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어떤 장면인지 모르는거냐? 어머니 치맛바람에 싸여서 기득권처럼 따라왔는데 저 사건터지고 돌아보니
자신은 제대로 된 결정 하나도 어머니 없이는 못내리고 가족도 잃어버리고 인생도 망가지고
결국 치맛바람은 제대로 된 어른이 아닌 잘못된 길로 빠지기 쉽다는 풍자적 이야기인데 거기서 라제 이야기가 나옴? ㅋㅋㅋ
정말 대단하다 ㅋㅋㅋㅋㅋ
fndsmn2019/02/23 11:23
저때 시청률 올랐는데 뭔솔
가나쵸코2019/02/23 11:24
상업적으론 성공했지만 최후반부 스토리를 조졌다는 뜻인듯
이혀늬2019/02/23 11:24
지 새낀줄 몰랐다잖아 알았음 지새끼 우선이지
Engineer06232019/02/23 11:21
연기 쩔던데..
Sweetbubble2019/02/23 11:21
아들을 참피로 만들어놨네
Engineer06232019/02/23 11:21
연기 쩔던데..
정령오리2019/02/23 11:22
사람을 배려놧네
공허의구도자2019/02/23 11:22
존나 기만적인게 지도 좋다고 따라오고 기득권 다 빨아놓고 이제와서 부모한텐 모든 책임 떠넘기고 있음 이때부터 이 드라마 폭망각이 섰다
fndsmn2019/02/23 11:23
저때 시청률 올랐는데 뭔솔
가나쵸코2019/02/23 11:24
상업적으론 성공했지만 최후반부 스토리를 조졌다는 뜻인듯
이혀늬2019/02/23 11:24
지 새낀줄 몰랐다잖아 알았음 지새끼 우선이지
공허의구도자2019/02/23 11:26
라스트 제다이도 수익은 존나 쩔었지.
fndsmn2019/02/23 11:37
저게 어떤 장면인지 모르는거냐? 어머니 치맛바람에 싸여서 기득권처럼 따라왔는데 저 사건터지고 돌아보니
자신은 제대로 된 결정 하나도 어머니 없이는 못내리고 가족도 잃어버리고 인생도 망가지고
결국 치맛바람은 제대로 된 어른이 아닌 잘못된 길로 빠지기 쉽다는 풍자적 이야기인데 거기서 라제 이야기가 나옴? ㅋㅋㅋ
정말 대단하다 ㅋㅋㅋㅋㅋ
공허의구도자2019/02/23 11:39
너야말로 진짜 너무 멍청하다. 나이 40넘은 사람의 행적과 선택이 모두 부모만의 책임이냐.
[ㅇㅇㅇㅇ]2019/02/23 11:41
보통 전체를 안보고 인터넷에 올라온 짤로만으로 판단하는 ㅄ들이 그럼
fndsmn2019/02/23 11:41
저런 사람 많은데 심리 상담 일화보면 어릴때부터 어머니 아버지가 하라는 대로만 하다가
나중에 자기는 제대로 된 결정도 하나 못내리고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왜 문제인지도 모르고
심리 상담하러 오는 사람 많음
무명삼단찌르기2019/02/23 11:42
어릴때부터 자기 주도권없이 부모가 하라는대로 부모님만 믿고 따라오는 교육을 받은 사람이 40이 된다고 자신의 가치관이 바뀔거같음?
2리야2019/02/23 11:42
나이 40넘도록 치맛바람이 아직 저 사람의 목을 움겨잡고 있었던거지
로리콘은고칠수있습니다2019/02/23 11:42
그렇게 루트를 설정하고 절대 안놔준 부모 책임인건 맞아
겟타2019/02/23 11:42
근데 저거 결국 둘중 하나는 죽었을거란 소리잖아
아사39오2019/02/23 11:43
드라마를 안보신거같음 봤는데도 그런거면 완전 잘못본거고 시간낭비한듯
용무만간단히2019/02/23 11:45
어차피 뭐라 말해도 안먹힐거같은데 냅두자
케익칼2019/02/23 11:45
드라마 보신거 맞아요? 반항 없이 부모가 하라는대로 하다가 지 새끼까지 죽인 남자한테 오십이 다되어가서 와버린 늦사춘기인데. 작가가 전달하려고 하는 내용을 가장 잘 표현한 명연기였는데. 대체 어떤 내용을 기대했길래 폭망이라는 말까지 함? 계속 그렇게 부자들끼리 짝짜꿍 막장짓 하면서 잘사는거? 출생의 비밀?
