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때문에 세컨하우스를 보고 있습니다..
전원주택도 생각보다 그리 비싸진 않네요... 이런 매물은 어떠세요..
매매 : 2.8억
대지:145평
건평:32평 1층:방1,화장실1,큰거실
2층:방1,화장실1,테라스
https://cohabe.com/sisa/949140
전원주택도 그리 비싸진 않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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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에 따라 차이가 크죠...
일단 위치가 어딘지 중요한듯요...
위치가 중요하죠..
거기도 미세먼지 작렬할텐데요....
위치가 중요하겠죠
결국 위치 땅값이죠 ㄷㄷ
난방비 엄청들듯...
잘 지으면 난방비 안들어요
맨날 업자들 눈탱이 치는거만 봐서 그러신데
독일기준으로 패시브 하우스 제대로 지으면
한겨울에 한달동안 여행갔다와도 집안온도 5도도 안떨어져있습니다
물론 난방은 끄고 가구요
패시브는 건설비가 많이 들지 않아요?
그 패시브는 저 단가가 아니죠.
잘 지으면 난방비 많이 안들죠.
근데 위 사진으로 보면 난방비 많이 들 듯 보이는데, 안 그러세요?
잘 지으면 그렇겠지만 사진에 있는 집은 난방비 엄청나게 나올 것 같습니다.
전원주택 매물 보러 가보면 난방비 문제로 오래 못 살고 내놓는 경우가 많았어요.
패시브하면 많이 드는데 땅값에 비하면 투자 못할정도는 아니죠
전원 주택 그냥 지어도 평당 5-600인데 7-800이면 됩니다
땅값은??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이죠
잘지으면 비싸지겟죠 ㄷㄷㄷ
부동산 가격의 주요 변수는 위치라고 하지요..
이런 형식(거실 1,2층 뚫린집)집에 오래 살았고 아직도 가지고 있지만 일단 난방은 폭망입니다. 딱 4월부터 10말까지 살기 좋은 집. 오픈 거실형태 집 비추천
그렇군요..참고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여름은 시원하냐....? 그렇지도 않아요. 에어컨 켜면 뜨거운 바람 다 위로 올라가서 2층 방이 엄청 더워요.... 샤들리에 전구 전기도 장난 아니구요.... 무조건 비추
천정높으면 난방비 많이 나옵니다.
목조주택이네요...
목조주택 한 10년된건 많이 가격이 저렴해요...
그리고 저런식으로 집은 높고 큰데 1층밖에 없는 집은 인기가 없어요..
단열도 별로인거 같고, 2중창도 아닌듯...
작년부터 전원주택 매물 엄청 보고있는데...겉보기만 좋고 실속은 없는 집의 대표적인 예인듯 합니다.
2층에도 방있구 3층에 테라스가 있습니다.신축이구요...그래서 속초 아파트나 오피를 사고 싶긴해요..ㅋㅋ
아 2층이 있었네요..신축이네요..
근데 제가 볼때는 집구조가 요즘 추구하는 단열위주의 추세로 보자면 최악의 구조인듯 합니다.
이런집들은 피하시는게 좋아요..
세컨하우스라면 좀더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세컨하우스 유지하는게 보통 힘든게 아닙니다..그냥 쉬고 싶을때 경치좋은곳 팬션을 이용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사세요...
사는건 좋은데 유지할려면 힘들어유
내가 쉴려고 샀는지 관리자로 취직한건지 햇갈려유 ㄷ ㄷ ㄷ
여주지 점동면입니다..
여주시에 저것보다 집 좋고 비슷한 가격의 매물 많아요...
양평에도 저정도 가격이면 비교적 괜찮은 매물 많아요..
아..그런가요..양평이 저 금액밖에 안하나요?
윗분 잘모르시고 하시는 얘기고 양평 끝 청운면가도 저금액이면 허접한 집밖에 못구합니다
유튜브에서 양평매물 엄청 보고 있어요..
2억대에도 좋은 집 많이 나옵니다...양평 외곽지역이거나 평수가 좀 작거나 하지만....
드물게 좋은집도 많이 나옵니다...
