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장갑끼고 씻기는데 새카만 물이.....
몇번을 거품내고 헹구고를 반복헀는지 모르겠네요
어머니가 대충 벌레집 서너개랑 귀에 붙어있던 진드기 으으.....ㅡㅡ 잡으셔서 상자에 넣어놨어요
집에 다른 애가 있어서 격리는 필수
계속 같이 살건지는 아직 정해진 바는 없는데
그렇다고 어딜 굳이 보내려고 생각도 없는 것이
일단 낼 병원가보려고요
지금 이름은 길순이입니다
https://cohabe.com/sisa/947597
뻘글[동물] 어머니가 개 주워오셨네요 . jpg
라텍스장갑끼고 씻기는데 새카만 물이.....
몇번을 거품내고 헹구고를 반복헀는지 모르겠네요
어머니가 대충 벌레집 서너개랑 귀에 붙어있던 진드기 으으.....ㅡㅡ 잡으셔서 상자에 넣어놨어요
집에 다른 애가 있어서 격리는 필수
계속 같이 살건지는 아직 정해진 바는 없는데
그렇다고 어딜 굳이 보내려고 생각도 없는 것이
일단 낼 병원가보려고요
지금 이름은 길순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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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어 주시길
복 받으실 겁니다.
귀엽네요
이름이 넘 불쌍해요...ㅠㅜ
웅크리고 있는게 안쓰럽네요ㅠㅠ
답답할까봐 구멍 뚫어놓으신거에요? 쏘스윗ㅜㅜㅜ 빼꼬미
개의 걱정스런 표정이 느껴집니다
강아지 불쌍하다
그래도 좋은 분 만나서 병원에 가네여
졸귀 ㄷ ㄷ
엄청 순둥순둥할듯
헐 너무 귀엽다 ㅠㅠ
복 받으실 겁니다.
아 귀엽
그래도 귀인을 만나서 다행이네요.
무지개// 애가 점프를 해서 상자를 넘어와서 높이 테입으로 고정하고 창문 내줬어요
저런 꼬물이는.. 다른 데 보내고나면 눈에 밟혀서 두고두고 생각나실텐데ㅠ 근데 애완동물 기르는 문제는 남이 함부로 얘기할 성질의 것이 아니긴하죠..
와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좋은분 만나서 다행이군요
벌레집이란게 뭔지 궁금해지네요
애기가 정말 이쁩니다
사랑 많이 받으며 살기를 바랍니다
[리플수정]야간비행1// 헐.....뭔가 몽우리 같은 게 달려있어서 벌레집인 줄 알았는데 살인진드기네여 이런 거 서너개 뜯어내고 자잘한 진드기 까만 거 꽤 많이 뜯어냈어요
https://m.blog.naver.com/impork3/185148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