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애, 1년 반 사실혼인데 바람난 여친의 가치관 판단 부탁한다.에이브이i

정상일 리가

길어서 대충 봤구요. 네 다음 호구 들어오세요

ㅆ1벌;;;
당연히 정상 아닌건데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랬는데 고쳐쓸려던 시점에서 잘못된듯
힘내...ㅠ

근데 이걸 유게에 올리는 이유가 뭐임?

뭐지 뿅뿅놈들이 사람하나 잡아다 다구리까는 것인가?
만약 진짜로라도 이 피해자 남자에게 문제가 있었어도 일단 헤어지든가 남에 집에 붙어먹고 사는게 존나 편했는지 입다물고 그러고 있었으면 바람이지 ㅆㅂ.

이거 야애니 전개인데

베스트좀 보내줘 많은사람들이 읽고 투표받게 ㅋㅋㅋ

제발.. 네 생각이 무조건 맞으니깐 걸러라
내가 전 여친한테 까이면서 들은 얘기가 있다
사람은 고쳐 쓰는거 아니야

ㅆㅂ 별에 별 뿅뿅이 다 있네 진짜.
후....

탈출축하한다

내 친구랑 비슷한 케이스네 저거 안변함 나중에 또 저럼. 되려 눈맞은 남자새키가 더 기세등등하게 나옴

지옥문턱에서 살아돌아오셨네. 님은 그 남자 사는 방향을 향해 매일 하루에 세번씩 절하면서 살아.

나 헤어질때랑 이리 똑같냐..
그 일 있고 몇년 폐인처럼 지냈는데
할말이 없네여
위로가 될지모르지만..힘내세요

전여친 나 군대가있는동안 바람 존나 피워대던거 봐준적 있는데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 ㅇㅇ 잘끊었음 한번 깨진 신뢰는 회복하기 불가능에 가까움.

저런 성격은 그냥 유전적으로 저렇게 태어난 거라 처음에 끼가 보였을 때 뒤도 안 보고 헤어지셨어야 하는데 너무 오래 걸리셨네요ㅜㅜ

1, 2, 3
그 ㄴ 이 뭘 바라는지 모르겠고, 너도 이미 답은 알고 있다.
굳이 많은 사람의 의견이 듣고 싶은건 그 ㄴ 에게 이런 이야기가 있더라. 니 ㄴ 이 잘못한거다... 라는걸 말하고 싶은거냐?
그게 미련이다.
그냥 잊어라. (어자피 쉽게 잊혀지지 않을거 안다.) 원래 사랑을 잊는데는 사랑하던 시간의 배가 필요하다 했다.
그런 점에서 넌 진짜 최악이다. 9년이나 사랑했으니.. (난 5년 사귀던 ㄴ이 청첩장을 줘서 이 ㄴ이 문어 다리라는 걸 알았다. 어찌나 어처구니가 없던지..)
여튼 난 10년 예약 이었는데, 4년 정도 뒤에 다른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애가 4학년이다.
너도 그 미련 버리고, 다른 사람을 찾는게 좋을 거다.

너무 길어서 다 안읽었는데 호구 탈출인거 같네

아니 그러니깐 왜 같이놀아 혼자놀아 혼자

결혼까지 가기전에 하늘이 도왔네 대구에다 매일 3번 절하고 더 좋은 사람 만날거야 ㄹㅇ

근데 내 생각에 연애기간 보면은
결혼생각 크게 안했을꺼같은데
전부터 조건이 않맞거나 니 맘에도 안드는 부분이 있었을꺼 같음
그리고 문제가 생길만 한데서 생긴거고
그냥 걸러야지
혼자서 뿅뿅년아 한번 소리지르고 잊는거 밖에는 더있겠냐

보통 저런애들 사고방식이 아예 다름. 호구탈출 ㅊㅊ

쟤는 또 저러겠지

그냥 미련이 남아서 등떠밀 사람이 필요한거지?
상대방은 이미 다 정리했어 너도 정리해

아니 뭘 ㅂㄷㅂㄷ하냐 게임하다 눈맞아서 바람핀년이면 걍 답없어

주변에 같이 알고 있는 지인들한테 명확히 이야기해라. 안그러면 어느 순간 오갈데 없는 사람 내쫓은 쓰레기 되어 있음.

