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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이제 생긴게 이상할 정도로 필요한 물건이었음...
딱히 필요성을 생각해보진 않았지만, 막상 있으니 발이 불편하지만 않더라면 저것도 좋은거같네욤
괜찮네...이건 그냥 학생들 책상 전부에 해주면 좋을거 같음..
바지를 선택할 권리가 없기 때문에
학교 가자마자 체육복으로 갈아입는게 일상이었는데
건의가 이제라도 반영되어 좋네요
집중해서 공부하는데 늘 무릎을 붙일수가 없죠
바지를 입게해줄 것이 아니라면
모든 학교에 적용되었으면 좋겠네요
첫짤은 공학인거 같은데
치마 교복 강제를 없애면 원래부터 필요없을 물건...
그냥 깔끔한 차림 + 겨울이면 외투 같은 것, 여름이면 가볍게 입을 수 있는 가디건이나 뭔가 특별한 표시가 되어있는 부착물이면 될 일을...
이제 저 안에 숨기기 스킬이 발동 될 듯
바지 입는게 훨씬 돈절약..
저거 앞에 천같은거 붙이면 다리 앞으로 쭉펼때 불편할듯
뭔가 겨울에 더 따수울것 같은 느낌
근데 여름에 되게 더울거같네여
교복치마는 죄가 없습니다. 무릎~종아리까지 오는 치마를 허벅지에서 짤라버리니 문제가 되는것.
참나 ㅋ 해결책이 저따구요...
나쁘지않네요.
걍 교복치마 없애고 바지로 통일했으면 ㅋㅋㅋㅋ
통풍도 잘 안되고 보온도 안되서 겨울은 엄청 춥고 ㅠ
이거 최근 아닌데.....
저 졸업한지 거의 십년이 넘었는데 그때도 당연하게 있었어요.
거의 학기초에 반에서 공구하거나, 2,3학년들은 1학년때 쓰던걸 가지고 올라와서 써서
2,3학년 여자반은 책생에 달린천이 알록달록 했었죠ㅋㅋㅋ 색깔보고 어?너 몇반이였어?? 하기도 하구요.... 최근이 아닙니다.....
불과 10년전에도 여학생들 치마 바지 아무거나 입어도 상관없었어요 긍데 겨울이어도 바지 입는 여학생은 거의 없었음
그보다 교복을 트레이닝 복 이런 걸로 해주면 안되나? (feat. 한가람고)
페미들이 탈코르셋을 그렇게 좋아라 하시니까
치마 교복 없애고
그냥 바지 교복으로 통일하지
저거 가지고 안심이 되겠어여?? 그냥 교사를 여자로 싹 바꿔버리는게 ㅎㅎㅋㅋ농담입니다~
코다츠처럼 보이네요~
여학교라도 바지를 교복으로 고를 수 있게 하는게 최선일텐데...
뒷자리 애들은 몰래 핸드폰 많이 하겠다 ㅎㅎ
와...부럽다...나 학교 다닐때 저게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한여름에 쉬는시간, 점심시간에 농구하고 들어오면 너무 더워서 바지벗고 다리 위에 바지만 얹어놓고 수업들었는데, 남자선생님들은 이해해주셨으나 여자선생님들 수업시간에는 바지입고 수업듣느라 힘들었는데....
아래 사진처럼 옆도 막혀있으면 바지벗고 수업 들을 수 있잖아!!
참고로 남중 남고 시절 얘기임...
치마를 없애면 스타킹 살 돈으로 딴 거 쓸 수 있는데..
그냥 남녀 모두 바지 입는걸로 통일하면 좋을것을...
위에 교복 없이 의복 자율화 보니 생각난건데 제가 중학교 입학때 체육복 자율화 학교에서 시도했는데 저희 학년부터여서 2,3학년 반발도 있었고 진심 다들 비싼 브랜드로 맞춰 입더라구요
저도 헤드매장에서 십만원 주고 사 입었었어요,,,
브랜드 아닌 친구가 한 반에 손에 꼽았었어요
물론 도난도 있었구요,,,체육복이 사복이다보니 중간에(점심시간) 막 학교밖까지 나돌아다녀도 저 학교 학생인지 선생도 이웃 사람들도 파악이 안되었었죠
바로 다음해 원래대로 돌아가서 저희만 3년동안 자율이었어요;;
중학생땐 정신이 성숙하지 못했고 한참 또래와의 관계와 주변 시선에 민감할때라 교복없이 자율복 등교였으면 색상이나 옷 종류 지정해준다고 해도 많은 수의 학생들이 부모 등골 뽑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 아래학년부터 교복 바지 제작했는데
저희가 남색 자켓에 초록 체크무늬 치마였는데
위엔 똑같고 바지도 치마 디자인 그대로 형태만 바지,,, 입고 싶어도 너무 안이뻤어요;;;;
그래도 다리 흉터 길게 있어서 여름에도 까만 타이즈 입던 반친구가 너무 좋아하면서 학년 다르지만 부탁해서 다시 사서 입고 다닌거 보고 바지 필요성은 느꼈었어요
저 의자 천 가리개는 한 달에 한 번 그날일때도 냄새퍼짐 막아서 여름에 신경 덜 쓰일 것 같네요
이건 사용하는 사람들한테도 좋고 앞에 있는 사람들한테도 좋을거 같네요
본의 아니게 눈을 어디다 둬야될지 모르는 경우도 있고 민망한 상황도 없어서 좋을듯
또또, 바지로 통일하자는 분들이 있네.. 꼭 한 가지로 통일해야 하는 건가요?(남북 통일 얘기 아님.) 그냥 치마든, 바지든 자유롭게 입도록 하자고요, 좀!!
