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핵협상 관련해서 분노의 트윗.jpg

한편으로는.... "북한과의 평화를 가져온 자" 라는 타이틀을 아껴놨다가 나중에 써먹어야 할 정도로 미국내에서 트럼프가 큰 사고를 쳐놓은게 분명하다는 분석도 있더군요... 나중에 저걸로 덮을려고...

한반도 평화가 달갑지 않은 무리들이 곳곳에 있구만

재선을해야 하기에 카드가 필요하죠.

그러게 핵협상이라도 타결하고 가지 그랬어여 영감탱님
북한도 이제 협상 안하려 할텐데 돌아가니 빈손이라 여론 싸늘하지 묻힐 줄 알았던 청문회는 잘살아있고 남은 카드는 없고 쯔쯧
할배요 본인의 협상의 기술은 장사할때나 쓰는거임
이런 국제관계나 정치는 전혀 달라요
그리고 협상의기술이라 도 그렇지 물건 사러 왔는데 현장네고한 것도 아니고 되레 가격을 올리면 그걸 누가 사요?

다음엔 미국에서 협상하겠네요.

웃기는 게 트럼프는 국수주의자들의 지지를 받고있는데 북한 건에 대해서는 그 반대로 행동하는 거.. 미국에서 총기협회=국수주의자=레드넥=노년층. 이들의 정치적 영향력은 상당히 강한데(특히 총기협회는 여론 장악능력이.. 절레절레) 북한과의 평화는 그들이 바라는 게 아님. 야당여당 할 거 없이 이 파토를 반기는 이유. 트럼프 특유의 과시욕+협상을 돌이키기엔 너무 멀리 왔으므로 계속 가고 있는거지... 트럼프 지지자들도 반대하는 평화협상.. 우리 일인데 우리 맘대로 못하고ㅠㅠ 서럽다

북미회담보다 청문회가 더 관심이 높앗죠..그상황에서 북미회담 성사시켜도 역전이 안될거같아서 차라리 협상결렬을만들었고
그결과 미국여론이 회담으로 넘어갓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미국은 그래도 갖가지말고 북한과 한국을 달랫고 북한도 분노보다 협상과정을 이상하게 한다고 갸웃햇죠.
조만간 다시 회담갖고 종전까지 한다는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