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미화하는 KBS에 수신료를 내고 있다니 너무 화가 나네요.

19년 1월 1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작곡가 손목인 편..
소중한 시청료로 친일을 미화 하고 있네요.
방송 중에 손목인이 일제강정기 어려운시리 국민들에게 힘은 줬다는데.. 정말 토나오고
소중한 수신료가 친일 미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는게 믿겨지지 않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방송통신위원회 전자민원을 넣었지만, 돌아온 답변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군요.
뉴스를 검색해보니 이미 작년에 가요무대에서도 나와서 논란이 있었지만, 재차 나와서
친일 미화를 해버리고 마는 위대한 KBS입니다. 일본방송사에서나 할법한 일들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에 그렇게도 집중하고 있는 니폰에게 고마울 KBS네요.
개인적으론 정말 꼭 그렇게 친일 작곡가편을 방송할려 했으면, 그의 친일 행위에 대해서 최소한
자막이라도 한줄 보내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다시는 불후에 명곡 안보고 싶고, KBS 수신료 안낼수 있는 방법 있음 그렇게 하고 싶네요.
어떻게 EBS에서는 삼일운동 백주년기념 '우리곁에 친일잔재 3부작' 다큐멘터리를 보내고,
공영방송 메인인 KBS에서는 그들을 미화하고 있습니다.
EBS 다큐 요약블러그 - https://blog.naver.com/solhoo/22147168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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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kbs 친일미화 지나치다.
방송통신위원회 민원 넣었지만, 문제 없다
우리곁에 친일은 너무나도 많은곳에 생각보다 깊숙히 박혀서 빠지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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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인은 본명이 손득렬(孫得烈)이고, 양상포(楊想浦)라는 예명으로 작곡하기도 했으며, 손안드레·임원(林園)이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
그가 작곡한 군국가요로 지금까지 확인되는 것은 1937년 , 1943년 , 이다. 이 노래는 모두 콜럼비아레코드사 전속으로 있을 때 발표되었다.
손목인은 1943년 1월 부민관에서 제일악극대가 공연한 , 향토악극 , 방첩악극 등을 총지휘했다.
1944년 2월에는 매일신보사가 조선총독부와 조선군사령부의 후원으로 조직한 '매신산업전사위문격려대' 대원이 된 그는 경기인천지역 군수공장을 돌며 공연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77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