루리웹-2264513532019/02/23 11:46
나이 먹는다고 현명해지고 결단력을 가지게 된다는건 농경사회의 환상임.
뚱청2019/02/23 11:46
죽을거같은 환자 둘이 있는데 하나는 지딸이고 하나는 병원장 손자인가 였을거임 그런데 성공에 눈이멀어서 애대리고 들어감 그리고 지딸은 아빠뒷모습보고 그렇게 외롭게죽은거고
호이나2019/02/23 11:46
뭐 같은 장면을 보고도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사람마다 다 다르긴 하겠지만 여기 반응이나 실제 시청자들 반응이나 님같이 생각하는 경우가 소수라고 생각함.
루리웹-84858853512019/02/23 11:47
우리나라의 부모들의 자식 방치인 치맛바람이 저정도로 사람을 망쳐놨다고 풍자하는걸 왜 본인의 책임이 아니냐? 라고 말하는게 웃기지 않나
최근 애들보면 부모의 영향읏 적잖히 받는것도 아닌데 그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면 저런 풍자가 나올수있을까라는 생각을 해야지
왜 이부분에선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냐;
IWBTB솔그린2019/02/23 11:49
지딴엔 존나 일침 가했다고 뿌ㅡ듯할려하는데 정작 일침은 자기가 먹었군
물개마왕2019/02/23 11:51
아 쫌 !!
제발 평소에 라노벨만 보지말고
제대로 된 글 좀 읽고 해라
모비딕이2019/02/23 11:53
제대로 된 글 읽었으면 유게에 있겠냐!!
공자2019/02/23 11: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79651027722019/02/23 11:54
드라마 폭망각은 마지막화에서 슨건데.... 난 책 던지고 학교쨀때 무슨 하이틴 드라마인줄 알았음
루리웹-2993391242019/02/23 11:55
저 사람은 동물원에 코끼리랑 비슷한 상황이었던 것이지.
사슬에 묶인 채로 자란 코끼리는 어른이 되어서도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도망치지 못해. 이미 사슬이 없는데도.
죄수번호 246012019/02/23 11:25
엄마입장에선 좀 개쪽인데
둘만있는데서 하지 옆에 엄마친구들 다 있는데...
클레멘트R.애틀리2019/02/23 11:40
근데 개쪽당해도 싸긴 함
사건2019/02/23 11:41
손녀 죽어서 아들 멘탈 망가진 것보다 쪽팔리니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文派]_ksrg2019/02/23 11:41
엄마친구는 아니고 그냥 카페 손님 아님?
린.민.의.영.웅2019/02/23 11:44
카페 인간아...
진지충GR2019/02/23 11:44
그깟 개쪽이 문제냐
손녀가 죽었는데 눈 껌뻑안하는 인간한테.
코메이지사토리2019/02/23 11:50
작가의 의도지 그 상황에서도 아들을 챙기기보다는 주변의 시선만 신경쓰는 어머니를 연출하기 위한
쀼잉뽀잉2019/02/23 11:41
저 장면 ㄹㅇ 좋았지
루리웹-32996785412019/02/23 11:41
혜나 선정이 딸이에요
-쥬르르륵
로리콘은고칠수있습니다2019/02/23 11:42
저 장면은 소름이었음 결말이 뿅뿅나서 그렇지
루리루리이루리2019/02/23 11:42
근데 의사들 자기 가족 수술 잘 안하지 않나
루리웹-73133966902019/02/23 11:43
자기 딸인 거 모르고 수술 거부하고 수술실에 딴 사람 넣었다가 애가 죽어버렸는데
죽고나서 자기딸인 거 알게됨
루리루리이루리2019/02/23 11:45
ㅇㅎ 차라리 내가 맡았으면 하는 후회인거구만
루리웹-73133966902019/02/23 11:47
수술 거부 한 이유도 병원장 조카였나 사촌이었나가 자기 딸이랑 같이 실려와서
자기 진급하려고 자기 딸(인지 몰랐던 애) 수술 거부하고 병원장 친척 넣었음
진급에 눈이 멀어서 자기 딸 까지 지 손으로 사실상 죽여버린 셈이라 그거 때문에 멘붕하고 저러는 거
40 넘었는에 어쩌구 하는 애는 드라마를 잘못봐도 한참 잘못봄
호이나2019/02/23 11:48
쟤랑 병원장 지인의 손자인가가 동시에 심야에 갑자기 응급환자로 들어왔는데
출세하고싶은 욕심에 그 조카 수술하고 여자애는 다른 병원으로 이송시킴
그리고 이송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되서 그 여자애는 죽음.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저 여자애가 자기 딸이었던거임.
