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을 떼러 콩나물 재배하는곳으로 찾아간 성찬
그곳에서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여자의 알수없는 매력에 빠진 성찬은 여자를 위해 열심히 콩나물을 팔아주고
콩나물을 주기도 함
그러던 어느날 함께 외출을 했다 여자가 쓰러진뒤로 갑자기 여자가 두문분출을 하며 만나지도 않고 대화도 하지않는다.
영문도 모른채 그녀의 아버지에 의해 쫒겨난 성찬
알고보니 그녀는 불치병을 앓고있어 햇빛을 볼 수 없다.
정상적인 생활은 커녕 데이트 한번도 하기 어려운 자신의 처지에 성찬을 내친것
여자는 당신과는 달리 자신은 평생 어둠속에서 살아야만 한다고 한다고 말한다. 마치 콩나물 처럼...
진수: ????????
바——람
저분 사연이 엄청나게 슬프긴 했는데
진수랑 연애각 날카롭게 세우고 저러는건 바람이지
이게 순애면 만두편도 순애일듯
이게 순애면 만두편도 순애일듯
저 성찬총각은 갑질의 신이 됩니다
바——람
세상에 콩나물 덕후라니....
이 에피소드 좋았지
저분 사연이 엄청나게 슬프긴 했는데
진수랑 연애각 날카롭게 세우고 저러는건 바람이지
생각해보니 처음 볼때는 이런거 생각을 안했네.
저 에피때 진수랑 연애각 섰던때인지 아닌지 헷갈리네...
연애각이야뭐 극초기때만해도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