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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자궁.jpg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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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도 이건 아닌 것 같다.
이제,군대가면 되겠네
군대 가즈아
자궁안에서 여러가지 밝혀지지않은 심리적인 엄마의 안정감이랄까 그런것도 중요할거같은데
아마 그런것도 만들겠죠
모정은 아예 없어서 버려지는 아기는 더 많아질듯
고소득 커리어 우먼이라면 수천만원 정도 비용이 들어도 할만하죠
문제는 이렇게 태어난 아기에게도 모성애가 생기는가?
커다란 동물의 자궁을 예를 들면 소 정도 크기를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이 나오면 저런 배양액통 같은거 보다 더 간단하게 끝날거 같은데?
무균환경에서 유전자 조작으로 면역계를 조작한 소를 이용한다면?
개발이야 뭘못해,,,,예수도 개발하면되는거지.,. ㅎㅎ
뱃속에서 엄마와 교감이 얼마나 중요한대 ㅡㅡ
무슨 생산시절처럼 저런 배양하는 장소가 있다면 보는것만으로도 충격받을것 같은데 태어난 아이는 나중에 사실을 알게되면 오죽할까 싶음
자기의 난자나 정자를 미리 채취해 놓고 혹시라도 나중에 임신을 못하거나 불의의 사고가 당할경우에 그때 본인이 희망할경우 이런 방법을 쓰면 괜찮을것 같기도 한데요 근데 이게 가능한건지는?ㄷㄷㄷ
모성애가 있겠나 싶네요. 지 배아파 낳은 자식도 죽이고 버리고 하는 세상인데.
아이가 태어나자 마자
엄청나게 울고 있는데
옆에 있던 수간호사가 저에게
태명 한 번 불라고 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아이 태명을 부르니
신기하게도 울음을 그치고
뜨지도 못한 눈으로 제 쪽을 바라보면서 두리번 거리더라구요
참.. 그 신비감이란..
수간호사가..
"좋은 아빠 되시겠어요"
그 말 한마디에 늘
좋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인공자궁에서는 느끼기 힘들꺼에요
ㅜㅜ 감동입니다. 눈에 그려지네요.
저는 아무리 불러봐도 빽빽 그냥 울던데..
그래도 언제나 이뿌죠.
읽는 저조차 감동이 느껴지는데.....
그당시에 눈물 안흘리셨어요?
첫째가 6학년이 되는데
슬슬.. 안 이뻐질라고.. ㅠㅠ
그 때는
마냥 신기하기만 했던것 같아요
나중에서야
아이들 처음 안아보고
그 작은손이 제 손가락을 만지작 거릴때
눈물이 찔끔 나더라구요..
아무도 모르게.. ㅠㅠ
그냥 소리가 나서
그런것일지도
혹시 주변에서 눈치 없다거나 분위기 못낀다 거나 그런 소리 안들으세요?
맨 오브 스틸에 나오는 슈퍼맨 고향처럼 되겠죠 ㅎㅎ
매트릭스가 더 와 닿을듯요 ㄷㄷㄷㄷ
지금도 대리모 라는게 있잖아요 ㄷㄷㄷ
자궁문제로 인신이 불가능한 부부에겐 좋은소식
뭔가 애완동물 같은 느낌이네요.
개 키우듯이 분양받아서 안맞으면 버리고..? 미친 세상
더 멀게는 장기도 빼서 쓸려고 하겠죠..
ㅎㄷㄷ 윤리적으론 반대네요..
매트릭스 생각나넹;;;
가능한거 맞나요? 혈액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줘야 하는데 그걸 어떻게 해결한거죠?
저런 식이면
로봇 만드는거보다 유전자 약간 변형해서 변종인간(노예)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할 듯... 끔찍한 세상 열릴 듯
멋진 신세계란 소설이 이 내용이죠
1930년대에 어찌 저란 생각을 했는지
배 아파서 낳은 자식 아니면 모성애가 없다는 얘기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입양해서도 원래 엄마보다 모성애 많은 사람도 있고 그런 논리라면 부성애는 엿바꿔 먹어야지 모성애 부성애는 사람 인격문제지 직접 낳은거랑 별 상관 없어요. 저 기술 자체에 거부감 드는건 있을 수 있지만 출산과 육아의 짐이 여성에게 지나치게 편중되어있는 것 또한 사실이고 충분히 논의해볼 일이라고 봅니다.
입양이나 대리모 케이스 생닥하면 궂이 저신이 낳은 어이여야만 할 필요가 있을지....이런건 매우 좋다고 봅니다.ㄷ ㄷ
나중에는 육아도 분리되어...국가가 키우고
부모 자식의 관계는 없음.
다음 세대를 위해 인간은 세포만 제공하고 끝
뭐가 됐던 자연적으로 임신해서 낳는 상황과는 다른 점이 분명 있습니다.
출산의 고통이여 안녕~
자식을 버리는 무책임함이 더 많아질 것은 자명하네요.
어우 이건 좀 충격적이네요. 그런 시대에 살지 말기를 바랄 뿐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