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재산을 인정"하는 충격과 공포의 헌법 개정안이 국민투표에서 가결됨
참고로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봐 말하지만,
쿠바는 공산주의 국가임https://cohabe.com/sisa/94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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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면 더이상 공산주의가 아니잖아
이미 외국인 관광객들로 인해 벌어들이는 수익 무시못했고, 어쩔수 없는 시대의 흐름으로 생각해야지
사실상 표면상 사회주의를 내거는 국가들도 전부 자본주의 아닌가
다음은 부칸이다
부칸 이미 2009년 화폐개혁 실패 이후 자본주의 전면 도입되었음...
스마트폰 가진 인구가 600만명이고, 노동신문에 여행상품 광고가 있으니 말 다했지
오홍
인정하면 더이상 공산주의가 아니잖아
다음은 부칸이다
死 유재산
부칸 이미 2009년 화폐개혁 실패 이후 자본주의 전면 도입되었음...
스마트폰 가진 인구가 600만명이고, 노동신문에 여행상품 광고가 있으니 말 다했지
이상하다 분명 들어올때는 쿠파였는데...
이미 외국인 관광객들로 인해 벌어들이는 수익 무시못했고, 어쩔수 없는 시대의 흐름으로 생각해야지
사실상 표면상 사회주의를 내거는 국가들도 전부 자본주의 아닌가
자본주의를 내거는 국가들도 사회주의 요소를 갖고 있으니 뭐... 요새와선 구분이 의미가 있을까 싶네
어느 한쪽만 완벽히 지키는 체제 따윈 없으니까.
여러 민주주의 국가라고 복지없는것도 아니고
근데 사유재산여부는 공산주의의 아이덴티티잖아
애초에 최초의 근대적 복지가 독일제국에서 나왔습니다.
전제군주정과 자본주의가 혼합된 나라죠.
한쪽만 완벽히 지키는 체제가 아니라 공산주의만 유독 아무것도 한것 없으면서 페미니즘처럼 지가 다했다고 말하는 요상한 체제입니다.
복지제도는 자본주의 국가에서 먼저나왔습니다.
그리고 자본주의 국가가 복지를 가장 잘하고요. 복지할 돈을 마련할 수 있는 경제적 능력이 되니까요.
복지제도가 공산주의의 침투를 막기위한 수단으로 자본주의국가들이 앞서서 도입한 게 맞징.
독일제국 시절에 공산주의 국가는 존재하지도 않았고.
프랑스라는 강대국에 승전해서 얻어낸 전쟁 보상금으로.
골드러쉬로 미국으로 빠져나가는 독일제국의 노동력을 막기위해서 만든게 세계최초의 복지제도입니다.
공산주의하고는 무관해요.
공산주의가 뭐든 자기가 했다고 구라치는게 너무 심해요.
당연하지만 미국은 거기가서 땅에 깃발꼽으면 대규모 땅주던 서부개척시대 + 골드러쉬라서 당대 미국으로의 노동력유출이 엄청났고 최초의 복지제도를 만든 비스마르크가 미래의 초강대국은 미국이 될 것이라 예측하는등 미국으로의 노동력 유출을 굉장히 신경썼습니다.
물론 스스로 복지제도 만들고도 그것보다도 다른것에 더 신경쓰기는 했지만 근본적으로 공산주의와 무관하다고 보시면됩니다.
돈을 박으면 결국 무너진다
공산주의가 개막장인거 드디어 쿠바도 받아들인거죠.
전제군주제만도 못한 경제운용능력을 가진거고 그 근본은 동물도 사실상 자기 영역으로서 가지는 사유재산이라는 신경계시스템에서 이미 받아들이는 것을 거부하는 개막장 짓거리를 했으니까요.
전제군주제 특히 유교조차도 명분으로만 황제가 모든 것을 소유하는거지 실질로 소유하지는 않는데, 공산주의는 모든 것을 공산당 서기관이 소유하는 막장짓을하고.
국가의 모든 재산을 공산당 서기관이 가지면서 이걸로 민주주의 할 수 있다는 개소리 빠는거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그정도로 국가의 재산을 집중시키면 파라오 조차도 능가하는 절대 독재가 이루어지는데, 민주주의가 어떻게된다는건지.
마르크스 쉬펄넘이 개뻘짓 했다는 증명
공산주의가 진짜 어린애 공상이지
능력이나 지위 상관없이 누구나 공평하다 이게 말로 들으면 참 좋아보이지만
정작 옆사람이랑 완전히 똑같은 보상 받으면 좀만 더 받고 싶은 게 사람이니까
구럼 이제 쿠바산 시가 같은거 막 수출도 활발해지겠네?
슬슬 쿠바만의 특색인 클래식 카들도 점차 사라지겠군 ㅋㅋ 새 차들 살수 있겠고 그러다 보면 말도안되는 부품들로 억지로 고쳐가며 타던 차들은 점차 사라질듯.
온국민 히치하이킹도 지금은 안하려나 ? ㅎㅎ
우리나도도 경우에 따라선 사유재산에 대해 제재가 가해지잖아. 그렇다고 자본주의가 아니야! 라고 보지는 않는 것처럼.....
그냥 시대의 흐름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