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나왔더라구
전주 요리사가 게장 담기전에 소고기 먹이고 그다음 장담근다는 설명이 ㅋㅋ
ToughZealot2019/03/02 01:35
아직도 수정 안되어 있네. 사스가 졷문위키.ㅋㅋ
서유련2019/03/02 01:44
그럼본인이 수정하지..
ToughZealot2019/03/02 01:49
링크는 올려야겠는데 검색하면 링크마다 얘기가 다르네.
규합총서에서 간장게장과 소고기를 언급은 하는데 어느 사이트에선 진짜 게에게 먹였다고 나오고
어느 사이트에서는 간장을 끓일때 쇠고기를 넣어서 육수 뽑은거라 나오고....
혹시 아까 말한 그 전주 게장 장인 누군지 알 수 있을까?
다산정약용2019/03/02 01:50
앗 아아, 나이거 군대에서 본 책이라 꽤 오래되서 제목이 기억 잘 안나는뎅
생각나면 바로 달아줄게
루리웹-96770880672019/03/02 01:50
내가전주사람인데 그런건처음들어봐 좀알려줘바 바로가보게
다산정약용2019/03/02 01:51
아 가게가 아니라 책에서 본거라서.
꽤 오래전에 본거라 제목이 기억이 안남
ToughZealot2019/03/02 01:52
참고로 내가 저거 믿는 이유가 우리나라 요리 모은 책에서 쇠고기가 안되면 닭고기, 그것도 없으면 두부라도 먹인 다음에 담궜다고 나오거든. 게장 담글떄 지근거리는거 없애려고 하루 굶기는데, 그 상태에선 살이 빠지니까 저런걸 먹이고 장을 담궜다고 나와. 언제 한번 서점 뒤져서 그 책 문구 다시 봐야겠다.
저 꽃게를 잡아가 간장게장을 하면
자연스럽게 꽃게장 속에 장조림도 먹을 수 있을것이다
사람이 빠져도 별반 다르지 않을것
언제 돼지를 먹어보겠어
존맛
라고 실제로 전주의 어느 한 게장 장인께선
소고기를 먹여서 장을 담그시더라
이제 시체 처리하는법 알겠지?
저 꽃게를 잡아가 간장게장을 하면
자연스럽게 꽃게장 속에 장조림도 먹을 수 있을것이다
라고 실제로 전주의 어느 한 게장 장인께선
소고기를 먹여서 장을 담그시더라
꺼무위키에서는 허구라고 그러더만 진짜 가능했던거였어.ㅋ
책으로 나왔더라구
전주 요리사가 게장 담기전에 소고기 먹이고 그다음 장담근다는 설명이 ㅋㅋ
아직도 수정 안되어 있네. 사스가 졷문위키.ㅋㅋ
그럼본인이 수정하지..
링크는 올려야겠는데 검색하면 링크마다 얘기가 다르네.
규합총서에서 간장게장과 소고기를 언급은 하는데 어느 사이트에선 진짜 게에게 먹였다고 나오고
어느 사이트에서는 간장을 끓일때 쇠고기를 넣어서 육수 뽑은거라 나오고....
혹시 아까 말한 그 전주 게장 장인 누군지 알 수 있을까?
앗 아아, 나이거 군대에서 본 책이라 꽤 오래되서 제목이 기억 잘 안나는뎅
생각나면 바로 달아줄게
내가전주사람인데 그런건처음들어봐 좀알려줘바 바로가보게
아 가게가 아니라 책에서 본거라서.
꽤 오래전에 본거라 제목이 기억이 안남
참고로 내가 저거 믿는 이유가 우리나라 요리 모은 책에서 쇠고기가 안되면 닭고기, 그것도 없으면 두부라도 먹인 다음에 담궜다고 나오거든. 게장 담글떄 지근거리는거 없애려고 하루 굶기는데, 그 상태에선 살이 빠지니까 저런걸 먹이고 장을 담궜다고 나와. 언제 한번 서점 뒤져서 그 책 문구 다시 봐야겠다.
