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평 정도의 작은 오피스텔? 원룸입니다 두달 전에 집을 샀고 전에 살던 분이 나가면서 이어서 새로운 분이 들어왔는데 첫달 수도량이 40톤 이번달이 80톤으로 나왔네요
첫달 40톤만 해도 이해되지 않을 수치라 누수 점검하고 해도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이전 살던 분은 보통 2톤 정도 나왔거든요 약 20배에서 40배까지 갑자기 많이 나오고 있네요
암만 누수가 있다고 해도 딱 집을 사자마자 20~40배까지 나온다는건 음
새로 들어온 사람은 겨울에 보일러도 잘 안틀정도로 아껴쓰고 꼼꼼한 성격인 듯 한데 실제로도 출퇴근때 말고는 물 쓸 일도 잘 없다고 합니다
물 다 잠그고 계량기 봐도 이상없다고 검사하시는 분이 말씀해주셨습니다
관리사무소는 모른다고 누수 업체 부르라고 하고 끝이네요
조금 의심이 되는 점은
집을 사자마자 갑자기 이전 이전 이전 세입자 즉 10년 정도 전에 살던 사람이 내지 않은 관리비 20만원 정도를 저한테 부과를 해놨길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고 부동산이나 이전이전 세입자들한테는 왜 말안했냐 등등 관리사무소와 싸워서 결국 없는걸로 하겠다고 했습니다
혹시나 혹시나 계량기 조작 또는 계량기 조작이 안된다면 요금부과시 손을 댄다던가 하는 그런 의심이 들기 시작하네요 ㅡㅜ
이럴땐 어떤 부분을 확인해봐야할지 조언 좀 구해봅니다
https://cohabe.com/sisa/945233
수도세가 엄청 나왔네요 80톤이랍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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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원룸에서 40, 80톤을 쓴다는게 말이되나 ㄷㄷㄷㄷ
계량기에 이상이 없으면 그 숫자대로 청구해야죠
40톤이면 금액으로 얼마정도에요?
근데 목욕탕이여도 그정도안나올듯한데 ㄷㄷㄷ
40톤은 목욕탕 탕에 있는 물 한번이 그정도 일듯요ㅎㅎ
1톤이 1m3 세제곱미터입니다
보통 욕조물 받으면 0.3~0.5톤정도
청와대 구청 언론사 다 뿌리삼.한국인들은 가만 있음 개호구 홍어x으로 보고 슬구머니 넘어가려합니다
계량기 매일 체크하셔야겠네요..
혹시라도 누수 일수 있으니 집안 곳곳 물잠그고 계량기 돌아가는지 확인해보세요..
흔히 누수되는곳이 화장실 변기입니다. 변기 저수조 마개가 제대로 팩킹안되면 낮에는 몰라도 심야에 다른집에서 물 안쓰는 시간엔 상당한 양이 그냥 버려질수도 있거든요..그래도 80톤은 많긴하네요. 계량기 1달간 체크해서 나중에 과금될때 비교해보세요..뻥튀기한거일수도 있으니
계량기검침이 정확하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리면..
화장실 변기 소리 잘들어보세요.
그정도면 방바닥 누수 아닙니다.
한달에 원룸에서 많이써야 20톤이하일테고 방바닥 배관 80톤이 누수됫으면 건물 물난리죠.
변기 물탱크에 미세하게 소리나면 누수되는 소리입니다.
80톤은 일반가정집 수치가 아닙니다
지역 수도사업소에 문의하시면 방문 점검해 줍니다.
갑자기 수도사용량이 많아지면 그집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낫을 확률이 크다고 한 영화내용이 생각나네요ㅎㅎㅎ
조두순인가 토막살해범이 수도물을 몇십톤 사용했다고 뉴스에 나오던데 ㄷㄷㄷㄷㄷ 경찰에 신고가 필요할듯요
제 식당이 나름 대박집인데
매달 쓰는 수도량이네요 ㄷㄷㄷ
원룸에 혼자사는 사람들의 평균 수도사용량은 6톤에서 8톤 이라는데요
화장실 변기 고장나서 계속 흐르는겁니다 체크 해보세요
7평 매달 4톤 나옴
누수탐지했는데도 그런가요 ㄷㄷ 계량
무섭네요ㄷㄷㄷㄷㄷ
80톤 뭔짓을하면 80톤이나 나와요 ㄷ ㄷ
80년대에 옆방에 딸 하나 있는 젊은 부부가 이사왔는데 매달 60톤씩 쓰더군요.
당시 세탁기가 없었던 것 같은데 빨래를 무지하게 많이 하던 걸 본 적이......
집 구입하실 때 수도 계량기 확인해 보셨나요?
그때 확인 않하셨으면 아마도 그전에 수도 계량을 대충 한달에 몇 톤 쓴걸로 청구하다가 이번에 실제 확인하면서 그동안 빠진게 누적 청구된게 아닌가 하네요.
얼마전에 뉴스에서도 나왔어요.
이게 유력합니다
누수업체 부르시는데 제일 빠르겠네요
수전이나 변기 확인해보세요. 오피스텔 관리쪽이 양아치들이 많긴 하지만 대놓고 사용량 조작은 힘들거 같네요.
아파트 4인가족 입니다.
와이프가 깔끔한 성격이라 이불이고 빨래고 자주자주 세탁하고 애둘 매일 아침저녁으로 씻기다보니 다른집보다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적을땐 22톤에서 많을땐32톤까지도 나와봤습니다. 이마저도 다른 가구에 비하면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80톤요? 원룸에서 80톤이라.... 수도를 계속 열어놓지 않는 이상 말이 안되네요.. 누수점검이던 계량기던 확인이 필요해보입니다. 수도요금도 장난아닐텐데요.. 제가 살고있는곳은 20톤 넘어가면 누진세 붙어 비싸집니다.
몇년전에 저 혼자 사는데 100톤 나왔습니다
첫 입주 빌라였는데 화장실 누수
염병
누수 된거 확인하고 영수증 받로 감면 혜택 물어보세요
전 생돈 냈는데 돈 다 내로 났더니 수도사업부에서 저 소리 하더라고요
말 그대로 '오피'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