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하기만 하다고 마마마식 잔혹마법소녀물인거 아니다.
마마마는 나름 지킬건 지킨 마법소녀물이었음
류우키식 타타카웨를 끼얹었을뿐 정통파 마법소녀물이라고 봐도 무방
우로부치 테이스트를 겉핥기로만 본 작가들이
'와! 마법소녀는 역시 몰살!'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짐
잔혹하기만 하다고 마마마식 잔혹마법소녀물인거 아니다.
마마마는 나름 지킬건 지킨 마법소녀물이었음
류우키식 타타카웨를 끼얹었을뿐 정통파 마법소녀물이라고 봐도 무방
우로부치 테이스트를 겉핥기로만 본 작가들이
'와! 마법소녀는 역시 몰살!'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짐
애초에 우로부치는 그렇게 '막 죽이는' 작가가 아님.
마마마도 정작 마녀가 된다는 클리셰가 있어서 절망이라는 부분을 부각시킨거지
그냥 막 잔인하게 절단내고 그런 작품은 아니었는데 마미가 너무 떠버려서
정통 마법소녀의 클리셰를 지키면서 거기에 류우키를 씌운 느낌이라서
마법소녀가 꿈과 희망을 지키는 존재인 건 변함없었어
원래 장사가 그런게 하나가 히트를 치면 비슷한게 주르륵 나오고 주르륵 망하지
타타카웨...타타카웨!
원래 장사가 그런게 하나가 히트를 치면 비슷한게 주르륵 나오고 주르륵 망하지
애초에 우로부치는 그렇게 '막 죽이는' 작가가 아님.
ㄹㅇ 정성스럽게 죽이고 마지막엔 인간찬가로 나름 해피앤딩
우로부치 작품을 많이 아는건 아니지만 공들여서 의미있게 죽인다는 느낌은 받았었어
그렇지 막 죽이는게 아닌 설득력있고 쓸모있게 죽여버리는거지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카타르시스를 끌어내는데 그게 죄다 시궁창 썩은물이라는게 문제
근데 사이코패스는 막 죽이지 않았던가..
주변 인물은 모르겠는데 주연이 죽을 경우엔 꼭 뭔가 감정을 끌어 올릴만한 짓을 해두고 죽이는 경우가 많긴 함
어디까지나 주조연만
엑스트라는 그냥 막 디짐...
막 죽이면 재미가 없잖어. 심리적으로 가장 쇼킹할 만한 방법으로 적절한 순간에 죽여야지
꿈 희망 우정 용기가
피 절망 불행 좌절로바껴버림
심리변화가 없다고
정통 마법소녀의 클리셰를 지키면서 거기에 류우키를 씌운 느낌이라서
마법소녀가 꿈과 희망을 지키는 존재인 건 변함없었어
타타카웨...타타카웨!
마마마도 정작 마녀가 된다는 클리셰가 있어서 절망이라는 부분을 부각시킨거지
그냥 막 잔인하게 절단내고 그런 작품은 아니었는데 마미가 너무 떠버려서
사실 잔인한 장면도 모호하게 딱 1번 정도만 나오지
마미의 최후가 '절제된 잔인함'이여서 더 잔인했음.
이런 말이 있잖아요? 가리면 더 꼴린다. 그거랑 비슷함.
뭐만하면 마마마 탓하는것도 되게 웃기긴함 생각보다 잔인한 장면 그렇게 안나왔음
요즘 배빵 때리고 신체부위 날라가는 마법소녀물 많더라
잔인하다기 보다 역겨울정도로 묘사가 최악
류우키가 다크하다 하지만 기껏해봤자 아침 어린이 드라마라서 피터지고 썰리는 묘사 낼수 없어도 잔혹한 연출과 네러티브로 분위기 작살나게 만들었는데 요즘 나오는 잔혹 마법소녀물들은 시청자들이 그냥 여자애들 썰려나가면 와~ 너무 충격적이야~ 띵작! 이라고 생각하는듯.
10화의 카타르시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류우키가 너무 강렬했지...
걍 료나물
희망이 있어야 절망이 있는건데 요즘보면 희망 ㅈ도없고 절망뿐임
더이상 마법도 뭐도 아니야
마마마가 잔혹하게 느껴진건 연출적인 부분도 있지만 그걸보는 사람들이 캐릭터에 몰입할수있게 해놔선데 요즘 나오는건 그냥 료나물임
순수 마법소녀물을 봅시다
주문이 "리리컬 토카레프! 킬 뎀 올!"인 마법소녀 애니임
리리컬 토카레프~ kill them all
관절기 애니
고전 애니
사실 관절기나 전체주의적인 미친 마법세계만 제외하면
의외로 마마마보다 훨씬 정통파 고전 마법소녀에 더 가까움.
치명적 유해물들이 너무 많아
걍 마법소녀 뿐 아니라 오타쿠 서브컬처 자체가 저런 싸구려 자극 위주로 흘러가고 있음
잔혹하다가도 마지막엔 마법의 힘으로 해피엔딩인게 포인트인데
꼬마마법사레미 미만잡
그건 정말 최고의 마법소녀였어
4화까지 봐밧는데 나랑 안맞아서 하차했었는데 다시 봐볼까나 ㄷㄷ
목따고 내장나오고 누구 뒤지면 마법소녀물인줄 아는 병.신 작가조무사새끼들이 너무 늘어남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