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말한 뒤에 캠 손으로 막 가리고 울먹이면서
나 원래 이런놈 아니다
기부하는거 컨셉이고, 어그로 끌려고 방송하는거다
내가 뭐 이런거가지고 우냐
병1신새끼 다됐다...
그러면서 우는데 어우 ㅆ1발...
현시아2019/03/05 23:07
마지막에 x신 같았어 저거 자신한테 하는말이야?
대한제국 국장2019/03/05 23:07
ㅇㅇ
델크2019/03/05 23:22
그런아이들 동정하는게 더 비참하게 만드는걸 잘 알고있는 사람이네
시!마무라2019/03/05 23:06
존나 된사람이다 ...
현시아2019/03/05 23:07
마지막에 x신 같았어 저거 자신한테 하는말이야?
대한제국 국장2019/03/05 23:07
ㅇㅇ
현시아2019/03/05 23:08
와... 닮고싶은 사람이다
나타샤 쿠마로바2019/03/05 23:07
게임도 잘하고 인성도 바르고
더불어 음주측정이당2019/03/05 23:07
저런 별거없이 보이는 한마디로 기부와 선행의 진정성이 보임
진짜 멋진 사람이더라
돌담님 마크22019/03/05 23:07
됨됨이가 크네
스즈란의 초원2019/03/05 23:07
저게 정상인의 사고지
pupki-pupki2019/03/05 23:08
걍 정상적인 사람의 심정
힘세고건강함2019/03/05 23:24
7500 기부했으면 생색내고싶은게 일반인사고 아님? 쿨병도진것같은데
gm7332019/03/05 23:31
처음에는 그러고 싶었을지도 몰라 근데. 가서 그걸보고 내가 뭔데 저 친구들보다 잘난게있다고 사진을 찍으러 왔나 자괴감 든거 아닌가. 일반인이라면 그럴거 같다.
용도긔가 최고야2019/03/05 23:09
누군가에게 도움주는걸 눈치봐야하고 기부하는데 세금폭탄 맞는게 현실이다.
새벽칼날2019/03/05 23:15
저거 말한 뒤에 캠 손으로 막 가리고 울먹이면서
나 원래 이런놈 아니다
기부하는거 컨셉이고, 어그로 끌려고 방송하는거다
내가 뭐 이런거가지고 우냐
병1신새끼 다됐다...
그러면서 우는데 어우 ㅆ1발...
루리웹-40076364012019/03/05 23:20
같이 울었지
현자의말씀2019/03/05 23:21
트위치의 왕 오킹
컬러쩡이뭔지알기나해요?2019/03/05 23:22
졸라 형님으로 삼고 싶은 사람이네;
가로쉬그치킨은멍청하고생각이없어2019/03/05 23:21
머하는 형인데 저렇게 좋은 형이냐 우리형삼고싶다
빠로맨2019/03/05 23:22
멋지다..
델크2019/03/05 23:22
그런아이들 동정하는게 더 비참하게 만드는걸 잘 알고있는 사람이네
아스티엘란2019/03/05 23:24
인성적으로 바르고 그릇이 크다
히오스마인2019/03/05 23:25
고등학교 봉사시간 채우려고 친구 따라 보육원 갔는데 일단 못해도 일 잘하는 척이라도 했지만 진짜 봉사 의무화한 ㅅㄲ는 누군지 북한에 보내고 싶었다. 봉사도 자발적으로 잘하는 사람이나 돈 받는 전문가가 하는 게 낫지, 이건 무슨....
히오스마인2019/03/05 23:26
저분 마인드가 ㄹㅇ 공감된다. 가식으로 하는 봉사는 안 하는 거만도 못한다는거. 그럴 마음이면 차라리 돈만 보내는 게 더 도움이 될듯
INNGames2019/03/05 23:32
전 다른게 일종의 '무관심'에서 오는 마음도 있으니깐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하나도 가진적없다가 봉사활동 가서 마음이 움직여 여러활동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렇다고 의무적으로만 했다고 그게 나쁜건 아닐테구요.
적어도 봉사활동으로 무관심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많은거 보면 의무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존나 된사람이다 ...
저거 말한 뒤에 캠 손으로 막 가리고 울먹이면서
나 원래 이런놈 아니다
기부하는거 컨셉이고, 어그로 끌려고 방송하는거다
내가 뭐 이런거가지고 우냐
병1신새끼 다됐다...
그러면서 우는데 어우 ㅆ1발...
마지막에 x신 같았어 저거 자신한테 하는말이야?
ㅇㅇ
그런아이들 동정하는게 더 비참하게 만드는걸 잘 알고있는 사람이네
존나 된사람이다 ...
마지막에 x신 같았어 저거 자신한테 하는말이야?
ㅇㅇ
와... 닮고싶은 사람이다
게임도 잘하고 인성도 바르고
저런 별거없이 보이는 한마디로 기부와 선행의 진정성이 보임
진짜 멋진 사람이더라
됨됨이가 크네
저게 정상인의 사고지
걍 정상적인 사람의 심정
7500 기부했으면 생색내고싶은게 일반인사고 아님? 쿨병도진것같은데
처음에는 그러고 싶었을지도 몰라 근데. 가서 그걸보고 내가 뭔데 저 친구들보다 잘난게있다고 사진을 찍으러 왔나 자괴감 든거 아닌가. 일반인이라면 그럴거 같다.
누군가에게 도움주는걸 눈치봐야하고 기부하는데 세금폭탄 맞는게 현실이다.
저거 말한 뒤에 캠 손으로 막 가리고 울먹이면서
나 원래 이런놈 아니다
기부하는거 컨셉이고, 어그로 끌려고 방송하는거다
내가 뭐 이런거가지고 우냐
병1신새끼 다됐다...
그러면서 우는데 어우 ㅆ1발...
같이 울었지
트위치의 왕 오킹
졸라 형님으로 삼고 싶은 사람이네;
머하는 형인데 저렇게 좋은 형이냐 우리형삼고싶다
멋지다..
그런아이들 동정하는게 더 비참하게 만드는걸 잘 알고있는 사람이네
인성적으로 바르고 그릇이 크다
고등학교 봉사시간 채우려고 친구 따라 보육원 갔는데 일단 못해도 일 잘하는 척이라도 했지만 진짜 봉사 의무화한 ㅅㄲ는 누군지 북한에 보내고 싶었다. 봉사도 자발적으로 잘하는 사람이나 돈 받는 전문가가 하는 게 낫지, 이건 무슨....
저분 마인드가 ㄹㅇ 공감된다. 가식으로 하는 봉사는 안 하는 거만도 못한다는거. 그럴 마음이면 차라리 돈만 보내는 게 더 도움이 될듯
전 다른게 일종의 '무관심'에서 오는 마음도 있으니깐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하나도 가진적없다가 봉사활동 가서 마음이 움직여 여러활동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렇다고 의무적으로만 했다고 그게 나쁜건 아닐테구요.
적어도 봉사활동으로 무관심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많은거 보면 의무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이번 3.1절 방송한것도 보니까 진짜 된사람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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