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 잘못입금햇네요.. 혹시 보내주실수있나요 ?

진짜? 천원갖고 소송을 해주는 변호사가 있어?

송금자가 이겼겠지
물품대금 이상의 금액을 실수로 입금한거라 판매자는 법적으로 돌려줘야함

이정도 수준이면 변호사없어도 됨

피해자가 손해를 받는데 변호사 고용할 필요가 있나 검사 시키면 될텐데

저런거는 소액소송으로 가능함 근데 소송거는데 드는 교통비 + 증명떼러 다니는 돈이 더 들 뿐이지
재판비용 자체는 피고한테 물릴수있음

검사는 형사소송하는 사람이고 손해배상은 민사소송인데 어떻게 검사를 시킴

돌려주는게 맞음
그거 법에 걸림

횡령으로 고소 했을거 아님?

재판비용 물리는거때문에 저런 짜잘한거 걸렸을땐 일부러 엿먹일려고
비용 존나 뽑아내서 폭탄 던지는 경우도 있다더라

못내겠다고 배째라 하면 추가로 계좌 압류해서 아예 경제활동자체를 막아버리는 수단도 있어서
괜히 멍청한짓하면 법잘알들한테 개씹 털린다고함

승소하면 재판비용도 상대가 물어야 하니까. ㅎㅎㅎ
천원 보다 더 큰 비용을 씌우기 위해서 일부러 재판비용 잔뜩 늘리는 거지.

그거 공탁금 걸어놓으면 해결되긴하는데 계좌 압류할정도의 법잘알들은 그래도 다른거로 계속 걸어서 사람인생 망가트려놓지

증명은 그냥 공짜로 떼준다
시간,차비만 들어감
소송도 소액소송은 집안소득에 따라 무료다

급 궁금한데, 이런 경우면 어떻게 됨?
천원 더 입금됐는데, 택배에 붙여달라는 소리 듣기 전에 초고속으로 택배를 붙여버렸을 경우.
판매자가 다시 택배 찾아가서 박스 뜯고 천원 넣고 다시 포장해서 택배 붙여야하는거야
아니면 수수료 손해를 봐가면서까지 천원을 계좌이체해줘야하는거야?
이 경우는 사실상 구매자의 실수로 인해서 판매자가 피해를 입게되는 건데,
이 경우 판매자는 손해에 대한 보호를 받을 수 없게되는건가?

민사 가서 고의성 여부 가지고 변호사 고용해서 싸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