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다 구라인 거지
닼나 조커가 자기는 그냥 계획 돌려버린 혼돈의 사자라고 하지만 사실은 영화 안에서 가장 세밀하고 완벽한 계획을 짜는 완벽주의자임
엣찌한암캐2019/02/23 12:50
동전이 앞면이 나오면 제가 LA에 있던시절 얘기를 해드리죠
알트 리제2019/02/23 12:45
저거 조커가 경첩인가 그거 누르고있어서 쏴도 격발안되는 신이라는거 듣고 감탄했었는데
그걸 감안하면 원래 조커 계획은 그걸 믿음 ㅋㅋㅋ 너도 똑같은 놈이야 ㅋㅋㅋ 하고 조롱하려고 했던건데 하비가 조커 생각보다 더 미쳐버린게 아닌가 싶음
루리웹-27477844242019/02/23 12:43
아 진짜 히스레저 안죽었으면 후속작에서도 볼수 있었을 역대급 조커
무덤걸이2019/02/23 12:43
솔직히 닼나 조커는 혼자있을때는 절대 안웃고 범죄 플랜만 존나 짤것 같은데
DDOG2019/02/23 12:55
저거 다 구라인 거지
닼나 조커가 자기는 그냥 계획 돌려버린 혼돈의 사자라고 하지만 사실은 영화 안에서 가장 세밀하고 완벽한 계획을 짜는 완벽주의자임
주땡12019/02/23 12:58
그러네 배 계획도 틀어지니까 놀라는것도 그렇고 ㅋㅋㅋㅋ
레파2019/02/23 13:00
배도 실패할때를 대비해서 자기도 들고있었지
아일톤 세나2019/02/23 13:01
심지어 공이치기 잡고있어서 방아쇠 당겨도 발사 안됐음
DDOG2019/02/23 13:01
그때가 유일하게 조커가 당황하고 짜증내던 씬인데
이유는 조커의 모든 계획은 인간의 본성이 악하다는 것에 전제를 두고 계획되었거든, 은행 털 때도 그렇고 배트맨 낚아서 레이첼 죽일 때도 그렇고 배트맨 자수하는 것도 그렇고...
그런데 배의 사람들이 당연히 폭탄 스위치 누르겠지 했는데 둘 다 누르지 않음. 자기 신념이 정면에서 부정된 거니까.
나의개쩌는라임은키라임2019/02/23 13:04
그거만이 아니라 병원에서도 안 터지니까 왜 안 터져 하면서 꾹꾹누름ㅋㅋㅋㅋ
저 말대로면 '안 터지네? 꺄하하하' 이랬어야지
고양이깜장2019/02/23 13:06
혼돈을 위해 병원 폭파하면서 폰탄양과 전자 시퀀스 정화하게 계산해서 폭파 시키지
라쿤맨2019/02/23 12:43
???:새키 겁나 말많네
그래비티캐논2019/02/23 12:57
배트맨 아 내 오나홀... 원래 한쪽응 막힌건데
1자로 뚫어버렸네
캡처빌런2019/02/23 13:11
내....딸딸이....
로리로리브로리2019/02/23 13:13
저 이후로 슈퍼맨 타락하지않나
도치식러시아법2019/02/23 12:44
그리고 동전이 앞면이 나오는데...
Shiny Breeder2019/02/23 13:06
그것도 대비해서 총 해머를 손가락으로 누르고 있음
스마일엄마가너강등확정2019/02/23 12:44
조커가 조커가 아니야
알트 리제2019/02/23 12:45
저거 조커가 경첩인가 그거 누르고있어서 쏴도 격발안되는 신이라는거 듣고 감탄했었는데
그걸 감안하면 원래 조커 계획은 그걸 믿음 ㅋㅋㅋ 너도 똑같은 놈이야 ㅋㅋㅋ 하고 조롱하려고 했던건데 하비가 조커 생각보다 더 미쳐버린게 아닌가 싶음
chan들2019/02/23 12:59
배우가 본능적으로 막은 거라는 말도 있긴 한데 네 해석도 좋다
...............2019/02/23 13:00
해머 저게 생각보다 좀 쎄서리 손 걸치는걸로는 못막아서 아귀 힘 살짝 줘야하는데
그랬으면 투페이스가 맥크리가 됐을지도 모름
걍 어쩌다가 손올라간걸걸?