어후 지금이라도 떨궈내서 다행입니다

인생에 도움도 안될 년놈들 잘 걸렀네. 원래 끼리끼리 논다고 쓰레기들은 쓰레기들끼리 붙어먹음. 니가 마음 쓸 가치도 없으니 잘 추스려라

당신이 모르는 무수한 썸이 있었을지도 모르니 손절하는것이.

그래도 이제야 알아서 다행.

니가 그 여자랑 만났을때 다른여자랑 친하게 지냈는데도 여자가 아무말 않했으면 그 여자마인드가 그런거니
어쩔수없고
뭐라 그런 적이 있다면 그 여잔 내로남불 뿅뿅인거지 뭐

손절하고 양가부모한테 증거내면서 똑바로 이야기해라
저년이 자람피워서 파토내는거라고 최대한 퍼트려야지 정치질이라는건 본디 먼저 뱉는놈이 임자임.

왜 방생해!!!!!!!!!!!!!!!!!!!!!!!!!!

한번 당했다면서 고쳐쓰다 또당했냐 ....어휴 그래도 호구노릇탈출은 축하한다

논쟁이 되는 이슈가 있는데..플라토닉 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배우자가 과연 바람을 피웠는가 였었는데.. 이것도 결국 바람이라는 결론이였음.. 육체적관계만이아니라..정신적인 관계 역시.. 부부간의 파탄을 야기한다면... 바람과 다를바 없음...
저 여성분의 마인드대로라면...결혼해서도..비슷한 행동을 할 가능성이 많은데... 이렇게 행동하는 배우자가 정상이라고 볼 사람은 거의 없을 듯...
상대방이 고백했는데.. 남친이 있기 때문에 그걸 거절하고도 계속 만나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지.. 이미 상대방은 다른 마음으로 자신과 친분관계를 유지한다는 걸 아는데도 말이지..

일단 잘 참았다. 거기서 너님이 욕하고 소리질렀으면 괜시리 이상한 덤터기 썼을수도 있다. 요즘 세상이 무서워서...
지금 저러면 어차피 결혼해서도 작은 계기로 저리 됐을거다. 조상님이 도왔다 생각하고 마음 잘 추스려..
사실 그 여자친구 결혼할때 증거 터트리고 복수하면 참 통쾌하고 좋겠지만, 그때까지 너가 가슴에 안고가야하고 싫어도 인지하고 고통받아야하니,
진짜 독하게 조질거아니면 여자친구쪽 부모님한테도 사실 그대로 전해드리고 신경끄고 깔끔하게 끝내버려라
1~3 의견을 구한다했으니 짧게
1: 바람맞고 숨긴거 맞음. 괜히 명분 만들려고 너한테 헤어지자고 말하게 유도하는거보면, 당당지도 않았고, 다른 마음 생겼다고 앞에서 까지도 못했다.
2: 눈맞아서 나간거 맞음. 1년 반을 같이 살았으면 사실혼이지.
3: 비정상, 위에도 썼듯이 이런 성향이였으면 결혼하고 지금 문제랑 똑같은 문제로 골머리 썩었을거다.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랬다.

다른건 몰라도 저 정보들이랑 내용들은 확실히 저장해 둬라.
사람 일이라는게 어떤 식으로 개판날지 모르는거라 괜히 저 일로 나중에 뒷목잡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
그때 확실하게 증거로 쓸 수 있도록 저장해두고 백업해 두셈.

