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941115
아버지와 여행
- 아버지와 여행 [10]
- 감동브레이커★ | 2019/02/27 02:40 | 2754
- 오늘 회담 성공을 기원합니다. [12]
- 무조건반사 | 2019/02/27 02:39 | 5947
- 시미켄 시계.jpg [3]
- 엽두발랄 | 2019/02/27 02:38 | 5071
- ??:우리는 너희들을 따/먹/으/려/고했다 ^,^ [18]
- 샤스르리에어 | 2019/02/27 02:36 | 4849
- 리세마라ㅡ개망 [13]
- 심각하네 | 2019/02/27 02:35 | 4920
- 어느 쓰레기 같은 일본 기업 클라스 [30]
- 울지않는새 | 2019/02/27 02:34 | 3737
- 이제 더이상 한국기업 아닌 기업들 ^,^ [25]
- 샤스르리에어 | 2019/02/27 02:33 | 5119
- 올해는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 [4]
- 미놀티안 | 2019/02/27 02:30 | 3620
- 저는 박보검이에요 [4]
- nyaa | 2019/02/27 02:28 | 3721
- 흔한 애니의 목욕 장면 [20]
- 치르47 | 2019/02/27 02:28 | 5231
- 격겜에서 여캐하는 이유 [13]
- 루리웹-3700291605 | 2019/02/27 02:26 | 3804
- 안구삽입 [19]
- 심각하네 | 2019/02/27 02:25 | 2261
- 극한직업 본 짤막한 소감. [7]
- Together4ever | 2019/02/27 02:24 | 3691
- 약후) 얘두라 밥먹자 밥 [25]
- 소금꼬마 | 2019/02/27 02:23 | 3779
- 전술적인.gif [16]
- 데스피그 | 2019/02/27 02:23 | 2212
아..와이프 옆에 있는데 읽다가 울컥해서 화장실 들어왔어요.바쁘다고 아버지한테 전화한통 못드린 내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집니다.
야이씨 ㅠㅠ
닉 때문에 긴장하면서 봤는데
으앙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버지......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더 이상 쓸쓸해 하지 마요
이젠 나와 같이 가요
싸이 <아버지>
브래이커라며....ㅠㅠㅠㅠ
하아...
출근길 전철안 ㅠㅠ
닉값 못하시네.....
내 눈물 어쩔꺼야
그래도 돌아가시기 전에 준비라도 하시느라 여행도 다녀오시고 추억을 만드셔서 그나마 제 입자에서 보면 다행으로 보입니다.
저는 멀쩡하시던 분께서 너무 갑작스레 돌아가셔서 여행은 커녕 아무런 추억도 못만들어 허망하기만 할 뿐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