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주 들어와 글들을 보면서, 구매 상담들을 보며 도움을 많이 얻은 아빠사진사 입니다 ㅎ ^^
현재 A7M3 1635gm, 85.8 을 보유 중인 상태 인데,
1635 는 너무나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85mm 화각을 처음 사용하게 되어 아직 익숙하지 않은 상태 입니다.ㅠㅠ
어르신들 사진 촬영용으로 가까이 가면 어색해 하셔서 설날 이전에 급하게 구매 하여, 그날은 잘 사용했는데,
이후 아들에게는 잘 사용을 못하고 있네요; 6살 아들이 뛰어 다니다 보니,, 금방 멀리 달아나고;; 오면 또 가까이 오고;;멈추라면 멈춘 순간은 순식간;;
이전에 사용하던 600d 삼식이 조합의 사진들을 보다 보니
제가 참 그 화각을 좋아했던게 새삼 느껴지고,
나름 아들의 사진들이 잘 나와있어 ㅎ
50mm 화각에 대한 (크롭 30mm -풀프레임 50mm에 가깝다하여) 구입 의지가 갑자기 막 오고 있습니다. ㅎ
싸게 sel50mm 를 사려고 후기들을 보다 보니,,
Af 의 속도 문제를 제기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혹시 순식간에 도망다니는 아들에게 사용가능 할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러다 보니 sel55 를 사야 하나 고민을 하게되었는데,
또 85mm 와의 비슷한 부분이 있어 결국 하나는 방출 이다! 라는 말씀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글들을 보면 그냥 가지고 있는 1635로 35미리 사진을 찍고, 약간 움직여 50mm 를 커버하고,
85mm 를 가지고 조금더 연습을 해서 인물을 잘 찍어봐야 하나? 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분의 글의 댓글에 ㅎ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걸 보고 그래 사고 보자 생각하다가도;;
현명한 소비를 하고자 한번 질문 글을 올립니다 ㅎ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937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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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포커싱과 선명한 이미지는 55.8과 비교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역시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
저도 같은 필요에 의해 같은 상황에 놓여 50MM 를 선구매 했으나, 그냥 혼자 출사용 정물렌즈 또는
기다릴수 있는 피사체에 적합합니다. AF반응 속도가 느려 순간을 찍으려 했으나 입에선 자꾸
아 잠깐만 .. 아 잠깐만.. 아 한장만 더 계속 나옵니다.
기다릴수 있는 피사체라면 문제는 없겠지만..
55는 사서 만세를 불렀고 화각은 금새 익숙해집니다
혹시 선예도 되개 궁금해서 그런데 써보신 입장에서 어떻든가요ㅡ?
85.8과 비슷해보였습니다 .
아 그렇군요 ㅠ 아들은 절대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ㅜㅜ
댓글 감사합니다 55로 맘이 가는군요 ㅎㅎ
말로만 듣는 것보다 직접 사용해보는게 확실합니다.
50.8 중고로 마련해서 afc로 써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파는걸 추천드려요.
뛰어다니는 사람은 거의 찍을 일이 없지만 a7r2 50.8로 잘 쓰고 있습니다.
50.8 중고 물량이 며칠동안 뜨질 않더군요 ㅜㅜ 말씀하신 것 처럼 사실 사고 팔고 할 생각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요 ,
댓글 감사합니다 ^^
55.8 중고가격 60만원오버
50.8 중고가격 20만원
중고가격만 딱 봐도 알수 있습니다.
대체 가능하다면 40만원이상이나 더 주고 55.8 살사람 아무도 없겠죠.
아 정답이네요 ㅜ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