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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울증이네 뭐네 하느니 병원에서 진단받는 게 정답이다. 선무당이 사람 잡으려 하네 아주.
웃기네 손목긋는게 패션이면 자해 자학은 우울증증세가 아니라 쇼냐? 아픈데 알아주는사람 없으니 그걸 몸에 넘기는게 우울증증세가 아니면 뭐가 우울증이냐? 니들은 패션전문가냐
이게 재밌냐
일상생활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우울증 있는 사람이 많음
다만 본인이 우울증이란걸 티내면 손해보는 경우가 많으니 숨기던가 치료도 안 받는 사람이 많지..
우울증환자가 히키코모리마냥 쳐박혀 있는 사람이란 인식은 좀 틀림
그리고 이런 인식은 우울증 치료를 받는데 더 적극적이지 못하게 되고
인간이냐? 지인이 못숨 끊기 전에 모임에 자주 나오고 나와서 초등학생 딸이 청산가리 사줬다고 자기를 이해해준다고 하더라 그리고 우울증이 나아지고있다고 털털하게 웃다가 두달뒤인가 청산가리 먹고 하늘로 갔다. 뭘 집에서 안나오긴 안나와? 제대로 모르면 입 닫고 있자 우울증인 사람은 정말 괴롭다 어떤 말도 위로가 안되고.
진짜 우울증은 사람앞에 안나옴 ㅠ
ㅇㅇ
응 아냐
일상생활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우울증 있는 사람이 많음
다만 본인이 우울증이란걸 티내면 손해보는 경우가 많으니 숨기던가 치료도 안 받는 사람이 많지..
우울증환자가 히키코모리마냥 쳐박혀 있는 사람이란 인식은 좀 틀림
그리고 이런 인식은 우울증 치료를 받는데 더 적극적이지 못하게 되고
ㅇㄱㄹㅇ 내가 치료받으러 병원 가는거 빼고 집에만 있었음
대신 밥 사줄 사람이라도 있었나보군
우울증 이던 뭐던 본인이 쓰러지면 가족이 굶어야 하는 사람은 억지로 회사가서 돈 번다...
회사 다닌다고 그사람이 우울증 아니고
집에 콕 쳐박혀 있는 자기같은 사람만 병이라고하는 인간은 복에 겨워서 병치레 하는거다
편견이야 잘만 나옴
진짜 우울증이네 뭐네 하느니 병원에서 진단받는 게 정답이다. 선무당이 사람 잡으려 하네 아주.
병원가서 약 꾸준히 먹는게 제일 좋음
뿅뿅이라 오래 먹으면 안좋음
미안하지만 이거 안아키식 논린데;
애초에 약을 안 먹고 개선되면 베스트긴 하지만 그건 너무 이상적인거고
우울증 정도의 약은 마.약 성분 같은 거 없다
그냥 홀몬 성분이지...
중증 정신질환정도 가야 ...
이게 재밌냐
진짜 우울증있는 사람은 페인상태라서 집밖으로는 안나옴
흔히하는 뿅뿅같은 착각이지
그래서 사회생활하는 중증 우울증 환자한테 넌 그래도 살만한가보다? 이딴소리 지껄이면서 지가 우울증에 대해 잘아네 어쩌네하는 제일 도움안되는 한심한 착각
ㅇㅇ 그래서 멀쩡히 회사다니는 줄 알았는데 점심때 한강에 투신하고 나서야 알더군
한국 남자우울증 환자는 대개 군대가서 자,살하지
아앙의 전설 재밌었지..
웃기네 손목긋는게 패션이면 자해 자학은 우울증증세가 아니라 쇼냐? 아픈데 알아주는사람 없으니 그걸 몸에 넘기는게 우울증증세가 아니면 뭐가 우울증이냐? 니들은 패션전문가냐
손목대신 뇌에 자국잇나보지
ㄴㄴ 뇌에 자국있으면 생각은 한다는 거지. 저건 뇌가 기능을 못하니까 주름 하나 없이 매끈한 평면이라고 해 줘야지.