고민상담게시판쪽으로 가야 정상적인 반응들 얻을수 있다 ㄱㄱ
그리고 욕봤네 존나 이쁜거 아니면 그냥 넘겨

나보단 덜 한 상황이지만 왠지 감정이입이 되네
나는 연애 3개월, 결혼 5년차에 아내가 바람나서 헤어졌는데, 그 전에도 썸타는 일은 제법 있었음
그럴때마다 내가 끼어들어서 중재를 했고 아내하고는 화내고 싸우고 했지만 그래도
사랑했기 때문에 썸 정리하는 조건으로 다시는 그러지말라고 하고 봐주고 그랬거든
근데 내가 회사에서 직급이 올라가면서 일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회사일이 바빠지니까 어떻게든
나 몰래 또 관계를 만들더라... 그러다 내가 신경을 못쓰니 점점 심각하게 일이 진행됐고.
본인은 그냥 그저그런 기분만 즐기고 싶었다고 변명하지만 솔직히 진짜 여자가 그렇다 한들
여자 꼬시는 남자 입장에서는 썸타고 있으면 스킨쉽도 하고 ㅅㅅ도 하고 싶지 그걸 걍 두겠나
그래서 결국 그놈의 썸 때문에 5년동안 서로만 바라보며 살아왔던 결혼생활도 끝이 나더라
결혼 기간이 길었던 만큼 이혼하면서 쌓아온 내 재산의 거의 전부를 잃었고 함께 한 시간이 긴 만큼
잊어버려야 할 추억도 너무 많고 ... 죽겠더라
작성자는 그래도 나처럼 되기전에 좀더 빨리 정리하게 된 것이 불행 중 다행이라고 생각하네
5년동안 그렇게 노력했지만 결국 사람은 고쳐 쓰는거 아니더라
그리고 너도 알다시피 어차피 더이상 만날 사이도 아닌데 정치질이든 뭐든 신경쓸게 뭐 있겠냐
그냥 더이상 신경쓰지 말고 최대한 빨리 잊으라고 얘기하고 싶다

기간은 너만큼 길진 않았는데, 저거보다 악질인 녀ㄴ이랑 사귀다가 찼는데...
몇년 뒤, 그 녀ㄴ이 먼저 연락 왔더라고
만나서 밥이나 먹자고.
그래도 0.1%의 감정은 남아있었고,도대체 무슨 말을 하려나 궁금함이 커서 만나봤는데, 자기가 지금 만나고 있는 남친의 대단함을 자랑하러 만나자고 한거더라.. 고깝다는거지. 자긴 3,4다리 걸치고 어장 잘하고 먼저 차는 입장인데, 차였었으니 어지간히 빡치셨나 보더라고...ㅎ
뭐 그 후에 어찌어찌 개망신을 줘서 조금은 후련했지만, 결국은 미련하나 제대로 떨구지 못하고 저 ㅂㅅ 또 만나서 왜 난 오늘 마음고생을 한건가.. 꽤 오랫동안 후회했다.
혹시나 있을지 모를 추억의 조각이라도 있다면 빨리 버리고, 인생 불구대천의 원수로서 생각하고 인생살어.. 그 적은 어느 언제 너의 인생에 테클을 걸지 몰라... 동거까지 했었으니... 가능하면 이사도 추천.

탈출 축하한다 이거 거절이라고 구라치는거야 말이 거절이지 연락하는거 언제라도 환승각 잡는거지....놀리는거 아님 결혼하고 알았으면 더 ㅈ같다...ㄹㅇ 차라리 미리 걸러 다행이라고 생각해라..당장 속은 쓰리겠지만 ㅠ

씨벌 현실이 제일 역겨운법이네 ㄹㅇ

자기가봐도 자기가 개호구인거 느끼고있을텐데 탈출하셈

그나마 위안거리가 있다면 여자 데려간 남자도 같은꼴을 당할 확률이 높다는거지
그 남자가 놓치면 손해다 이놈은 꼭 잡아야한다 생각이 들 정도로 고급수저인생이라면 모를까
그 남자는 지금이야 자기는 전 애인보다 나으니까 이 여자가 나한테 왔다. 나에겐 그런일이 일어나진 않을거다 행복회로 돌리고 있겠지만
내가 봐선 저 남자도 환승역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5년 이상, 동거도 하고 한번 헤어졌다 합쳤는데도 가볍게 게임에서 알게된 딴 남자한테 눈 돌아갔는데.. 그런일이 또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지
혹시나해서 말하는데 나중에 여자가 울고불고짜면서 돌아와도 받아주는 일은 없었으면 함
미련 남았다면 훌훌털어버리고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람

여자새끼 사람새끼인가 죤나 뻔뻔하네 ㅋㅋㅋㅋ

택시기사여 아무나 탑승시켜놓고 뭐라는거야 버닝썬다님? 왜케 뇌 개념상태가 뿅뿅함?

