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아니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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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당연히 한국도 전자가 많지..
점점 사람이 늘어나기만 하면, 언제 쫑나? ㅋㅋㅋ
뭐여 갑자기 나 일본인이 된거여?
대학 신입생 때는 후자였음ㅋㅋㅋ 놀다보면 새러 온 일행들 아는 일행이라 점점 불어남ㅋㅋㅋㅋ
아니긴 뭐가 아냐 직장 회식 가봐라
단체로 개판되서 2차 3차 노래방 막 간다
대학가면 2가 불가능하지는 않음.
졸라 케바케라
뭐여 갑자기 나 일본인이 된거여?
근데 나도 술마시면 이 친구 저 친구 부르고 싶어짐
한국은 뭔데 더 느냐? ㅋㅋㅋㅋㅋㅋ
사람마다 다르지
실제로는 당연히 한국도 전자가 많지..
점점 사람이 늘어나기만 하면, 언제 쫑나? ㅋㅋㅋ
보통 후자 4에서 전자 2-3-4 따라가지않나?
대학때는 저랬는데 아침 6시까지 마시고 강의실에서 자다 쫓겨나고 ㅋㅋㅋ
술집이 영업 종료할 때
난 한국술자리는 경험해본적이 없네
아니긴 뭐가 아냐 직장 회식 가봐라
단체로 개판되서 2차 3차 노래방 막 간다
나도 술깨나 먹는 직장 다니는데 저런적 거의 없음
우리 현장은 윗사람부터 먼저 도망가...
부서이동 몇번 해보면서 느낀건데 대빵 주량 따라가는거같아요 ㅋㅋ
우리회사 아랫사람위주로 전자처럼 1년정도 하니까
이제 눈치보여서 2차는 남기로 합의함
본문을 잘못 이해한거 같은데요..술먹으면 흥청망청 노는거야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고 본문의 포인트는 일본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이 줄고 한국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이 늘어난다 이걸 말하는거 같음
? 2차 3차 강제가 아니라서 안마시는 사람들 빠지고 빠지고 하면서 분열하던데
와 진짜 좋은회사네요 회식때문에 스트레스가 없을정도니
그런데 취해서 모이면 꿀잼임
많이 모이면, 이상한놈도 있고 계중에 한 놈만 싸우면 개판됨.
대학 신입생 때는 후자였음ㅋㅋㅋ 놀다보면 새러 온 일행들 아는 일행이라 점점 불어남ㅋㅋㅋㅋ
대학가면 2가 불가능하지는 않음.
일본애들 진짜 안주 ㅈ만큼 먹더라
일본에서 술마셔보면 저게 맞음 점점 사람 빠져나가면서 초라해짐
직장은 1번이고
친한사람들끼리 먹다보면 2번이 될때도 있음
위 회사 회식
밑 모임 회식
2였다가 다시 1 되는뎁...
일본 실제 맞음
엥간하면 막차끊기기 전에 다 가고 그래도 남는 사람들은 집이 근처거나 비싼 택시비 낼 각오를 한사람들
한국도 1 아니냐? 학교 다닐 때라면 모를까, 핵인싸들이나 2겠지.
핵인싸 기준 만화인듯
대학에서도 2가 되다가 결국 1로 가지 않나. 큰 판에서 마시다가 애들 한두명씩 빠지면서 마지막엔 정말 주당들만 남아서.
요런느낌 아닐까. 일본짤은 한국은 어지간하면 정말 1차에서 2차 2차에서 3차 처럼 옮길때 갈사람 가고 올사람 오는데 일본은 실시간으로 갈사람 가는게 아닐까.
한국짤은 8시 a술집에서 모이자하면 코리안 타임으로 10명중에 한 4명만 와서 마시다가 2명오고 2명오고 2명오고 10명이서 마시는데 애들 모인다는 소리듣고 술자리야? 나도 끼어야지 하면서 오고 오고. 그런느낌이 저렇게 된게 아닐까
대학교때는 그런 경우가 좀 많긴 한거같음
1번이 대부분이고 2번은 월드컵 4강처럼 특정 조건이 갖춰지거나 사교성이 많이 좋은 사람 아니면 힘들듯
어짜피 저렇게 모여도 결국 전자로 이어지잖애
대학이나 저러지
일본은 10시넘어가니까 편의점 빼고 다 닫던데..
젤 조까튼게 갈라는사람 붙잡는거
1은 모르겠고 2는 정답이네 ㅋㅋㅋㅋㅋ
보통 토요일 저녁 약속 잡으면 코스가 1차-밥+술, 2차-스크린 골프, 3차-술, 4차-노래방 이건데 저녁 7시부터 새벽 4시까지 달림.
1차는 대부분 3~4명으로 시작하고 2차까지 4~5명, 3차부터 이제 다른 약속 끝나고 오는 애들 합류해서 7~8명, 마지막 4차는 4명 정도 남음.
