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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 47살 아들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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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fndsmn 2019/02/23 11:37

    저게 어떤 장면인지 모르는거냐? 어머니 치맛바람에 싸여서 기득권처럼 따라왔는데 저 사건터지고 돌아보니
    자신은 제대로 된 결정 하나도 어머니 없이는 못내리고 가족도 잃어버리고 인생도 망가지고
    결국 치맛바람은 제대로 된 어른이 아닌 잘못된 길로 빠지기 쉽다는 풍자적 이야기인데 거기서 라제 이야기가 나옴? ㅋㅋㅋ
    정말 대단하다 ㅋㅋㅋㅋㅋ

  • fndsmn 2019/02/23 11:23

    저때 시청률 올랐는데 뭔솔

  • 가나쵸코 2019/02/23 11:24

    상업적으론 성공했지만 최후반부 스토리를 조졌다는 뜻인듯

  • 이혀늬 2019/02/23 11:24

    지 새낀줄 몰랐다잖아 알았음 지새끼 우선이지

  • Engineer0623 2019/02/23 11:21

    연기 쩔던데..

  • Sweetbubble 2019/02/23 11:21

    아들을 참피로 만들어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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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gineer0623 2019/02/23 11:21

    연기 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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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령오리 2019/02/23 11:22

    사람을 배려놧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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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허의구도자 2019/02/23 11:22

    존나 기만적인게 지도 좋다고 따라오고 기득권 다 빨아놓고 이제와서 부모한텐 모든 책임 떠넘기고 있음 이때부터 이 드라마 폭망각이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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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ndsmn 2019/02/23 11:23

    저때 시청률 올랐는데 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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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쵸코 2019/02/23 11:24

    상업적으론 성공했지만 최후반부 스토리를 조졌다는 뜻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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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혀늬 2019/02/23 11:24

    지 새낀줄 몰랐다잖아 알았음 지새끼 우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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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허의구도자 2019/02/23 11:26

    라스트 제다이도 수익은 존나 쩔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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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ndsmn 2019/02/23 11:37

    저게 어떤 장면인지 모르는거냐? 어머니 치맛바람에 싸여서 기득권처럼 따라왔는데 저 사건터지고 돌아보니
    자신은 제대로 된 결정 하나도 어머니 없이는 못내리고 가족도 잃어버리고 인생도 망가지고
    결국 치맛바람은 제대로 된 어른이 아닌 잘못된 길로 빠지기 쉽다는 풍자적 이야기인데 거기서 라제 이야기가 나옴? ㅋㅋㅋ
    정말 대단하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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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허의구도자 2019/02/23 11:39

    너야말로 진짜 너무 멍청하다. 나이 40넘은 사람의 행적과 선택이 모두 부모만의 책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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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ㅇㅇ] 2019/02/23 11:41

    보통 전체를 안보고 인터넷에 올라온 짤로만으로 판단하는 ㅄ들이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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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ndsmn 2019/02/23 11:41

    저런 사람 많은데 심리 상담 일화보면 어릴때부터 어머니 아버지가 하라는 대로만 하다가
    나중에 자기는 제대로 된 결정도 하나 못내리고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왜 문제인지도 모르고
    심리 상담하러 오는 사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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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명삼단찌르기 2019/02/23 11:42

    어릴때부터 자기 주도권없이 부모가 하라는대로 부모님만 믿고 따라오는 교육을 받은 사람이 40이 된다고 자신의 가치관이 바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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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리야 2019/02/23 11:42

    나이 40넘도록 치맛바람이 아직 저 사람의 목을 움겨잡고 있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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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리콘은고칠수있습니다 2019/02/23 11:42

    그렇게 루트를 설정하고 절대 안놔준 부모 책임인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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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겟타 2019/02/23 11:42

    근데 저거 결국 둘중 하나는 죽었을거란 소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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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39오 2019/02/23 11:43

    드라마를 안보신거같음 봤는데도 그런거면 완전 잘못본거고 시간낭비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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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무만간단히 2019/02/23 11:45

