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14-54@경북 군위. 2004.10.여기가 어디인지 전혀 기억이 안나다가앞뒤 사진의 정황을 보니 대율초등학교인 것 같네요.지도를 검색해보니 폐교로 되어있는.하긴 깡촌이고 학생수도 별로 없었던 것 같았으니.
아이들의 표정도 참으로 좋은데 그 순간을 멋지고 제대로 포착하셨네요^^
‘선생 김봉두’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사진 속 아이들도 이젠 어디선가 자리매김하기 위해 청춘을 뜨겁게 살고 있겠군요.
E-1과 14-54의 조합이군요!!!
정말 멋진 바디와 렌즈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