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천만원을 네고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와...어이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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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3억4천에 내놨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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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에 올린거에요?ㄷㄷㄷㄷㄷ
ㅋㅋ 착불?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들어본 네고중에 역대급 네고네요.
3억 내고도 있는데요 뭐...
무슨 공나물 깍는것도 아니고..
이건 양쪽말 들어봐야 ㄷㄷㄷ
청량리 재개발 지역 헌집인데...급매라고 했더니 후려치네요
그러게 왜 급매라고 하셨어요.
9천부터 시작할 속셈이네요.
들어볼 필요가 없죠
파는쪽이 정말 급한거 아닌지 찔러보는 수작이니깐요
개인적으로 좀 급박한 사정이 생겨서요 ㅠㅜ
ㅋㅋㅋ
실거래가 얼마길래 9천씩이나......
재작년 실거래가가 3억 ㄷㄷㄷ 요즘 분위타서 좀 올리긴 했는데 저건 좀
2억짜리 집을 3억4천에 내놨다면 반전 ㄷㄷㄷ
3만원짜리 올리는데 만원에 달라는 넘들도 있는데요 머...
현장 네고인가요...
집 값 떨어진다고 하니...
그냥 찔러보기 하는 것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왘ㅋㅋㅋㅋ
저희 어머니 강남집..
부동산 중개인이 어느날 전화가 오더니 구매자가 뭘어봤다 3억을 내고 가능 하냐?
이럼...
그사이에 또 자랑ㅋ
집 깂이 50억 정도 하는거 아닙니까 ㄷㄷㄷㄷ
그정도 까지는 아니에요..
ㄹㅇ 그사이에 자랑 자게이 버릇 어디 안가죠 ㄷㄷㄷ
뭔 자랑인가요 있는 얘기한건데..
법원 등기 정품이라고 하시지...
살아보고 반품 안한게 어디임
시세보다 엄청 높게 내놓은거 아니면 저렇게 후려칠 미친놈이 없을것 같은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년이에요...60줄 아줌마..
길건너 시세가 평당 3천. 한블록 더가면 4천 이러길래 2천에 내놨는데..비싼건지 싼건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부동산 장난질인지도 봐야함요 ㅎㅎ
길건너 쪽도 재개발 지인가요?
얼마에 사셨는더요
이런건 부동산 장난질도 섞여있을 가능성도 있죠.
후려치는 새끼들이 워낙 많아서 흔한 일입니다.
저도 아파트 한채 팔 때 4-5천 후려치는 놈들은
흔하게 봤던지라.. 급하시겠지만, 아닌건 아니에요.
떠보는 거에 민감하시면 안 됩니다. 그런 분은 정말 그렇게 떠 봐 재미를 봤던 분들입니다. 의외로 급전 필요한 분들은 그런 헐값에도 팔기도 합니다.
2천이면 이해 ㅋㅋㅋㅋ
부동산 거래 처음인듯 대부분 터무니없이 베팅때려요
이후 합의점을 찾아 가는거지요
거실별도 판매라고 하세요 ㄷㄷㄷ
ㅋㅋㅋ
집이 얼마든
내가 가진 금액으로 후려치기 작전인듯..
대박이네요ㅎㅎㅎ
9천 네고해서 전세살라하세요ㅋ
급매니까 무조건 찔러보는거죠.
네고시 할증이라고 써놓으세요.
안팔면되는거 아닌가요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