    어차피 뭐라 말해도 안먹힐거같은데 냅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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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익칼 2019/02/23 11:45

    드라마 보신거 맞아요? 반항 없이 부모가 하라는대로 하다가 지 새끼까지 죽인 남자한테 오십이 다되어가서 와버린 늦사춘기인데. 작가가 전달하려고 하는 내용을 가장 잘 표현한 명연기였는데. 대체 어떤 내용을 기대했길래 폭망이라는 말까지 함? 계속 그렇게 부자들끼리 짝짜꿍 막장짓 하면서 잘사는거? 출생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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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26451353 2019/02/23 11:46

    나이 먹는다고 현명해지고 결단력을 가지게 된다는건 농경사회의 환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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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청 2019/02/23 11:46

    죽을거같은 환자 둘이 있는데 하나는 지딸이고 하나는 병원장 손자인가 였을거임 그런데 성공에 눈이멀어서 애대리고 들어감 그리고 지딸은 아빠뒷모습보고 그렇게 외롭게죽은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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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이나 2019/02/23 11:46

    뭐 같은 장면을 보고도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사람마다 다 다르긴 하겠지만 여기 반응이나 실제 시청자들 반응이나 님같이 생각하는 경우가 소수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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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485885351 2019/02/23 11:47

    우리나라의 부모들의 자식 방치인 치맛바람이 저정도로 사람을 망쳐놨다고 풍자하는걸 왜 본인의 책임이 아니냐? 라고 말하는게 웃기지 않나
    최근 애들보면 부모의 영향읏 적잖히 받는것도 아닌데 그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면 저런 풍자가 나올수있을까라는 생각을 해야지
    왜 이부분에선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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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WBTB솔그린 2019/02/23 11:49

    지딴엔 존나 일침 가했다고 뿌ㅡ듯할려하는데 정작 일침은 자기가 먹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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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개마왕 2019/02/23 11:51

    아 쫌 !!
    제발 평소에 라노벨만 보지말고
    제대로 된 글 좀 읽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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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비딕이 2019/02/23 11:53

    제대로 된 글 읽었으면 유게에 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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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자 2019/02/23 11: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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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965102772 2019/02/23 11:54

    드라마 폭망각은 마지막화에서 슨건데.... 난 책 던지고 학교쨀때 무슨 하이틴 드라마인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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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99339124 2019/02/23 11:55

    저 사람은 동물원에 코끼리랑 비슷한 상황이었던 것이지.
    사슬에 묶인 채로 자란 코끼리는 어른이 되어서도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도망치지 못해. 이미 사슬이 없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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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 24601 2019/02/23 11:25

    엄마입장에선 좀 개쪽인데
    둘만있는데서 하지 옆에 엄마친구들 다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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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레멘트R.애틀리 2019/02/23 11:40

    근데 개쪽당해도 싸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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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 2019/02/23 11:41

    손녀 죽어서 아들 멘탈 망가진 것보다 쪽팔리니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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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派]_ksrg 2019/02/23 11:41

    엄마친구는 아니고 그냥 카페 손님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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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민.의.영.웅 2019/02/23 11:44

    카페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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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충GR 2019/02/23 11:44

    그깟 개쪽이 문제냐
    손녀가 죽었는데 눈 껌뻑안하는 인간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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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메이지사토리 2019/02/23 11:50

    작가의 의도지 그 상황에서도 아들을 챙기기보다는 주변의 시선만 신경쓰는 어머니를 연출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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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쀼잉뽀잉 2019/02/23 11:41

    저 장면 ㄹㅇ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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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299678541 2019/02/23 11:41

    혜나 선정이 딸이에요
    -쥬르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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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리콘은고칠수있습니다 2019/02/23 11:42

    저 장면은 소름이었음 결말이 뿅뿅나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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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루리이루리 2019/02/23 11:42

    근데 의사들 자기 가족 수술 잘 안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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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313396690 2019/02/23 11:43

