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는 것, 못하는 것 투성인
지쳐가는 일상 속에서
가식 없이 긍정해주는 동물 친구들
케모노 프렌즈는 상처입은 사회인 친구들을
격려하고 위로 해주었다
그점이 케모노 프렌즈가 붐을 일으켰던 메인 주제다
허나 일등공신들을 잘라내고 만들어낸 후속작은..
타인과 선을 그으며
타인을 갈구고
약자들을 힘으로 협박하며
동료들을 도구처럼 다루는
정 반대의 애니가 되어버렸다
기업의 내부적인 사정을 떠나서
적어도 작품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어느 포커스에 감동을 받고 매료 당해 팬이 되었는지
최소한 조사해보려는 노력이라도 보였어야 했다
아 글쎄 이 짤방 다 좋은데...하마 누나가 이대로 가면 상년으로 나오잖아 ㅠㅠ
하마 누나 얼마나 착한데
2기는... 꼭 나올거야...
제대로 조사해서 그 모든것을 망치는게 목적이라는게 정설
이젠...없어...
제대로 조사해서 그 모든것을 망치는게 목적이라는게 정설
아 글쎄 이 짤방 다 좋은데...하마 누나가 이대로 가면 상년으로 나오잖아 ㅠㅠ
하마 누나 얼마나 착한데
난 저 장면 방영됬을때 하마 응아싸는짤이 나돌아서 그거밖에 생각안나...푸드득푸드득...
와씨 이렇게보니까 다시한번 원작작가님의 위력을 다시느낀다
성캐일치는 금물
하마쟝은 말은 저렇게 했지만 잘하는걸 찾아주려 했을 뿐...
마지막화에서도 도와주러 달려와줬다 ㅠㅠ
흙손이지만 만들어봤어요
건빌파 트라이도 그렇고 어째 애니는 2기가면 망하냐 진짜
건빌트는 트라이온3라도 남겼지.
마지막 세 줄은 2기 감독 뒤통수 낱말마다 한 대씩 연타해 주면서 말해주고 싶다
2기는... 꼭 나올거야...
2기는 없어
시발...
저 '그럼 내가 첫번째 친구네' 짤은
언제봐도 울컥하네요 ㅠㅠ
알고보면 케모노2기 자체가 캆돖값왒에 대한 거대한 은유인거 아닐까...
아무리 봐도 케모노프랜즈 2기는 카도가와가 케모프레 자체를 매장시키려고 일부러 저러는거같어.
하지만 다행이네.
타츠키 감독 없는 케모노 프렌즈가 잘되면 어떡하지 하고 걱정했었거든.
뭐임 이거
저질 팬메이드를 어디다 비비냐
*안티메이드
2기 언제 나올려나...
대검휘두를꺼 같은 가방쨩이다
나 저거 팬만화 잘라서 쓰는 짤인데
답글 달리는거보니까 가츠패러디인가봐?
ㅇㅇ
2기는 뭣하러 3d로 만들었는지 모르겠음.
1기도 3d임
그니까. 어차피 감독도 강판했는데 뭐하러 3d로 가냐는거지. 그냥 2d로 해도 상관없지 않나.
그런가요.
만화가 2기인데요
타인을 갈구고 약자를 협박하고 동료를 도구취급 -> 이거 정확히 카도카와가 1기 제작자들한테 벌인 짓거리 아니냐? 사회고발 다큐라고 생각하면 은근 잘 들어맞는데?
2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동심도 없는 동인애니가 왜 2기라고 우기는지 몰르것지만 아직 공식2기는 안나왔습니다
아무튼그래요 ㅠㅠ
2기라고 부르는 것도 짜증남
그렇게 힐링되는 애니인가?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르니까
별개로 예전에 감독이랑 팬들이랑 상영회 같은거 했는데
30대 이상의 사회인 아저씨들만 우글우글 왔었음 ㅋㅋ
마지막 짤은 뭐야? 안 봐서 잘 모르겠네..
러키 비스트라고 파크의 관리자 로봇의 AI 같은건데
주인공 일행의 동료라고 보면됨
근데 아무런 이유없이 저렇게 죄다 뜯어서 서랍에 보관하고 있음
네가 알던 타노시는 카도가와가 부숴버렸다. 이걸 복구하는데 얼마나 걸릴까?
2기는... 없다.
난 짐승이 아니야 저 짤 왜 눈에서 살기가 느껴지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