빵꾸난박2019/02/23 13:13
초반에 하비가 법정에서 증인 총을 손에서 뺏고 어떤총인지 파악하기까지 놈인데 그런 시답지않은 잔꾀 썼으면 하비가 조커 경멸하고 머리 쐈을껄 그냥 어쩌다 손올라갔다는게 더 자연스러운데
알트 리제2019/02/23 13:14
저거 연출된거라고 들었는데 아니야?
으아악 아니야2019/02/23 12:45
조커:ㅎㅎ;;가챠 개 쫄리니깐 탄환은 공포탄 넣어둬야지...
gyrdl2019/02/23 13:04
제로거리에서 쏘면 공포탄 가스압력이 뇌까지는 도달함
청년인물2019/02/23 12:45
지나다니는 개라서 충동적으로 저지른다고 말한 조커 하지만 그 누구보다 치밀하게 계획을 짜는....
죄수번호-259800742019/02/23 12:54
조커는 사실 계획이 치밀한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더라. 그냥 스토리상 허용이라 해야하나. 그냥 모든 일이 잘풀리는 거였지. 애당초 어지간한 갱단은 생각하지 뒤도 생각하지 않는 방법을 쓰지 않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지만.
DDOG2019/02/23 12:58
ㄴㄴ 극한으로 치밀한거 맞음
처음 은행 털때 버스에 치어 죽게 조율 + 스쿨버스 하교 시간에 맞게 버스가 오게 조율. 자기가 일부러 붙잡혀 간 다음에 적시에 폭탄 터지게 장치해서 목표물 빼낸다던가. 다리와 터널에 폭탄 있다고 블러핑치고 사람들 피신시킬 배에 폭탄 실어놓는다던가..
죄수번호-259800742019/02/23 13:04
스토리가 따라줬으니 망정이니 사실 불확정 요소가 너무 많아서 연출로는 좋았지만 그닥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은 잘 안들었음.
예를 들어 은행 털 때 버스에 치어 죽는 건 시간 맞춘다는 보장도 없고, 자기가 붙잡혀간 때 잠입시킨 마피아 따까리 배에 숨긴 폭탄이 자기만 빼고 모두 터트릴 거라는 걸(이건 간지나지만 이해가 안가는 장면이었음) 어떻게 알았겠음? 뭐 블러핑 쪽은 괜찮았지만.
흑우천사2019/02/23 12:45
정말 이놈은 희극적인 미치광이 광대가 아닌 진지하게 뿅뿅이란 걸 너무나 잘 보여준 히스 레저의 조커...
엣찌한암캐2019/02/23 12:50
동전이 앞면이 나오면 제가 LA에 있던시절 얘기를 해드리죠
ㅜㅐㅜㄷ2019/02/23 12:56
뒷면이 나온다면 나머지 이야기를 해드릴 겁니다
루리웹-82564196702019/02/23 12:57
뒷면이 나오면 LA에 가기전의 일들을 얘기하겠습니다.
블랙미노타우르스2019/02/23 12:58
특히 한화에 있었을 때를 기대해주시죠
...............2019/02/23 13:01
그리고 동전이 가운데 서므로서 인해 풀스토리가 나오기 시작하게 되는데
알라리크2019/02/23 13:01
속보) 조커, 병원에서 권총■■한 시신으로 발견
샘 바우어2019/02/23 13:07
너랑 그 L..L..a..
La!
Mystica2019/02/23 12:57
저 수많은 개소리들이 일개 죄수 두목의 양심에 무너지는 게 또 압권이었음..
DDOG2019/02/23 12:58
당신이 10분 전에 해야 했을 일을 내가 대신 해주지
캬아 흑형간지.
알라리크2019/02/23 13:03
극 초반에 은행 마피아가 범죄자에게도 긍지가 있다며 일갈한게 복선이었지 ㄷㄷ
랏타2019/02/23 13:00
계획 안세운다면서 배 안터지니까 화남
알라리크2019/02/23 13:02
그러면서 지가 터뜨리겠다며 리모컨 꺼냄
...............2019/02/23 13:03
미친척하는 극한의 계획충인건 처음 오프닝부터 보여주니까
낚인 투페이스 잘못이지 뭐
빌런 말을 왜 믿어
가나쵸코2019/02/23 13:04
ㅋㅋㅋㅋㅋ
돌격강등하트!2019/02/23 13:06
그것도 스토리중에 설명해주긴하지만 순수한 정의만큼 타락시키기 좋은게 없다라는 말따라
엿같은 고담의 상황과 조커 둘이서 타락시켰다 보면 됨
제트2019/02/23 13:05
...닼나조커는 말이 너무 많아서 개인적으론 별로였음. 비주얼은 멋졌는데...