도보7분??? 엄청 더 걸릴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양평매물은 제가 다 알아요 거짓말 안하고 다 알고요 다른부동산것도 다 아는데요
2억대 괜찮은 매물 없습니다, 실제로 가보세요
건물이 좋으면 대지평수가 엄청 작은거고요
인근에 축사나 송전탑 있거나 북향이거나 혐오시설이 있습니다.
차량.3분거리가 어케.도보 7분거리가 되지 ㅋ
와 저걸 7분만에 걸을수가있요?
절대 못 구할 듯. 심지어 신축 분양인데
위치가 산 골짜기 시골에 대형마트 없으면 1억이라도 안삼
사진으로는전혀몰라요 가보셔야 아 이래서 이가격이구나 하십니다
전원주택전문부동산운영중입니다
네....대충 일단 보고 짬내서 돌아다니려구요...현직이시군요..ㅎㅎ
그리고 양평 여주가 서울이랑 많이 멀지도 않은데 미세먼지는 큰차이없어요..
서울보다 쪼금 더 좋은정도예요
많이 배웁니다...ㅎㅎㅎ 눈을 다시 돌려야겠습니다.
저는 지도보면 위치 파악 바로 되는데 저 주택 인근에 축사 많네요
저도 땅샀다가 축사+양계장 더블 콤보로 다시 팔았네요.
2년걸린건 함은정ㄷㄷㄷㄷ
그래도 파셨으니 다행히네요...
거실 전등 교체 크리 ㄷㄷㄷ
세컨하우스 관리는 누가하나요? 사람 안살면 집 엉망되요...
그게 젤 걱정입니다.
난방에 극악인 구조네요 ㄷㄷㄷ
전세라면 괜찮은데...
전원주택은 진짜 부지런해야 관리됩니다.
잘지어도 난방비 100만원은 넘던데 ㅜ.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부모님이 저런집에 사시는데
겨울철 난방비하고 여름철 마당 잔디 깎아주는거 말고는 괜찮더라구요
유지 수선, 관리비는 아파트보다 좀 더 나오지만요
뭐든 땅값이 문제죠
궁금한게.. 미세먼지 때문이라면 저기 살아도 외부활동이 더많을텐데 더 안좋은거 아닐까요?
서울보다 좀 더 좋을지 알았는데...의미가 없네요...ㅠㅠ
그냥 전세로 들어가세요. 팔고사고 하면 세금이나 유지비도 많이 들고, 집값이 오르지도 않습니다.
좆구려보이네요
2008년도 이후 단열 기준 적용인지 잘 살펴야 합니다.
특히 안 보이는 바닥 단열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도권지역 허름한 집 사서 리모델링하세요..
현직목수이고 오픈형태거실 삽니다 인슐만잘넣어도 혹은폼단열 하면 따뜻합니다 생각보다 난방비 많이안들어요
물론 날림공사는 제외
양평끝자락 사는데 미세먼지는 똑같네요ㅠㅠ
더워죽고 추워죽을듯
땅값이 거의 대부분아닌가요??
제가 횡성에 전원주택이 하나 있는데..
뭐 다 좋은데, 일단 관리인 없으면 집이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낡습니다..
오오 주말마다 힐링 하러가서 노동만 하고오게 된다는 전원주택이군요.
아예 가서 살 거 아니면 세컨하우스는 펜션으로 만족하시는게 현명할듯요.
그러게요...노동만 할듯하네요....아파트가 답인듯합니다.
좋네요. 돈 여유있으면 사는거지... 뭔.. 다들 초를 치시는지? 저는 저걸 고민하는게 부러운데.
엄청 싸네요...돈있으면 사세요..난방비는 개뿔...
직접 살아보니 그렇지도 않아요...뭘 얼마나 못지어진 집에 살았길래 난방비 걱정을 하는지...
제가 딱 저집보다 훨씬 대충지은집 (모양은 거의같음) 생긴집에서 햇수로 5년 살았는데 난방비 많이 나와서 얼먹었던적 한번도없어요..(물론 난방비아껴 틉니다)
추워서 고생했던적 한번도 없고...여름에 복층이 좀 더웠던건 사실입니다...
여건 되시면 사세요,.,.,여긴 저런집 나오면 무조건 난방 걸고 넘어짐
ㅎㅎㅎ 그러게요.....고심을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