뭐 나도 비슷한 경험있고 지금도 여친이랑 헤어져서 몇개월째 고생중인데..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게 무슨 진리인것마냥 충고하는 사람들 이상하다 바뀌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데 아 물론 글쓴이의 전여친은 정말 아니고..그냥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말이 보기싫어서

손절하게 해준 대구쉐이한테 그랜절해라ㅋ

야 잘 헤어졋다
나야 뭐 군대에서 헤어지고 끝난 관계인데
넌 진짜 탈출 안햇다면 끝까지 흑우엿다

하 시발 네이트까지 읽고 오는데 날라간 6년이 너무 아깝다. 쉬발 대체 그년이 뭐가 좋더냐 대충 봐서는 이쁘지도 않은 것 같은데
하 시발 그래, 결혼 하기 전에 사태파악 된게 다행이지 축하한다 임마

이미 끝난 일을 여기다 왜 물어봄?
잘잘못이야 뻔하지 않음? 미련있음?
괜히 곱씹고 따지지 말고 잊고 새출발 해

빡치는 건 이해하는 데 깔끔하게 버려. 지가 잘못해놓고 하지만 내가 짜증남 이지랄 하는 건 계집애들 종특이니까 구태여 신경쓸 거 없어. 탈출한 거 축하하고. 가능하면 전화랑 카톡 모두 차단해서 연락 받지 마. 저런 사람이면 나중에 딴 데서 뺨 맞고 도로 찾을 수도 있어서 아예 모든 걸 차단해야 다신 안 얽혀.

넌 대구 바람남한테 진짜 감사해야 된다.왜? 쓰레기 대신 치워준거거든, 혼인신고하고 저런일 벌어졌다고 생각해봐. 끔찍하지 않냐? 그 동안 많이 색스했을테니 투자한 돈과 시간이 있다고 해도 아까워하지 말고, 좀 비싼 오나홀 사서쓰다가 중고로 팔았다고 생각해라. 그래그래 니맘 알아. 넌 진심이었고 정말 결혼할 생각도 있었는데 그치? 내가 추측컨데 전 여친이 좀 예쁘장한 편이었을 것 같다. 그런게 아니면 저런 캐릭터를 데리고 살생각을 할 수가 없지. 너 상처도 많이 받고 충격도 받고 상실감도 크겠지만 오히려 정말 잘된거다 진짜로. 니 전여친은 딱보면 성욕도 강해서 남자 욕심도 많은편이고 여우같이 거짓말도 잘하고 상대방 배려도 전혀할줄 모르는 인간 타입인데 반해 너는 나름의 논리도있고 인간관계에서 (아무리 케바케라지만 그 와중에도)기본 적으로 지켜야할 것이 무엇인지를 꽤 정확히 알고 있고 몸에도 배어 있는 것 같아 보인다.
아주 놀라운 얘기해줄까? 니 전여친이랑 사귈떄 니 전여친이 한 짓 니가 똑같이했으면 아마 다때려부수고 난리났을걸? 난 저런 타입을 알아. 이해하려고 하지마 정상적인 사고 방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어. 저런 타입은 타인에대한 배려심이라고는 없고 본인의 욕구에 따라움직이지. 물론 자기 나름대로의 배려는 할때도 있겠지만 그것은 자기가 양보해야할 것이 없거나 적을때고, 자신이 희생해야할 것(그게 돈이건, 물건이건, 우정과 사랑같은 감정의 산물이건)이 일정 수준 이상이 생기면 철저히 자신의 생각 위주로 움직인다. 저런 타입은 내가 있고 내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간다라는 전제하에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보통사람이 아무리 이해하려고해봐야 이해할 수가 없어.
바람난 대구놈하고 정말 끝까지 잘 될확률도 있겠지. 정말 그럴 수 있겠지만 어지간하면 둘이 결혼하기 힘들거다. 왜냐면 남녀관계라는게 아랫도리가 조낸 뜨거워서 꽂고 싶을때는 판단도 흐려지고 색스에만 집착하게 되서 다른요인들은 별로 크게 안다가오거든 하지만 둘이 아무리 속궁합이 좋아도 결국에는 식게 되어있다. 그렇게 되면 아마 대구놈이 또 다른여자를 꼬시던 니 전여친이 다른놈을 후리던 그런상황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 둘다 정조관념이라고는 전혀 없어보이기도 하고 문자보니까 바람난 대구놈도 나름 성깔은 좀 있는 놈같아 보여서 둘이 안부딫히기가 쉽지는 않을거다. 뭐 잘되던 말던 너는 이제 신경 꺼야하겠지만 말이지.
자 이제 정리하자.
뭐 너도 이미 답은 알고 있잖아? 몰라서 물으러 온거 아니고 다 아는데 하도 열받고 하소연할데가 마땅치 않거나 하소연해도 풀리지 않는게 있으니 인터넷에 다 토해내는 거잖아. 잘했다. 그리고 잘 된일이다 오히려. 제일 최악은 애까지 낳고 저런상황 발생하는거고 그담이 결혼하고 나서 저런일 발생하는 건데 너는 동거는 했지만 혼인신고는 안했잖아. 다시 말하지만 대구 바람남이 쓰레기치워준거다. 아무리 보기 좋고 예뻐도 니 감정과 돈과 시간을 좀먹는 인간은 쓰레기가 맞다. 물론 여기서 쓰레기는 상대적인 개념으로 혹자에게는 쓰레기가 아니라 보석일 수도 있는데 적어도 너에게는 쓰레기가 맞다. 그러니 정리 잘하고 더 좋은 여자를 만날 준비를 해라.
어떻게 하냐고?
1. 니가 동거했다는 사실을 더이상의 사람들에게 알리지마라 (남자들도 믿지마라 입 존나싸다)
2. 가능하다면 활동지역을 옮기는 것도 좋음
3. 마음이 정리되는대로 여자를 만나고 다녀라 꼭 사귀는게 아니더라도 여자들이 많은 곳에 몸을 던져
마지막으로 사귀게 될 여자한테도 가능하면 동거사실은 밝히지 마라
끝.