샤넬로즈2019/02/23 13:06
그 또한 계획의 일부일뿐ㅋㅋ
CEO와 사기꾼의 차이가 뭔지 아나?
성공하면 CEO
실패하면 사기꾼
그사이엔 그저 종이한장 보다 매우 얇은 벽이 있을뿐이야
소년君22019/02/23 13:13
조커가 배트맨과 취조실에서 이야기한거 그대로 다음작품에 현실로 다가오는거보고 만약 배우가 살아계셨으면 그마지막을 조커가 장식하지 않았을까 생각도 듬
???:새키 겁나 말많네
저거 다 구라인 거지
닼나 조커가 자기는 그냥 계획 돌려버린 혼돈의 사자라고 하지만 사실은 영화 안에서 가장 세밀하고 완벽한 계획을 짜는 완벽주의자임
동전이 앞면이 나오면 제가 LA에 있던시절 얘기를 해드리죠
저거 조커가 경첩인가 그거 누르고있어서 쏴도 격발안되는 신이라는거 듣고 감탄했었는데
그걸 감안하면 원래 조커 계획은 그걸 믿음 ㅋㅋㅋ 너도 똑같은 놈이야 ㅋㅋㅋ 하고 조롱하려고 했던건데 하비가 조커 생각보다 더 미쳐버린게 아닌가 싶음
아 진짜 히스레저 안죽었으면 후속작에서도 볼수 있었을 역대급 조커
솔직히 닼나 조커는 혼자있을때는 절대 안웃고 범죄 플랜만 존나 짤것 같은데
저거 다 구라인 거지
닼나 조커가 자기는 그냥 계획 돌려버린 혼돈의 사자라고 하지만 사실은 영화 안에서 가장 세밀하고 완벽한 계획을 짜는 완벽주의자임
그러네 배 계획도 틀어지니까 놀라는것도 그렇고 ㅋㅋㅋㅋ
배도 실패할때를 대비해서 자기도 들고있었지
심지어 공이치기 잡고있어서 방아쇠 당겨도 발사 안됐음
그때가 유일하게 조커가 당황하고 짜증내던 씬인데
이유는 조커의 모든 계획은 인간의 본성이 악하다는 것에 전제를 두고 계획되었거든, 은행 털 때도 그렇고 배트맨 낚아서 레이첼 죽일 때도 그렇고 배트맨 자수하는 것도 그렇고...
그런데 배의 사람들이 당연히 폭탄 스위치 누르겠지 했는데 둘 다 누르지 않음. 자기 신념이 정면에서 부정된 거니까.
그거만이 아니라 병원에서도 안 터지니까 왜 안 터져 하면서 꾹꾹누름ㅋㅋㅋㅋ
저 말대로면 '안 터지네? 꺄하하하' 이랬어야지
혼돈을 위해 병원 폭파하면서 폰탄양과 전자 시퀀스 정화하게 계산해서 폭파 시키지
???:새키 겁나 말많네
배트맨 아 내 오나홀... 원래 한쪽응 막힌건데
1자로 뚫어버렸네
내....딸딸이....
저 이후로 슈퍼맨 타락하지않나
그리고 동전이 앞면이 나오는데...
그것도 대비해서 총 해머를 손가락으로 누르고 있음
조커가 조커가 아니야
저거 조커가 경첩인가 그거 누르고있어서 쏴도 격발안되는 신이라는거 듣고 감탄했었는데
그걸 감안하면 원래 조커 계획은 그걸 믿음 ㅋㅋㅋ 너도 똑같은 놈이야 ㅋㅋㅋ 하고 조롱하려고 했던건데 하비가 조커 생각보다 더 미쳐버린게 아닌가 싶음
배우가 본능적으로 막은 거라는 말도 있긴 한데 네 해석도 좋다
해머 저게 생각보다 좀 쎄서리 손 걸치는걸로는 못막아서 아귀 힘 살짝 줘야하는데
그랬으면 투페이스가 맥크리가 됐을지도 모름
걍 어쩌다가 손올라간걸걸?