잘못본거아닐까 전주가되게조그마해서 다른지역사람들이알만한곳은풍문으로라도들어봐서 잘못본거같ㅌ네
그그 전주에서 전래된 게 아니라 필자 어머니가 전주 출신인데 고안해낸? 그런 식의 서술이었어
원래 가게를 하시던 분이었지만 그걸 접으셨다는 식의 서술이 기억나서 적은 댓글이거든
지역을 적으니 거기서 유래된 걸로 이해될 수 있구나 내가 잘못했넹
언제 돼지를 먹어보겠어
존맛
뼈는 못먹네
그걸 왜 바다에다 집어넣은거지
익사체가 해양생물로인해 어떻게 손상되는지 실험한거라던데
왜 한거여?
사람이 빠져도 별반 다르지 않을것
바다의 청소부..
이제 시체 처리하는법 알겠지?
가라 앉히는 게 핵심이다 얘들아
배에 구멍 안내면 장기 썩으면서 나오는 가스 때문에 떠오른다. 꼭 배에 구멍을 내라
정답이다 어설프게 팔다리에다 돌 묶어서 던지면 썩으면서 관절이 흐물흐물해지면서 묶인부분 채로 쑥 빠지고 몸통은 떠오르는 불상사가 생긴다
헐
사람 익사하면 랍스터가 와서 먹는다던데 진짜인듯
어쩐지 랍스터 맛있더라
그래서 해산물 맛이 좋은이유가 설마???
바다속 맛집
으어 이건 약혐 붙여야 할듯..
나는 거의 벌레만큼이나
갑각류나 어류가 징그럽다고 느껴지던데
그건 수중촬영 특유의 스산한 느낌 때문일까
아니면 진짜 혐오스러운 디자인인건가
서양에서도 그런 사람들 있음. 무슨 바퀴벌레 처럼 생겼다고
솔직히 벌레처럼생겼자너 디자인상이 맞다
난 둘다더라고
물속에서 뭔가가 움직이는것도 소름끼치고
생김새도 내가 보기에는 징그럽드라.
바퀴랑 게랑 계속 번갈아가면서 생각듬
벌레나 갑각류같은 동물의 특유의 움직임 때문에 그럼. 만약 저놈들이 이족 보행 하고 좀더 부드럽게 움직였으면 덜 혐오적일걸
애초에 갑각류는 우리가 벌레들이라고 부르는 것들 중의 한계통이니까 ㅋㅋ
저도 그래서 새우랑 게를 못먹겠어요ㅜㅜ 근데 사람들이 왜 안먹냐고 물어봐도 벌레같아서라고 대답을 못해....
나도 그런뎅...
둘러댈땐 그냥 알레르기 핑계 댐
무슨 몽고인이여?
내륙국가 사람들 새우깡 봉지보고 질겁하던데
몽골 사람들은 새우도 벌레라고 안먹으려 한다더라.
사막이니 해산물이 이상하게 보일만도 하겠지만...
민물버전 다슬기도 있었나?
옴뇸뇸
바닷속에 파티 한 번 열어줬네.
막 죽어서 진물나고 그러는 것보단 저렇게 살 생생할 때 먹혀서 깔끔한 뼈만 남는 게 더 정갈한 죽음일 거 같기도 하고
티벳에도 그런 장례전통 있지 않던가
조장 같은거
티벳은 조장 승려가 시신 토막낸 다음 들판에 뿌린다고 알고있고 그냥 내버려두는건 풍장으로 앎
야 이거 처음 올라왔을 땐 혐오스럽다고 개욕쳐먹었는데 이번엔 좀 다르다
우횻 난 역시 초-럭키☆
도쿄만 앞바다의 게가 맛있는 이유
게 : 드럼통만 들어오니까 그런 소리 하지마라.
사람 빠져도 똑같음
쟤들 입장에서야 특식이지 ㅋㅋ
지상에선 어둡고 습한곳에 누워있으면 곱등이들이 시체인줄 알고 뜯어 먹으러 온다~ㅎ
아버지 생각나서 유머로 안보이네...
ㅜㅜ
좀 더 깊이 넣으면 미트볼이 만들어질까?
유게이가 빠져도 별반 다르지 않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