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을 도와주실 아저씨
가운데에는 빛을 내는 광원기계가 있고,
양쪽에는 서로 같은거리의 빛 반사기계가 있다.
아저씨가 버튼을 누르면..?
빛이 발사되어 양쪽의 반사기계에 닿아 반사된다..
양쪽 기계는 서로 광원기계와의 거리가 같기 때문에 빛은 동시에 닿는다.
기차 밖의 형들이 관측해도 동시에 닿는다.
하지만 기차가 달린다면?
우선 달리는 기차 안에서 아저씨가 보기엔 여전히 빛이 동시에 닿는다.
하지만 바깥은?
이번엔 결과가 다르다.
바깥 관측자 시점에서는 다가오는 빛이 먼저 닿고, 멀어지는 빛이 나중에 닿는다.
기차안에서의 동시가, 밖에서는 아니다.
지구 안에서는 동시가
지구밖에서는 동시가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동시가, 누군가에게는 동시가 아니다.
이런거 보고 신기해서 물리학과를 오면 큰 화를 보게 될 것이야
바로 이 사상하나가
수천년 동안 이어져온 물리를 바꿔놓음
아 그래서 식빵을 자른다구요?
이건 뭘 의미하는거냐 뇌가 못 받아들인다
여튼 보석상이100만원 손해라는건확실
아 그래서 식빵을 자른다구요?
그리고 그건 무스비다
양자물리학이냐?
ㄴㄴ 상대성이론.
핵신기 ;;;
이런거 보고 신기해서 물리학과를 오면 큰 화를 보게 될 것이야
여튼 보석상이100만원 손해라는건확실
바로 이 사상하나가
수천년 동안 이어져온 물리를 바꿔놓음
마찬가지로 이병과 병장의 시간흐름은 다르지
이건 뭘 의미하는거냐 뇌가 못 받아들인다
아인슈타인이 엿먹었다는 의미야
간단하게 말해서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은 것 같지만 아니다
이러면 되려나?
당장 밤하늘의 별을 봐도.. 지금보는 저 별들이 동시대의 빛이 아니니...
동시성의 불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