진짜 죽을 용기도 없으면서 몸 좀 긁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그정도 흉터는 ㅅㅂ 현장일하는 사람들 정강이 손등 손바닥에 널리고널림. 손목흉터는 우울증 코스프레하는 관종섀끼들이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너무 단정하지마러~
꼰대냄새나
상처의 정도가 아니라 어떻게 생긴지가 중요한거지 ㅡㅡ 그야 대놓고 드러내며 남들에게 눈에 띄게 하는 건 관종끼가 좀 있나 싶지만 자학, 자해는 알아줄 사람이 없다면 가벼운 우울증에서도 나타나는 증세다. 뒤지려고 관종짓하려는 게 아니라 손톱 물어뜯기같은 일종의 스트레스 해소야
알지도 못하면 씨부리지나마
자해하다가 좀만 과감해지면 동맥긋고 가거나
옥상에서 뛰어내리는거야
모든일에는 단계가 있는거고
자해하는건 충분히 ■■ 전 징후임
모르면 아가리좀 싸무셈
? 일단 첫째로 하고싶은말이 죽기전에 힘들어서 신호보내는데 거기다대고 죽으라고 말하는거지? 죽을용기? 죽는사람들 다 죽고싶어서 죽나?
둘째 난 현장일하는사람들 맘고생 몸고생하는거 무시한적없다. 넌 정신적으로 내몰린사람들 무시하고있고. 코스프레? 넌 코스프레로라도 매일같이 손목 그을수있어? 해서 인증할수 있다면 자해를 패션코스프레라고 인정해줄게. 그게 진짜 코스프레로보여?
저런 애들은 패션 전문가도 못되지
이런애들 특
1.자해한 사람보고:죽을 용기도 없는 ㅂㅅ~
2.■■한 사람보고:그 용기로 이겨내지 ㅂㅅ~
3.우울로 고생하는 사람보고: 닌 재들만큼은 안힘든가 보다? 적당히 참고좀 살아~
이딴소리나 지껄이면서 지가 존나 지혜로운 인간인줄 암
심리적으로 힘든 사람보고 관종이니 뭐니 까는 댁이야 말로
인간 코스프레 하는 말종이지.
이제 난 어그로라고 정신승리 준비하겟지 ㅋ
인간이냐? 지인이 못숨 끊기 전에 모임에 자주 나오고 나와서 초등학생 딸이 청산가리 사줬다고 자기를 이해해준다고 하더라 그리고 우울증이 나아지고있다고 털털하게 웃다가 두달뒤인가 청산가리 먹고 하늘로 갔다. 뭘 집에서 안나오긴 안나와? 제대로 모르면 입 닫고 있자 우울증인 사람은 정말 괴롭다 어떤 말도 위로가 안되고.
여긴 죄다 우울증 환자같은데
진짜 남의 일이라고 패션 우울증이니 뭐니하는거 진짜로 보기 싫다...
제일 중요한건 기분이 좋아지는 약이아니라 기분이 더이상 나뻐지지않는 약 꾸준히 먹으면서 회복하는거다
좋아질수있어
이런 애들이 우울증 환자들을 더 힘들게하지
나도 대학친구가 우울증인데 학교 다닐땐 몰랐는데 언제는 눈썹을 다 밀고 오거나 팔에 베인상처 같은거 생겨서 오는데 알바하다 실수로 그랬다길래 그러려니 했음...근데 졸업하고 연락하니 조울증이라고 ■■생각도 여러번 하고 그런 사람들끼리 서로 상담하는 사이트도 들어가보고 했다고...아직까지도 병원 케어센터 다니면서 약먹고 있음...
이런글 보니까 좀...그렇다....
조울증이 우울증보다 위험함 ...
관심가져줘
쟤도 우울증 걸려봤으면 좋겠다
군대있을때 보긴했음 손목에 칼자국 있는 동기
훈련소때부터 관심병사로 계속 불려나가서 상담받더라
근데 결국 우울증도 병이라서 그 당시엔 충분히 그럴수도 있는데
그 상처를 저런걸로 놀릴거린 아니라고 생각함
실제로 그 동기도 같이 생활하는데 큰 불편없는 사람이었고
저 글을 쓴 새끼랑 여기 댓글 태반이 ㅂㅅ새끼들이라는건 잘 알겠다. 새벽반 퇴갤하고 오전반들어와서 그런가 갑자기 댓글 수준이 왜 이러냐
님 닉 선
으아아 내 의지가 아니야
우울증 걸려본 사람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우울증이 관심이 필요없는 병은 아님. 나 좀 죽겠어요 알아주세요 하는 신호는 시도때도 없이 튀어나온다. 나는 무서워서 자해같은 생각은 못해봤지만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고 안기고 싶고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표현은 계속 튀어나옴.
