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 시대 기술로 농사가 잘 지어져야 버티던가 하죠!
그럼 인디언들은 못나서 북미대륙에서 밀려났겄네!
레파2019/02/27 12:13
한국 일본 미국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 스뎅2019/02/27 12:29
중국
Bull's Eye2019/02/27 12:30
미국원주민 입장에선 맞는 말이네 왠 흰둥이들이 오는 바람에 땅 털리고 전염병 옮고 그랬잖아
루리웹-627003702019/02/27 12:36
들소보면 미국같은데
G.SZ2019/02/27 12:36
대륙 독채 라는걸로봐선 중국보다 미국. 들소도 그렇고 ...
김 스뎅2019/02/27 12:37
생각해보니 아메리카 원주민 얘기구나 미안.
알라리크2019/02/27 12:50
그러네 옥수수 있는거보면 미국 맞네
Obscury2019/02/27 12:25
착...해?
죗쑤번호-28945492292019/02/27 12:44
100퍼 틀린 말은 아닌게 스페인 왕정의 공식적인 입장은 원주민들은 유럽인들처럼 권리를 보장받되 교화의 대상으로 여겨야한다는 거였음. 문제는 당시 스페인의 아메리카 식민화가 어쨌건 본질적으로는 정부가 아니라 개인사업자가 주축이라 투자 비용 뽑아먹으려고 혈안이 되었다는 거. 그나마 코르테스는 본인도 사리분별이 되고 왕실한테 투자받은 만큼 본토 입김도 있어서 자제를 했지 나머지는...
죗쑤번호-28945492292019/02/27 12:44
근데 들소보니 북미네. 미안합니다.
타임트랙2019/02/27 12:25
환웅할배가 처음 알박은 땅은 애초에 남한이 아니었다구...
코프리프2019/02/27 12:25
좋은터에 자리잡았으면 100%쭝국이나 다른 강대국한태 먹혔겠지.....
산뿐인 지형에 나라 만든게 신의 한수라 봄
용고릴라문어이글2019/02/27 12:28
좋은 터에 자리잡았으면 우리가 중국이 되었을수도 있지
민트초코덮밥2019/02/27 12:28
나라없이 민족으로만 남았을듯 ㄷㄷ
AMONDAY2019/02/27 12:37
이미 그 때 자리잡은 꿀땅은 중국땅이 되서 중국이 석유캐고 미국식 대규모기업 농업지대로 만듬.
라쿤맨2019/02/27 12:46
일단 단군이 터잡은곳은 지금 중국땅 되지않았냐
키넨시스2019/02/27 12:28
환웅은 잘 골랐는데 상속 과정에서 불만을 품은놈이 옆동네 조폭이랑 손잡고 다른 형제를 싹다 조짐 그리고 자기몫 조금더 챙긴거
먼저로그인하셔야합니다2019/02/27 12:29
나름 꿀자리 고른것같음.. 아니었으면 벌써 먹히고 없었겠지
ㅡ_-]す~2019/02/27 12:29
존나 넓은 전원주택(만주) 자리에 자리잡았더만 후손이 홀랑 날려먹고 뒷산 초가집으로 쫓겨난거지
brengun2019/02/27 12:38
뒷산 초가집이라기엔 생산력이 만주벌판보다 압도적이었음
날외로운땅에는묻지말아줘2019/02/27 12:30
그 몇명 안되는 놈들이 아메리카 원주민 수백만명을 죄다 학살하고 지금은 희소부족 보호라는 명목 하에 울타리에 가두고 사육하고 있지
ckrgkrp2019/02/27 12:31
착...해???
오다시움2019/02/27 12:35
환웅할아버지는 처음자리 잡을때는 나름 꿀땅이었다..
모비딕이2019/02/27 12:37
비슷한 예로 아프리카가 있다.
피를부르는중지2019/02/27 12:38
환웅 할배 : 하, 시바. 기껏 꿀땅 물려줬더니 지들이 빼앗겨놓고선......
Braudel2019/02/27 12:42
느그들은 고조선이 아니라 그 아래 삼한의 후예일 가능성이 높다
ToughZealot2019/02/27 12:44
조선초만 해도 한강 이북은 벼농사 하기 힘든곳이었지.
