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을 최근에 취미를 가진 사람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개인간의 장터에서 거래를 질문 드려봅니다.
라이카MP 를 구입하고 자 계속 장터를 보고 있는 상황 이였습니다.
2월 14일 경 장터에 MP가 올라와서 처음 연락을 드렸습니다.
제 생각으로 좀 비싼 감이 있어서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3월1일쯤 판매자분께서 380 - > 350 으로 주겠다고 해서
상태도 좋다고 되어있고 그래서 제가 해외있는관계로 바로 거래를 할수없어서
사진상으로 는 상태가 너무 좋아서 3월4일 월요일날 거래하는걸로하고
구매를 확실히 해서 10만원을 제가 선예약을 입금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어제 월요일 저녁에 물건을 보았습니다.
상태가 깨끗하다고 했는데 막상 보니 생각보다는 실기스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실기스들은 그냥 넘어 가려고 했는데.
엄청 쑥 파인 상처들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파인게 심해서 구입을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예약금 10만원은 다시 돌려달라고 말했습니다.
예약금은 돌려줄수 없다고 말씀을 하시네요.
자기도 엄청 큰 상처는 처음 봤다고 하시면서 보통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아서요.
몇십만원 짜리도 아니고 350~380만원짜리 카메라를 상태는 보지 않고 올렸다는걸 이해가 안가서요.
3월1일날 그분이 올린글입니다. 거래할떄 다시 찾아보고 이거 보고 돈을 입금했습니다.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used_market&no=8562555
그뒤에 거래 불발후 다시 올리신 글이네요.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used_market&no=8566023
아무리 중고가격을 판매자 마음대로 올려도 상관없지만
상처 난 부분을 인지 못했을때 저한테 주는 가격이 350 만원이였는데
인지 후에도 사진 올리시고 350만원으로 측정 한건
미리 알고 저한테 올리기전에 구매 의사를 여쭤본거같은데..
물증이 없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이분과 상태에 대해서 말하시거나 만나신분은 연락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 첨부 합니다. 
https://cohabe.com/sisa/949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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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당하실 뻔 했네요. 예약금 꼭 돌려받으세요.
좀 심하네요
혹시 저거 보호테이프 찐 같은건가요??
아님 저게 다 스크레치예요?
만약에 스크레치라면 좀 심하네요...
근데 저자리에 저런 스크레치랑 눌림이 생기기가 쉽지 않은데
와인딩 레버가 아래로 휘어진 것이 아니라면 저게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글쓴이 입니다. 스크레치 라기보다는 갈린듯한 느낌이 많이 나요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더 심하게 보여요..
저런 기스를 판매자님이 진짜 몰랐을까요?? 참....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저정도면 모르고 팔수가 없는데...
모를수가 없죠.
작은 상처도 아닌데 ㄷㄷㄷ
한두달 전쯤 340까지 가격내리면서 팔던 바디입니다 안팔렸던 이유가 있었네요 에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양아치네요. 계약금을 안돌려줘? 계약이 성립되지 않을 요소를 제공했으면 지가 두배로 물어주고 계약 파기 해야.
오버홀 했다는 것도 확인해봐야 할 듯하네요
저걸 모르고 판매했을리가...
판매자이구요 구매자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덴트나 갈림은 절대아닙니다 브라이트마크 같은 것인데 래버를 젖히고 플래쉬를 터트려서 사진을 찍거나 하지않으면 잘 보이지않고 저도 이 카메라를 오랜기간 사용하지 않고
보관만 해온 상태여서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오버홀은 판매자분께 어디서했는지 말씀드렸고 직접확인 해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예약금 돌려주시고
그냥 정중하게 사과하고 끝내세요.
판매자 입장에서 이 정도 상처를 모른다는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만약 오해가 있었다 치더라도, 예약금은 돌려주시는게 상식에 맞겠네요.
예약금은 왜 안돌려주시나요? 단순 변심이 아니라 상처가 있어 거래불발됐으면 돌려주셔야되는거 아닌가요?
보관만 해왔는데 상식적으로 생길 수가 있는 상처인가요? 장터에 개인정보랑 다 공개되셨는데 깔끔하게 예약금 돌려주시고 사과하시고 거래 종결지으시길...
정말 간단히 예약급 돌려주시고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사과하시면 지금은 간단히 끝날 문제 같습니다
그러게요 돈을 안돌려 주시겠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