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자게에 카리스마 관련된 닉넴 많았었는데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5414512
암튼 저날부터 며칠 검색해서 샀던 칼이 드디어 왔습니다.
1월 5일에 결제하고 13일에 뱅기 실었다고 찍힌 후 아무 얘기 없더니
갑자기 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통관싸이즈 얘기하자면,
원래는 안되는 싸이즈인 것 같은데 왔어요. 잘 왔어요.
아 그리고 맘에 드는 칼 파는 판매자들한테 다 물어봤는데
답 안 온 애들 빼곤 전부 통관실패하면 환불해준다며...
일단 시험삼아 일부러 폴딩으루 하나 샀는데...........
담번엔 여유되면 상남자스러운거 하나 더 질러볼까봐요.
그래도 짭퉁치곤 마감이 훌륭한 것 같습니다(?)
(진품을 본 적이 없어 용감한 발언)
아니 뭐 쪼끔 훌륭하지 않으면 어떻습니까. 18,000원인데.. 헣헣
그래도 적어놓은 소재는 진짜였으면 좋겠다......
앞으로 앞치마에 꼽혀있거라. 헤헷.
아 몸통을 뒤로 꼽아야 되나?
비슷한 칼 저도 하나 가지고 있는데.....주 용도가 택배 뜯기....ㄷㄷ
ㅋㅋㅋㅋㅋㅋㅋ전 날 코세워서 종이 자르려고요ㄷㄷㄷㄷㄷㄷ
ㄷㄷㄷ 폴딩이라 왔을거에요. 다른칼은 걸림. 폴딩도 6센티인가 7센티가 기준점 아닌가요
그럴까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렇겠쬬!? 기준이 6센치래요.
근데 뭐 일단 판매자들이 통관 안되면 환불해준대니깐 뭐 ㄷㄷㄷㄷ
크.. 멋진 칼은 진짜 멋지더라고요. 관심없는 사람도 보게되면 살 판.
다음은 헤일로3 도전해보십니다...
ㄷㄷㄷㄷ 초보자는 처음 듣는 키워드
http://egloos.zum.com/b024/v/3336994
요론거...
이 칼은 좀 무섭네요ㄷㄷㄷㄷㄷㄷ
전 그냥 좀 중세시대 대장간에서 이제 막 나온듯한 클래식한 그런 게 멋있더라구요.
근데 대부분 커서 뭐.. ㅎㅎ
정글도도 수입되는데 저 정도 칼이 수입되지 않을 이유가 있나요?
네, 많은 사람들이 안될 이유가 있대요.
어떤분들은 또,
님처럼 안될 이유가 있냐며 그러셔서
걍 샀는데 잘 왔네요? ㄷㄷㄷㄷ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