 사는거 맞는거 같습니다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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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은이아범 2019/03/06 14:24

    네. 큰거는 핑계가 사실은 사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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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의투영 2019/03/06 14:23

    저도 910 물리면 공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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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P5 2019/03/06 14:42

    저는 스트로보는 몇개 있는데 다들 저 사이즈라....
    내장 플래시를 대신할 미니 스트로보 물색하고 있네유.
    SB-300이 딱 적당한 사이즈였지만 사용기들을 보니 이거 살돈이면 SB-400 사라는평이;
    근데 SB-400은 너무 크고 말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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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놈의 눈 2019/03/06 14:46

    직광위주면 어차리 350은 모자랄것 같아요
    대부분 외장으로 떼다가 쓰는경우가 더 많으니 외관 조합은 크게 상관 없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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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스냅퍼 2019/03/06 14:56

    860, 350 둘다 있는데 860에 손이 더 잘갑니다.
    잘가는게 아니고 350은 거의 봉인 수준이예요.
    리차지 타임이 너무 차이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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