약속이 겹치는 일이 많아서 이런 경우 ㅈㄴ 많음
대학다닐땐 진짜 조촐하게 시작해서 성대하게 끝나는 경우가 많았음 ㅋㅋㅋ
1루트도 딱히 보기 힘든편 아니고.
2로 시작해도 1로가는게 보통이지.
2의 판 커짐이. 일본에서 보기엔 기겁할 정도일진 몰라도....
저 판커지는 게 불붙으면 끝이 안날것 같긴 하지...
보통 회사 다니면 저녁에 술 먹을 때 막 부르지 않나? 3~4명 조촐하게 시작했다가 정신 차리고 계산할 때 되면 내 뒤에 후배들이 10명씩 있던데...
그냥 상황마다 다른거지 일본놈들 별 이상한걸 만드는군
나 술진짜싫다!! 정말!!!!! 뿅뿅이랑 뭐가 달라 담배랑 뭐가달라서 술은 왜케 관대함???
집안자체가 다들 술을 못해서 나 주량 500cc임. 소주는 3잔
신입사원때 부터 5년반동안 다닌회사 일주일에 한번은 무조건 회식하는데 진짜 노잼 아재들이랑 장단맞춰서 놀아주려니 죽을맛이다.
그리고 원체 노잼아재들만 모아놓은 회사라서 즐거운 얘기는 절대 안하고 무조건 업무얘기
맨날 같은패턴의 이야기들.
어느정도 술이 무르익어서 팀장이 화장실탐가지면 꼭 과장놈 담배피러 같이 나가자고 하고 30분동안 개똥철학 설교
설교도 처음에나 그냥 끄덕끄덕이지 이게 5년간 반복된다고 생각해봐 걍 한귀로 흘린다진짜
결국 결론은 "나 힘드니까 니가 더 뺑이쳐서 날 안힘들게해줘"
딱 이거임
과장하나로 끝나면 말을 안해. 차장도 가끔 같이 나가서 개똥철학조언. 팀장도 조언.
지겨워죽겠음 아주 죽을맛이야 재미없어 죽을것같아 정말 차라리 야근하는게 200배 낫다.
저번엔 창고정리한다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목장갑끼고 뺑이치고 오늘은 진짜 바로 퇴근해서 집에서 씻고 좀 쉬어야겠다 했는데 먼지 마셨으니 삼겹살먹쟤
이건 뭐 날 더 힘들게 하는건가 결국 하루종일 노가다 쳤는데 회식3차까지 가서 12시넘어서 집에갔다.
난 주량 나쁘지 않고 사회생활 순응해서 간간히 마시긴 하지만 니 말이 맞다.
담배보다 사회적 소요를 더 일으키고 훨씬 나쁜데도 술에 너무 관대함.
심지어 설탕 가지고도 지랄하던 그 씹꼰대 황교익마저 술에는 관대한 이중성을 보이지.
난 그 누구에게도 술을 강요해본 적이 없고 요즘 그런 사람들 꽤 있긴 하지만
아직 그래도 사회적 인식이 갈 길이 먼 것 같다.
난 얼마 전에 2019년에도 음주운전 자랑하던 새끼도 봤음.
아직까지 안 걸렸으면 된 거 아니냐면서 대단한 경력마냥 늘어놓더라고.
앞으로도 할꺼라면서. 정말 미친 놈들 많아...
1-1. 아싸라혼자컴터함
대학생땐 2번이 되더라고... 걍 어쩌다보니 합류 합류... 어 마침 옆테이블이 합류한놈의 친구들이네 쟤들도 합석...
대학땐 후자.
주사가 친구 부르는거면 답 없음 리얼 안끝남
몇명 나가도 계속 오고
아버지 세대때는 후자인 경우 많았을 듯.
요즘은 회식하면 빨리 집에 가고 싶단 생각만 드니 ㅋㅋㅋㅋ
2번은 시간 널널하고 동기들 많은 학생때나 가능한거지.
직장 생활하면서 2번은 거의 불가능함.
대학교땐 가능한게 지잡 다녔었는데 대부분이 기숙사or학교앞 자취 하니까 두세명 마시자 해서 먹다가 생각나는놈 연락해서 부르고 단톡방 같은데 올리면 하나둘 모여듬 ㅋㅋㅋ 거기다 알바같은거 있는애들 막판에 합류하면 2의 그림이 나오긴 하지 ㅋㅋㅋ
서울권 대학이나 직장인들한태는 무리가 있을듯
대학교 축제때 저랬지 둘이서 술마시다가
술취한 놈들이 계속 늘어남 그리고 필름 끊김 ㅋ
내가 다니던 전직장(사장이 술 한정 슈퍼맨)은 딱 전자였는데?
1차 가고 2차 갔다가 팀장급 데려다 3차 가고, 볼링 한판 치고, 해장국 먹고 4차 또 데려가려 하고...
그것도 금요일도 아닌 화요일에....
일본은 야한농담 야한농담 야한농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