초반에 하비가 법정에서 증인 총을 손에서 뺏고 어떤총인지 파악하기까지 놈인데 그런 시답지않은 잔꾀 썼으면 하비가 조커 경멸하고 머리 쐈을껄 그냥 어쩌다 손올라갔다는게 더 자연스러운데
저거 연출된거라고 들었는데 아니야?
조커:ㅎㅎ;;가챠 개 쫄리니깐 탄환은 공포탄 넣어둬야지...
제로거리에서 쏘면 공포탄 가스압력이 뇌까지는 도달함
지나다니는 개라서 충동적으로 저지른다고 말한 조커 하지만 그 누구보다 치밀하게 계획을 짜는....
조커는 사실 계획이 치밀한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더라. 그냥 스토리상 허용이라 해야하나. 그냥 모든 일이 잘풀리는 거였지. 애당초 어지간한 갱단은 생각하지 뒤도 생각하지 않는 방법을 쓰지 않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지만.
ㄴㄴ 극한으로 치밀한거 맞음
처음 은행 털때 버스에 치어 죽게 조율 + 스쿨버스 하교 시간에 맞게 버스가 오게 조율. 자기가 일부러 붙잡혀 간 다음에 적시에 폭탄 터지게 장치해서 목표물 빼낸다던가. 다리와 터널에 폭탄 있다고 블러핑치고 사람들 피신시킬 배에 폭탄 실어놓는다던가..
스토리가 따라줬으니 망정이니 사실 불확정 요소가 너무 많아서 연출로는 좋았지만 그닥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은 잘 안들었음.
예를 들어 은행 털 때 버스에 치어 죽는 건 시간 맞춘다는 보장도 없고, 자기가 붙잡혀간 때 잠입시킨 마피아 따까리 배에 숨긴 폭탄이 자기만 빼고 모두 터트릴 거라는 걸(이건 간지나지만 이해가 안가는 장면이었음) 어떻게 알았겠음? 뭐 블러핑 쪽은 괜찮았지만.
정말 이놈은 희극적인 미치광이 광대가 아닌 진지하게 뿅뿅이란 걸 너무나 잘 보여준 히스 레저의 조커...
동전이 앞면이 나오면 제가 LA에 있던시절 얘기를 해드리죠
뒷면이 나온다면 나머지 이야기를 해드릴 겁니다
뒷면이 나오면 LA에 가기전의 일들을 얘기하겠습니다.
특히 한화에 있었을 때를 기대해주시죠
그리고 동전이 가운데 서므로서 인해 풀스토리가 나오기 시작하게 되는데
속보) 조커, 병원에서 권총■■한 시신으로 발견
너랑 그 L..L..a..
La!
저 수많은 개소리들이 일개 죄수 두목의 양심에 무너지는 게 또 압권이었음..
당신이 10분 전에 해야 했을 일을 내가 대신 해주지
캬아 흑형간지.
극 초반에 은행 마피아가 범죄자에게도 긍지가 있다며 일갈한게 복선이었지 ㄷㄷ
계획 안세운다면서 배 안터지니까 화남
그러면서 지가 터뜨리겠다며 리모컨 꺼냄
미친척하는 극한의 계획충인건 처음 오프닝부터 보여주니까
낚인 투페이스 잘못이지 뭐
빌런 말을 왜 믿어
ㅋㅋㅋㅋㅋ
그것도 스토리중에 설명해주긴하지만 순수한 정의만큼 타락시키기 좋은게 없다라는 말따라
엿같은 고담의 상황과 조커 둘이서 타락시켰다 보면 됨
...닼나조커는 말이 너무 많아서 개인적으론 별로였음. 비주얼은 멋졌는데...
그 또한 계획의 일부일뿐ㅋㅋ
CEO와 사기꾼의 차이가 뭔지 아나?
성공하면 CEO
실패하면 사기꾼
그사이엔 그저 종이한장 보다 매우 얇은 벽이 있을뿐이야
조커가 배트맨과 취조실에서 이야기한거 그대로 다음작품에 현실로 다가오는거보고 만약 배우가 살아계셨으면 그마지막을 조커가 장식하지 않았을까 생각도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