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촬영 게스트로 온 주호민 작가와 매니저 게스트실도 따로 마련해줌 게스트룸에 비치된 다과들 홀린듯 가방에 담기 시작 다급 그릇째 쏟아붓는다 김밥도 챙기려다가 냄새 때문에 쩔 수 없이 포기하고 만다 전리품들을 자랑하는 주호민 무슨 일 있었습니까? 공짜를 좋아하면... 뭐다..?
공짜 좋아하면 탈모.
저렇게 아껴야 분당 아방궁에 살수있죠
이제...냉부해 도 폭파당...@..@
냉부해PD : 어이, 조연출...오늘 녹화, 조명감독 쉬라고 해...
막내 작가 : 어....어..
간식 다 드신거에요?
이거 지금...다른 방것들도 보니까 유통기한이 다 지나서...
회수하고 새로 드리고 있거든요.....
이거...녹화보다...어...병원...어..큰일이네...어..
어쩌지...어....
주호민 :.....어....?
곧 정산 받으시면
강남에 건물사실텐데...
구래도 아껴야 잘사죠
공짜 밝히는데 있어 두려움이 없다
이젠 냉부해도 사라지겠구나
미쳤나봐ㅋㅋㅋ 몸짓 넘나 다급한것ㅋㅋㅋ
아무도 매니저가 침착맨인것을 신경쓰지 않는다...
아니 신과함께 대박 나서 돈 못버셨나 ㅋㅋㅋㅋ
저번에 보니까 침펄 토론인가 듣보 이병건 작가랑 이상한 토론도 하시더니.......
어..?진짜 못벌었나??
나 진짜 히오스때는 소름돋더라...;;;
뭐 그렇죠 네 ^^
침투부 수익 나눌까요?
냉부도 폐지 플래그 세움 ㄷㄷㄷ
아까 트위치 이말년채널에서 냉부해 생방 잠깐 보여줬는데 진짜 웃겼음 ㅋㅋ 다들 이거 주작 아니라곸ㅋㅋㅋㅋ15분하는거 맞다고 ㅋㅋㅋㅋㅋ
냉장고를 부탁해도 끝날때가 된것인가?
매니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