안데르2019/02/27 12:48
(고대) 농경잘되는 꿀땅 -> (중세)기후변화로 꿀감소, 고려나 조선에서 북벌할 이유가 사라짐 -> (근대)자원 많이나와서 떡상
마지막 부동산업자놈은 족쳐야하네
아냐 환웅할배는 나름 고심해서 꿀 땅 골랐어
그 땅엔 석유도 잔뜩 있었음
후손들이 못나서 밀려난거
환웅할배가 처음 알박은 땅은 애초에 남한이 아니었다구...
사실 나라 만들때 이꼴날줄 상상이나 했겟냐
마지막 부동산업자놈은 족쳐야하네
사실 나라 만들때 이꼴날줄 상상이나 했겟냐
아냐 환웅할배는 나름 고심해서 꿀 땅 골랐어
그 땅엔 석유도 잔뜩 있었음
후손들이 못나서 밀려난거
철광도 있고 유연탄도 있음
나당 연합군에 고구려가 패하면서 회복 못한 땅이니
밀려났다기보다는 내분으로 내준거
발해가 있었어요!
아니 그 시대 기술로 농사가 잘 지어져야 버티던가 하죠!
그럼 인디언들은 못나서 북미대륙에서 밀려났겄네!
한국 일본 미국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
미국원주민 입장에선 맞는 말이네 왠 흰둥이들이 오는 바람에 땅 털리고 전염병 옮고 그랬잖아
들소보면 미국같은데
대륙 독채 라는걸로봐선 중국보다 미국. 들소도 그렇고 ...
생각해보니 아메리카 원주민 얘기구나 미안.
그러네 옥수수 있는거보면 미국 맞네
착...해?
100퍼 틀린 말은 아닌게 스페인 왕정의 공식적인 입장은 원주민들은 유럽인들처럼 권리를 보장받되 교화의 대상으로 여겨야한다는 거였음. 문제는 당시 스페인의 아메리카 식민화가 어쨌건 본질적으로는 정부가 아니라 개인사업자가 주축이라 투자 비용 뽑아먹으려고 혈안이 되었다는 거. 그나마 코르테스는 본인도 사리분별이 되고 왕실한테 투자받은 만큼 본토 입김도 있어서 자제를 했지 나머지는...
근데 들소보니 북미네. 미안합니다.
환웅할배가 처음 알박은 땅은 애초에 남한이 아니었다구...
좋은터에 자리잡았으면 100%쭝국이나 다른 강대국한태 먹혔겠지.....
산뿐인 지형에 나라 만든게 신의 한수라 봄
좋은 터에 자리잡았으면 우리가 중국이 되었을수도 있지
나라없이 민족으로만 남았을듯 ㄷㄷ
이미 그 때 자리잡은 꿀땅은 중국땅이 되서 중국이 석유캐고 미국식 대규모기업 농업지대로 만듬.
일단 단군이 터잡은곳은 지금 중국땅 되지않았냐
환웅은 잘 골랐는데 상속 과정에서 불만을 품은놈이 옆동네 조폭이랑 손잡고 다른 형제를 싹다 조짐 그리고 자기몫 조금더 챙긴거
나름 꿀자리 고른것같음.. 아니었으면 벌써 먹히고 없었겠지
존나 넓은 전원주택(만주) 자리에 자리잡았더만 후손이 홀랑 날려먹고 뒷산 초가집으로 쫓겨난거지
뒷산 초가집이라기엔 생산력이 만주벌판보다 압도적이었음
그 몇명 안되는 놈들이 아메리카 원주민 수백만명을 죄다 학살하고 지금은 희소부족 보호라는 명목 하에 울타리에 가두고 사육하고 있지
착...해???
환웅할아버지는 처음자리 잡을때는 나름 꿀땅이었다..
비슷한 예로 아프리카가 있다.
환웅 할배 : 하, 시바. 기껏 꿀땅 물려줬더니 지들이 빼앗겨놓고선......
느그들은 고조선이 아니라 그 아래 삼한의 후예일 가능성이 높다
조선초만 해도 한강 이북은 벼농사 하기 힘든곳이었지.
(고대) 농경잘되는 꿀땅 -> (중세)기후변화로 꿀감소, 고려나 조선에서 북벌할 이유가 사라짐 -> (근대)자원 많이나와서 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