루리루리이루리2019/02/23 11:59
허미 이정도면 진짜 자기가 죽인셈이네 ㄷㄷ
llIllIIIll2019/02/23 11:42
이런 사람이 늙으면 저 드라마 어머니처럼되지
楯山文乃2019/02/23 11:44
스카이캐슬 대충 몇번 봤는데 내용이 부모가 자식한테 의대 의사 강요하고 후회하는 내용인거 같드만
솔직히 진짜 보면서 부모들 역겨웠음
usb메모리2019/02/23 11:54
???;자식을 위한 거라구요!!!빼애액
김셉에­­2019/02/23 11:44
저 때 사실 해피엔딩 각이 섰지.
수 많은 사람들은 상류층 등장인물들 ㅈ되는 엔딩을 바라고
있었지만
[ㅇㅇㅇㅇ]2019/02/23 11:51
나도ㅋㅋㅋㅋㅋㅋ
김서형이랑 염정아 둘다 ㅈ되길 바랬는데 마지막 감성팔이 때문에 어정쩡하게 끝난거 같았음
그래도 그거 빼면 개꿀잼이었음
비홀더2019/02/23 11:45
최종화 하나가 다 말아먹었지.
그와중에 듀나는 (늘 그렇듯 지수준에 맞춰)여혐물이라고 평가하고.
IWBTB솔그린2019/02/23 11:48
그새끼 평을 들어서 뭐함. 평론가들도 거르는새끼인데
NADH2019/02/23 11:48
sky캐슬 안봐서 그런데 재밌나보네
본사람 많은거 보면
루리웹-73133966902019/02/23 11:51
용두사미 느낌이긴 한데 중후반부 까지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음
마지막화는 안 본다는 가정하에 한번쯤 봐도 좋다고 생각함
fndsmn2019/02/23 11:59
마지막화만 보지마
죄수번호 246012019/02/23 11:50
근데 자기딸인걸 알았다고 해도 시츄가 한명만살릴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의사로서 어떤 선택을 했어야 했을까...
혜나한테 더 적극적인 조치를 하기 어려웠고 병원장 아들이 더 어리기도 하고
비스카르트2019/02/23 11:58
도의적 판단으로 어린아이를 살리는게 맞긴함
계산전에처먹지마2019/02/23 11:57
저게 허구같고 그렇겠지만 지금 고등학교 1~2학년 학부모들 그냥 평범한 가정중에 공부좀하는애들 장난아님 방학도 방학이 아니고 공부만 겁나하고 그냥 공부하는 로봇들이더라 개불쌍 엄마가 도시락싸들고 다니면서 케어하고 밤늦게 데리러가고 일상임
FrostDeathKnight2019/02/23 11:58
저장면은 짠했음
마지막에 죽은사람만 바보되는 듯한 금수저식 해피앤딩나는바람에 좀 그렇긴 했지만
저게 어떤 장면인지 모르는거냐? 어머니 치맛바람에 싸여서 기득권처럼 따라왔는데 저 사건터지고 돌아보니
자신은 제대로 된 결정 하나도 어머니 없이는 못내리고 가족도 잃어버리고 인생도 망가지고
결국 치맛바람은 제대로 된 어른이 아닌 잘못된 길로 빠지기 쉽다는 풍자적 이야기인데 거기서 라제 이야기가 나옴? ㅋㅋㅋ
정말 대단하다 ㅋㅋㅋㅋㅋ
저때 시청률 올랐는데 뭔솔
상업적으론 성공했지만 최후반부 스토리를 조졌다는 뜻인듯
지 새낀줄 몰랐다잖아 알았음 지새끼 우선이지
연기 쩔던데..
