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런의 이솔다
매머드 상아를 가져와 달라는 퀘스트로 저렙 도바킨의 속을 썩인 인물임과 동시에
"바닐라 기준으로" 선녀같은 최고의 미인상을 자랑하며 수많은 도바킨의 낭심을 흔든 여인
생각해보면 바닐라 기준으로는 인간들의 외모가 스프리건만 못하다.
모두 질병 포션을 들고 가서 나무 성병에 대비하자.
이야기가 산으로 가버렸는데 아무튼 그녀에게는 어두운 뒷배경이 있었으니....
잠자는 나무 캠프라는 거인의 거주지에 가보면
마1약 성분의 수액을 뿜어내는 나무가 있다.
그 곳의 동굴 속에서 거인에게 죽어있는 오크가 가지고 있는 서신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이솔다의 서신을 말이다
그렇다 그녀는 바로 마1약을 뒷거래하던 상인이었던 것이다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와 결혼 후의 가정적이고 친절한 모습에 반했던
수많은 도바킨들이 배신감을 느꼈을 순간일 것이다.
심지어 이 마1약 성분의 수액을 가지고 가면 사주겠다고도 한다.
이토록 마1약 거래에 대해서 한 치의 가책도 느끼지 못하다니...
여보 어떻게 나를 속일 수가 있어?
어떻게 나한테 거짓말을 할 수가 있어?
어떻게 그렇게 당당할 수가 있는거야?
당신이 그런 짓을 하다니 믿을 수가 없어
그렇게 수많은 마1약, 스쿠마를....
....가지고도 나에게 하나도 주지 않았다.
카짓은 아내가 빨리 한 병을 주길 원한다
첫짤에도 그 과부녀 가판대에 턱괴고 짝다리 짚고 있잖어.
둘이 친한줄 알았는데 사실 이솔다가 암구호로 대화하면서 상납금 걷는거였구나.
마르카스 정육점 아줌마보다는 훨씬 마일드하네.....
스쿠마 빨고 파워 짝짓기!
첫짤에도 그 과부녀 가판대에 턱괴고 짝다리 짚고 있잖어.
둘이 친한줄 알았는데 사실 이솔다가 암구호로 대화하면서 상납금 걷는거였구나.
마르카스 정육점 아줌마보다는 훨씬 마일드하네.....
정육점은 아저씨고
그 정육점 뒤에 상점 주인 아줌마가 정육점 주인과 함께...
어차피 다 식인종 생퀴들이지.
스쿠마 빨고 파워 짝짓기!
Te'kalu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