    자기 딸인 거 모르고 수술 거부하고 수술실에 딴 사람 넣었다가 애가 죽어버렸는데
    죽고나서 자기딸인 거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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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루리이루리 2019/02/23 11:45

    ㅇㅎ 차라리 내가 맡았으면 하는 후회인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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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313396690 2019/02/23 11:47

    수술 거부 한 이유도 병원장 조카였나 사촌이었나가 자기 딸이랑 같이 실려와서
    자기 진급하려고 자기 딸(인지 몰랐던 애) 수술 거부하고 병원장 친척 넣었음
    진급에 눈이 멀어서 자기 딸 까지 지 손으로 사실상 죽여버린 셈이라 그거 때문에 멘붕하고 저러는 거
    40 넘었는에 어쩌구 하는 애는 드라마를 잘못봐도 한참 잘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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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이나 2019/02/23 11:48

    쟤랑 병원장 지인의 손자인가가 동시에 심야에 갑자기 응급환자로 들어왔는데
    출세하고싶은 욕심에 그 조카 수술하고 여자애는 다른 병원으로 이송시킴
    그리고 이송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되서 그 여자애는 죽음.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저 여자애가 자기 딸이었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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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루리이루리 2019/02/23 11:59

    허미 이정도면 진짜 자기가 죽인셈이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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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lIllIIIll 2019/02/23 11:42

    이런 사람이 늙으면 저 드라마 어머니처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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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楯山文乃 2019/02/23 11:44

    스카이캐슬 대충 몇번 봤는데 내용이 부모가 자식한테 의대 의사 강요하고 후회하는 내용인거 같드만
    솔직히 진짜 보면서 부모들 역겨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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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b메모리 2019/02/23 11:54

    ???;자식을 위한 거라구요!!!빼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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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셉에­­ 2019/02/23 11:44

    저 때 사실 해피엔딩 각이 섰지.
    수 많은 사람들은 상류층 등장인물들 ㅈ되는 엔딩을 바라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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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ㅇㅇ] 2019/02/23 11:51

    나도ㅋㅋㅋㅋㅋㅋ
    김서형이랑 염정아 둘다 ㅈ되길 바랬는데 마지막 감성팔이 때문에 어정쩡하게 끝난거 같았음
    그래도 그거 빼면 개꿀잼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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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홀더 2019/02/23 11:45

    최종화 하나가 다 말아먹었지.
    그와중에 듀나는 (늘 그렇듯 지수준에 맞춰)여혐물이라고 평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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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WBTB솔그린 2019/02/23 11:48

    그새끼 평을 들어서 뭐함. 평론가들도 거르는새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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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DH 2019/02/23 11:48

    sky캐슬 안봐서 그런데 재밌나보네
    본사람 많은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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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313396690 2019/02/23 11:51

    용두사미 느낌이긴 한데 중후반부 까지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음
    마지막화는 안 본다는 가정하에 한번쯤 봐도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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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ndsmn 2019/02/23 11:59

    마지막화만 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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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 24601 2019/02/23 11:50

    근데 자기딸인걸 알았다고 해도 시츄가 한명만살릴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의사로서 어떤 선택을 했어야 했을까...
    혜나한테 더 적극적인 조치를 하기 어려웠고 병원장 아들이 더 어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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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스카르트 2019/02/23 11:58

    도의적 판단으로 어린아이를 살리는게 맞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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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산전에처먹지마 2019/02/23 11:57

    저게 허구같고 그렇겠지만 지금 고등학교 1~2학년 학부모들 그냥 평범한 가정중에 공부좀하는애들 장난아님 방학도 방학이 아니고 공부만 겁나하고 그냥 공부하는 로봇들이더라 개불쌍 엄마가 도시락싸들고 다니면서 케어하고 밤늦게 데리러가고 일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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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ostDeathKnight 2019/02/23 11:58

    저장면은 짠했음
    마지막에 죽은사람만 바보되는 듯한 금수저식 해피앤딩나는바람에 좀 그렇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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