아들을 참피로 만들어놨네
연기 쩔던데..
사람을 배려놧네
존나 기만적인게 지도 좋다고 따라오고 기득권 다 빨아놓고 이제와서 부모한텐 모든 책임 떠넘기고 있음 이때부터 이 드라마 폭망각이 섰다
저때 시청률 올랐는데 뭔솔
상업적으론 성공했지만 최후반부 스토리를 조졌다는 뜻인듯
지 새낀줄 몰랐다잖아 알았음 지새끼 우선이지
라스트 제다이도 수익은 존나 쩔었지.
저게 어떤 장면인지 모르는거냐? 어머니 치맛바람에 싸여서 기득권처럼 따라왔는데 저 사건터지고 돌아보니
자신은 제대로 된 결정 하나도 어머니 없이는 못내리고 가족도 잃어버리고 인생도 망가지고
결국 치맛바람은 제대로 된 어른이 아닌 잘못된 길로 빠지기 쉽다는 풍자적 이야기인데 거기서 라제 이야기가 나옴? ㅋㅋㅋ
정말 대단하다 ㅋㅋㅋㅋㅋ
너야말로 진짜 너무 멍청하다. 나이 40넘은 사람의 행적과 선택이 모두 부모만의 책임이냐.
보통 전체를 안보고 인터넷에 올라온 짤로만으로 판단하는 ㅄ들이 그럼
저런 사람 많은데 심리 상담 일화보면 어릴때부터 어머니 아버지가 하라는 대로만 하다가
나중에 자기는 제대로 된 결정도 하나 못내리고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왜 문제인지도 모르고
심리 상담하러 오는 사람 많음
어릴때부터 자기 주도권없이 부모가 하라는대로 부모님만 믿고 따라오는 교육을 받은 사람이 40이 된다고 자신의 가치관이 바뀔거같음?
나이 40넘도록 치맛바람이 아직 저 사람의 목을 움겨잡고 있었던거지
그렇게 루트를 설정하고 절대 안놔준 부모 책임인건 맞아
근데 저거 결국 둘중 하나는 죽었을거란 소리잖아
드라마를 안보신거같음 봤는데도 그런거면 완전 잘못본거고 시간낭비한듯
어차피 뭐라 말해도 안먹힐거같은데 냅두자
드라마 보신거 맞아요? 반항 없이 부모가 하라는대로 하다가 지 새끼까지 죽인 남자한테 오십이 다되어가서 와버린 늦사춘기인데. 작가가 전달하려고 하는 내용을 가장 잘 표현한 명연기였는데. 대체 어떤 내용을 기대했길래 폭망이라는 말까지 함? 계속 그렇게 부자들끼리 짝짜꿍 막장짓 하면서 잘사는거? 출생의 비밀?
나이 먹는다고 현명해지고 결단력을 가지게 된다는건 농경사회의 환상임.
죽을거같은 환자 둘이 있는데 하나는 지딸이고 하나는 병원장 손자인가 였을거임 그런데 성공에 눈이멀어서 애대리고 들어감 그리고 지딸은 아빠뒷모습보고 그렇게 외롭게죽은거고
뭐 같은 장면을 보고도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사람마다 다 다르긴 하겠지만 여기 반응이나 실제 시청자들 반응이나 님같이 생각하는 경우가 소수라고 생각함.
우리나라의 부모들의 자식 방치인 치맛바람이 저정도로 사람을 망쳐놨다고 풍자하는걸 왜 본인의 책임이 아니냐? 라고 말하는게 웃기지 않나
최근 애들보면 부모의 영향읏 적잖히 받는것도 아닌데 그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면 저런 풍자가 나올수있을까라는 생각을 해야지
왜 이부분에선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냐;
지딴엔 존나 일침 가했다고 뿌ㅡ듯할려하는데 정작 일침은 자기가 먹었군
아 쫌 !!
제발 평소에 라노벨만 보지말고
제대로 된 글 좀 읽고 해라
제대로 된 글 읽었으면 유게에 있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 폭망각은 마지막화에서 슨건데.... 난 책 던지고 학교쨀때 무슨 하이틴 드라마인줄 알았음
저 사람은 동물원에 코끼리랑 비슷한 상황이었던 것이지.
