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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자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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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댓글
  • Gang-Jo 2019/02/27 11:52

    아~
    그래도 이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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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운오리사진 2019/02/27 11:52

    이제,군대가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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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트 2019/02/27 11:53

    군대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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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수수섹 2019/02/27 11:53

    자궁안에서 여러가지 밝혀지지않은 심리적인 엄마의 안정감이랄까 그런것도 중요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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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니베넷 2019/02/27 12:01

    아마 그런것도 만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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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을등진사나이™ 2019/02/27 11:53

    모정은 아예 없어서 버려지는 아기는 더 많아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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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병기 2019/02/27 11:54

    고소득 커리어 우먼이라면 수천만원 정도 비용이 들어도 할만하죠
    문제는 이렇게 태어난 아기에게도 모성애가 생기는가?
    커다란 동물의 자궁을 예를 들면 소 정도 크기를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이 나오면 저런 배양액통 같은거 보다 더 간단하게 끝날거 같은데?
    무균환경에서 유전자 조작으로 면역계를 조작한 소를 이용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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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우운~ 2019/02/27 11:54

    개발이야 뭘못해,,,,예수도 개발하면되는거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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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RK]차인태 2019/02/27 11:56

    뱃속에서 엄마와 교감이 얼마나 중요한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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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과 2019/02/27 11:58

    무슨 생산시절처럼 저런 배양하는 장소가 있다면 보는것만으로도 충격받을것 같은데 태어난 아이는 나중에 사실을 알게되면 오죽할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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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회원 2019/02/27 11:59

    자기의 난자나 정자를 미리 채취해 놓고 혹시라도 나중에 임신을 못하거나 불의의 사고가 당할경우에 그때 본인이 희망할경우 이런 방법을 쓰면 괜찮을것 같기도 한데요 근데 이게 가능한건지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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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랭/TGDI 2019/02/27 12:00

    모성애가 있겠나 싶네요. 지 배아파 낳은 자식도 죽이고 버리고 하는 세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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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고황대장 2019/02/27 12:04

    아이가 태어나자 마자
    엄청나게 울고 있는데
    옆에 있던 수간호사가 저에게
    태명 한 번 불라고 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아이 태명을 부르니
    신기하게도 울음을 그치고
    뜨지도 못한 눈으로 제 쪽을 바라보면서 두리번 거리더라구요
    참.. 그 신비감이란..
    수간호사가..
    "좋은 아빠 되시겠어요"
    그 말 한마디에 늘
    좋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인공자궁에서는 느끼기 힘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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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부드러운외모 2019/02/27 12:10

    ㅜㅜ 감동입니다. 눈에 그려지네요.
    저는 아무리 불러봐도 빽빽 그냥 울던데..
    그래도 언제나 이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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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스냅퍼 2019/02/27 12:15

    읽는 저조차 감동이 느껴지는데.....
    그당시에 눈물 안흘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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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고황대장 2019/02/27 12:19

    첫째가 6학년이 되는데
    슬슬.. 안 이뻐질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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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고황대장 2019/02/27 12:23

    그 때는
    마냥 신기하기만 했던것 같아요
    나중에서야
    아이들 처음 안아보고
    그 작은손이 제 손가락을 만지작 거릴때
    눈물이 찔끔 나더라구요..
    아무도 모르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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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양골金完起 2019/02/27 12:25

    그냥 소리가 나서
    그런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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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전노 2019/02/27 12:44

    혹시 주변에서 눈치 없다거나 분위기 못낀다 거나 그런 소리 안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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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fon 2019/02/27 12:06

    맨 오브 스틸에 나오는 슈퍼맨 고향처럼 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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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aZCooL 2019/02/27 12:28

    매트릭스가 더 와 닿을듯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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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캣 2019/02/27 12:10

    지금도 대리모 라는게 있잖아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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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수께끼사진사 2019/02/27 12:10

    자궁문제로 인신이 불가능한 부부에겐 좋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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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땅바람 2019/02/27 12:10

    뭔가 애완동물 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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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gtgtg 2019/02/27 12:11

    개 키우듯이 분양받아서 안맞으면 버리고..? 미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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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바퀴로구르는것 2019/02/27 12:15

    더 멀게는 장기도 빼서 쓸려고 하겠죠..
    ㅎㄷㄷ 윤리적으론 반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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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untryroad 2019/02/27 12:17

    매트릭스 생각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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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lqjs 2019/02/27 12:19

    가능한거 맞나요? 혈액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줘야 하는데 그걸 어떻게 해결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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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논총판 2019/02/27 12:21

    저런 식이면
    로봇 만드는거보다 유전자 약간 변형해서 변종인간(노예)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할 듯... 끔찍한 세상 열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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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simssi 2019/02/27 12:24

    멋진 신세계란 소설이 이 내용이죠
    1930년대에 어찌 저란 생각을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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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우재우재 2019/02/27 12:25

    배 아파서 낳은 자식 아니면 모성애가 없다는 얘기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입양해서도 원래 엄마보다 모성애 많은 사람도 있고 그런 논리라면 부성애는 엿바꿔 먹어야지 모성애 부성애는 사람 인격문제지 직접 낳은거랑 별 상관 없어요. 저 기술 자체에 거부감 드는건 있을 수 있지만 출산과 육아의 짐이 여성에게 지나치게 편중되어있는 것 또한 사실이고 충분히 논의해볼 일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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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색운동화 2019/02/27 12:28

    입양이나 대리모 케이스 생닥하면 궂이 저신이 낳은 어이여야만 할 필요가 있을지....이런건 매우 좋다고 봅니다.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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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ch 2019/02/27 12:28

    나중에는 육아도 분리되어...국가가 키우고
    부모 자식의 관계는 없음.
    다음 세대를 위해 인간은 세포만 제공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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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렌토 2019/02/27 12:34

    뭐가 됐던 자연적으로 임신해서 낳는 상황과는 다른 점이 분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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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라딘™ 2019/02/27 12:44

    출산의 고통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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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gic94.9™ 2019/02/27 12:47

    자식을 버리는 무책임함이 더 많아질 것은 자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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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얼린세상 2019/02/27 12:50

    어우 이건 좀 충격적이네요. 그런 시대에 살지 말기를 바랄 뿐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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