예전에도 그랬다면서 왜 다시 만났어....

원래 감정 가시면 남는건 돈아까운거라그랬음 걍 잊으세오

불지옥 헬반도에서 저런 여자랑 결혼 안 했으니 진짜 천만다행으로 여겨야함.
만약 저런 여자랑 결혼까지 했어봐, 인생 막장 익스트림 열차 타고 바닥의 바닥까지 내리 꽂힌 다음 파묻혔을거다.
현대 사회에선 결혼 안 하고 혼자 벌어서, 혼자 즐길 거 다 즐기며 편하게 사는게 가장 좋다. 이제부터라도 자유로워졌으니 자신만의 인생을 찾아라.

사이퍼즈인가..

내가 볼때 너는 질문에 대한 답을 얻고싶은게 아니라, 스스로 도출해낸 결론에 대한 검증을 받고싶어하는것 같은데,
내 의견을 말하자면 "그년은 아니었다"야.
그 대구놈인지 뭔지한테 화낼게 아니라 고마워하고 위로나 해줘라.
너대신 짐을 짊어져 준것같다.

뭐야 전형적인 미투로꽃뱀으로 승화중인거 아니냐?
마음에 드는 남자 생겻으니 너한테 간보다가 마음에 드는놈한테 넘어가는순간 너 고소당하는거 아님?

캬 또 사이퍼즈냐?

대구놈이 작정하고 꼬신거고 전여친은 그냥 홀랑 넘어간거네
게임으로 만난인연치고 제대로된꼴을 본적이없다

남자놈도 작정하고 임자있는 여자 꼬드긴거고 여자는 같은 여자입장서 봐도 바람녀 맞음 그리고 여자들 보통 사람은 저렇게 막 쉽게 동거-동거 이렇게 옮겨가지 않거든? 생각해봐 보통사람이 저렇게 쉽게 동거중에 다음타자 꼬셔서 바로 또 동거하는지 보통은 헤어지고 싶으면 자기힘으로 따로 나와살다가 헤어지고 딴 사람 만나겠지 평범한 여자들 무리에 저런 사람있으면 바로 소문나고 다들 멀어진다 저런 사람 옆에 있다는건 다 비슷한 사람들이라는거임
그리고 저런 사람은 철저하게 자기가 하는 행동이 상대방때문이라고 생각하니까 자기가 피해자라고 생각함 억울해서 생각을 고쳐주겠다던가 하고싶어도 변하는 사람이 아님 그냥 결혼안한걸 조상신한테 감사해야됌

새벽 2시에 글 쓰다니, 맘 고생이 심했겠네.. 많이 힘들겠다.

더 좋은 인연만나실겁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