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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이글 읽으시고 다들 부모님께 안부전화 한통하시죠..저도 그래야겠습니다
울었네요
눔물이
아버지는 내가 아버지가 되서 자식을 키워봐야 그마음 이해합니다...
아...나...ㅜ
아버지가 그런존재이다.
막연하지만 항상 기둥 같은 존재.
어머니는 항상 포근한 이불같은 존재이다.
아버지어머니 노릇을 잘하는 사람은 드물다.
모두 처음이기 때문에.
자식에게 열심히 하는것만 보이면 된다
하 너무 슬프다
또 두렵다
아버질 사랑하면서도 항상 감사해하면서도
왜 겉으론 표현을 못할까요?
맘은 안그런데 행동이 따라주질 못해서 ㅠㅠ
엄마한테 표현하는것의 반만큼이라도 아버지한테 표현하고 싶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님께서 하늘에서도 뚝형님을 지켜주고 계실겁니다. 부모란 그런 존재이니까요.
사춘기 이후로는 아버지와 대화를 해본 기억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2년전 아버지 모시고 남자끼리 여행다녀온적있습니다.
보배님들~
지금 당장 아버지하고 둘이서 여행떠나세요~
어떤 광고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문구가 아빠였나 엄마였나...
암튼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야 라는 멘트가 나오는데 약간 띵하더군요...
처음 겪어보는 건데 당연히 잘 해내야된다고 생각해온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