사슬에 묶인 채로 자란 코끼리는 어른이 되어서도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도망치지 못해. 이미 사슬이 없는데도.
엄마입장에선 좀 개쪽인데
둘만있는데서 하지 옆에 엄마친구들 다 있는데...
근데 개쪽당해도 싸긴 함
손녀 죽어서 아들 멘탈 망가진 것보다 쪽팔리니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엄마친구는 아니고 그냥 카페 손님 아님?
카페 인간아...
그깟 개쪽이 문제냐
손녀가 죽었는데 눈 껌뻑안하는 인간한테.
작가의 의도지 그 상황에서도 아들을 챙기기보다는 주변의 시선만 신경쓰는 어머니를 연출하기 위한
저 장면 ㄹㅇ 좋았지
혜나 선정이 딸이에요
-쥬르르륵
저 장면은 소름이었음 결말이 뿅뿅나서 그렇지
근데 의사들 자기 가족 수술 잘 안하지 않나
자기 딸인 거 모르고 수술 거부하고 수술실에 딴 사람 넣었다가 애가 죽어버렸는데
죽고나서 자기딸인 거 알게됨
ㅇㅎ 차라리 내가 맡았으면 하는 후회인거구만
수술 거부 한 이유도 병원장 조카였나 사촌이었나가 자기 딸이랑 같이 실려와서
자기 진급하려고 자기 딸(인지 몰랐던 애) 수술 거부하고 병원장 친척 넣었음
진급에 눈이 멀어서 자기 딸 까지 지 손으로 사실상 죽여버린 셈이라 그거 때문에 멘붕하고 저러는 거
40 넘었는에 어쩌구 하는 애는 드라마를 잘못봐도 한참 잘못봄
쟤랑 병원장 지인의 손자인가가 동시에 심야에 갑자기 응급환자로 들어왔는데
출세하고싶은 욕심에 그 조카 수술하고 여자애는 다른 병원으로 이송시킴
그리고 이송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되서 그 여자애는 죽음.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저 여자애가 자기 딸이었던거임.
허미 이정도면 진짜 자기가 죽인셈이네 ㄷㄷ
이런 사람이 늙으면 저 드라마 어머니처럼되지
스카이캐슬 대충 몇번 봤는데 내용이 부모가 자식한테 의대 의사 강요하고 후회하는 내용인거 같드만
솔직히 진짜 보면서 부모들 역겨웠음
???;자식을 위한 거라구요!!!빼애액
저 때 사실 해피엔딩 각이 섰지.
수 많은 사람들은 상류층 등장인물들 ㅈ되는 엔딩을 바라고
있었지만
나도ㅋㅋㅋㅋㅋㅋ
김서형이랑 염정아 둘다 ㅈ되길 바랬는데 마지막 감성팔이 때문에 어정쩡하게 끝난거 같았음
그래도 그거 빼면 개꿀잼이었음
최종화 하나가 다 말아먹었지.
그와중에 듀나는 (늘 그렇듯 지수준에 맞춰)여혐물이라고 평가하고.
그새끼 평을 들어서 뭐함. 평론가들도 거르는새끼인데
sky캐슬 안봐서 그런데 재밌나보네
본사람 많은거 보면
용두사미 느낌이긴 한데 중후반부 까지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음
마지막화는 안 본다는 가정하에 한번쯤 봐도 좋다고 생각함
마지막화만 보지마
근데 자기딸인걸 알았다고 해도 시츄가 한명만살릴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의사로서 어떤 선택을 했어야 했을까...
혜나한테 더 적극적인 조치를 하기 어려웠고 병원장 아들이 더 어리기도 하고
도의적 판단으로 어린아이를 살리는게 맞긴함
저게 허구같고 그렇겠지만 지금 고등학교 1~2학년 학부모들 그냥 평범한 가정중에 공부좀하는애들 장난아님 방학도 방학이 아니고 공부만 겁나하고 그냥 공부하는 로봇들이더라 개불쌍 엄마가 도시락싸들고 다니면서 케어하고 밤늦게 데리러가고 일상임
저장면은 짠했음
마지막에 죽은사람만 바보되는 듯한 금수저식 해피앤딩나는바람에 좀 그렇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