다만 자존감이 같이 바닥으로 떨어져서 입 밖으로 내기가 힘들뿐. 자1살하는 사람이 왜 굳이 sns에 흔적을 남길까, 왜 투신 하는 사람들은 신발을 남겨놓을까. 자해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봄. 정신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도 누군가 알아주길 원하지. 우울증은 복잡한 병임.
우울증 증상도 사람마다 다르다더만..
평상시엔 멀쩡하다가 충동적으로 확 하는 사람도 있고
신세한탄을 저렇게 자해개그 하듯이 하는 놈들도 있고..
그건 의사 같은 전문의들이 판단할 일이지
문외한들이 함부러 말할 것은 아닌듯
우울증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병일 수도 있고
멀정하다 생각했는데 속으로 심각 한 정신 상태 일 수도 있고 ...
이말이 맞다 조금이라도 정신이 아픈거같으면 병원가봐야해
보통 스트레스 해소의 자해의 경우는 남들에게 숨기려드는게 많고
남들에게 보이는 건 "나 너무 힘드니 누가 좀 도와줘"라는 일종의 구조신호같은거임
경중에 따라 다른거지
이런식으로 따지면 병도 진짜 질병은 다 죽고 없고
아프다고 징징대는건 다 패션질병임
뭐가 레전드고 뭐가 명언이라는거야...
걍 작성자 수준
답도 없는 편견과 막장 공감능력의 수준이 레전드
거 지가 우울증이라고 하는 사람 본적 있는데 사람들 다 모인데서 지 손목 피날정도로 뜯고 그러던데 진짠지 가짠지 그거 보자마자 걸렀음
증상이 극단적인 심한 열에 하나정도 빼고는
그냥 병원안가고 개기는거임 그러다가 심해지는거고
사실가보면 이야기 잘들어주고 정말 별거아니고 진료받는 사람도 많은데
우리나라가 정신과에 대한 이미지가 oecd국가중에 특히나 부정적이고 이용사례가 적은데다가 정신과 간 사실을 숨기고 꺼려서 버티는거지
그냥 가면 됨
주위에 꼬장피우지말고 좀 이상하다 싶으면 그냥 가면 됨 진료비도 얼마 안하고
적어도 손목에 그인 상처 남한테 자꾸 티내고 보여주려하는 사람은 패션우울증이 맞지
내가 그인 상처 남한테 보여준 사람인데 동맥까지 긋고 입원했다가 약물치료까지 받았다. 모르면 아닥하고 살아 니 뇌가 패션이네
약이나 제때 타먹지 약 안먹고 있다가 분노졸렬장애를 주체 못해서 일 저질러놓고 개소리여
13년도부터 공황장애에다 우울증으로 약타먹는 중이구만
약 먹었어 뿅뿅아
분노장애같은 소리하네 리스크컷 장기적이었고 나중에 먹었고 우울증약 7개월 다 쳐먹고 지금 괜찮으니까 니 공황장애나 신경써
넌 정신병이 아니라 정신 이상자다 구분해라 불량품새끼야
결국 기준이 자기자신이지.
내가 이러이러했으니 나처럼 못한사람은 패션이다?
남들이 다 너랑 같은환경인건 아니잖아?
병원가서 약먹는것도 그게 시야에들어와야가능하지
그걸 시야에 못넣을정도로 시야좁아진상태일수도 있는거고 왜케 자기기준으로 단정짓고 평가하지?
정신이 이상해서 정신병이에요 좀 니 증세가 심각하다고 남이 병이 없는게 아니에요 제발 자각좀 해라
댓글 보면 죄다 우울증 환자임?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씹덕사이트라도 너무하잖어;;
디씨글은 다 비추감임 하나같이 역겹네
뭔 패션이야 정신병이 말그대로 병인데
잰 지능이 낮은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