오 좋네요~~ ㅎㅎㅎ 책상을 다 바꿀 필요도 없고 알록달록하니 예쁘고 !!! 아빠다리 하고싶을때 최고당 ㅎㅎㅎ
남학생도 해주세요
다리 뻗거나 벌리고 있으면
건방져 보인다느니, 자세가 불량 하다느니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 옆에는 여고가 있었는데..
바지입고 다니니깐 교장이 뭐라고 했고, 그걸 여학생이 수능시험공부하는데 치마입어서 감기걸리면 교장이 책임질꺼냐?
라고 해서 치마만 입는거 전면 취소했던 학교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해겨울...유난히 추웠던걸로 기억합니다..수능날마다 매년 추웠지만..마음도 같이 추웠던 기억이...
겨울에 바람 불면 추운데 빵빵하게 난방 안해줄거면 저거라도...
저건 학생보다 선생님들을위한거죠 요즘짧은애들은 더짧아졌지 길지는 않음..
교복은 인권침해 아닌가요?
이래야 서로 편함..
여름엔 남자들에게도 치마를 허하시오.... 땀 차서 못 살음 ㅠㅠ
으 고딩때 교복을 아예 바지로 통일하면 겁나 싫었을거같음... 겨울엔 좀 춥지만 그 외엔 을매나 편한것인디요ㅠ 특히 체육복 갈아입을때... 탈의실 필요없이 걍 바지 입은뒤 치마만 내리면 돼서링ㅎㅎ
다만 교복치마 밑에 체육복 바지 입고댕기는거 종종 뭐라들으면 좀 이해가 안됐었음...ㅠ
우리학교는 사유없이는 바지 절대 못입음...
고등학교 다니면서는 치마입은 친구 단 한명도 못봄ㅠ
중학교때는 펜싱부,태권도부 친구들 여러명
교복바지 입은거 봤었는데ㅠ
고등학교땐 못입게 함...
그래서 저런거 좋음
치마 안에 반바지 입고 다니면 되는거 아닌가?
어차피 애들 의견이 중요한거고 애들이 바라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지 않나요?
제가 고등학생 때 선도부여서 교칙을 다 알고 있었는데 졸업 후 가본 학교는 완전히 다른 학교처럼 되있더라구요
제가 2학년때 학생주임이 되셨던 은사님을 뵈러 갔다가 애들 모습이 다른게 신기하다고 했더니 선생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시대가 바뀌고 있는데 애들보고 맞추라고 할 게 아니라 우리가 맞춰야지 라고
적어도 제가 볼 땐 옛날과 달리 지금의 학교는 애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고 있는것 같아요. 제가 기억하고 있는 모든 교칙이 사라진것만 봐도
응?78년생인데 저 다닌 중학교는 교복 바지 있었어요. 다만, 교복 자체가 색도 구리고 치마도 그렇지만 바지도 오래 입으면 엉덩이 부분에 광이 나서...나중에 애들이 잘 안 입었던 것 같아요.
나 고등학생때는 아예 책상앞에 가림판?이 일체화된 책상 썼었는데.. 플라스틱으로 ㅋㅋㅋ
여자고등학교였고, 졸업한지 이제 4년되었고...
바지는 있었으나 입으려면 사유서를 제출하고
사유서가 인정받아야만 바지 입을 수 잇엇음..
학교 바이 학교인듯.
이건 학교교장의 선택인거같네요
저 중학교(87입니다.) 바지 입고싶으면 입으라해서 여자애들 많이 입고다녔죠
고딩때는 부산 가야고... 한복이라 그런지 그정도 수요는 잘 없던거같았는데(사실 거기에 바지를 입어도 티안낫다고 바야하지만)
여하튼
교장재량이 컷던거같네요
참고로 저랑 친했던 고딩때 여자애는 가야고 한복이 바지입고 치마입어도 아무티안나서 너무 좋다고했었죠........
오히려 남자들보다 훨 따뜻했다더군요
센스있는걸
아이디어 너무 좋네요 남자선생님들이 항상민망하다고 바르게 앉으라고하는데 아침7시부터 10시까지 15시간 가량 앉아있는데 현실적으로 그러기 쉽지 않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