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부터 폴더 폰의 대량 보급으로 인해 공중 전화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사라지면서 옛날 일이 되었지만
1980년대~1990년대인 옛날에는 진짜 공중 전화 사용 문제 때문에 싸움이 일어나는 일이 상당히 빈번하게 일어났을 정도임.
오죽하면 특정인이 전화를 오래 사용하는 문제 때문에 멱살 잡고 주먹 다툼에 분을 못 이겨서 공중 전화 박스를 발로 뻥뻥 차는
그런 일이 일상이었지. 그래서 '공중전화로 용건만 간단히 전달하기'가 공중 전화 박스 에티켓 표어로 붙어있을 정도였어.
이해를 쉽게 돕기 위해서 1980년대~1990년대 시절의 사진을 첨부하는데 이 사진들을 보면 왜 그런지 충분히 이해가 될 거임.
앞에 있는 사람이 전화를 오래 붙들고 있어도 문제가 되는데 앞에 있는 대기줄에 있는 사람이 여러명인데다가
그 사람들이 오래 전화를 걸면 뒤에서 대기하고 있는 사람은 무슨 심정이겠음. 저런 불편함도 감수했던 시절이지.
난 겪어보진 못했지만, 영화상으론 진짜 자주봤던 클리셰였던거같음.
참고로 미국도 저런걸 주제로 한 영화가 있었지.
영장인데 영상으로 써놨네 ㅋㅋㅋ
저겈 당해본 사람만 안다...
아니 근데 적반하장으로 찌른거네?
난 겪어보진 못했지만, 영화상으론 진짜 자주봤던 클리셰였던거같음.
참고로 미국도 저런걸 주제로 한 영화가 있었지.
군대에서 비슷하게 느껴는 봤긴해씾
그래서 옛날에 아빠가 저거 발로 부셧다가 경찰과 대면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