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가락질 논란이 될때마다
x자로 젓가락질 하는 사람으로서
능지처참을 당해도 싼 대역죄인의 느낌적 필링이 운명적 데스티니로 다가옵니다..
반찬을 가끔 흘치긴 하는데... 젓가락으로 반찬을 휘집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반찬 휘집는거는 정말 민폐죠.. 이건 빰알때기 맞아도 싼 짓거리라.
(반찬을 공통으로 먹는 식문화이기에 반찬 휘집기는 위생적으로 큰 문제이니..)
그래서 저는 도시락이 좋아요.... (내꺼 내가 먹으니 민폐도 안끼치고 편하잖아요)
여럿이 식사할때 반찬 휘집지 않으려고 의식을 많이 해서 말이죠
https://cohabe.com/sisa/935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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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어렸울때 젓가락질 때매
엄마한테 얼마나 맞았눈지 ㅠㅠ
하드 트레이닝 하셨군요 ㄷㄷㄷ
저도 밥상머리에서 아버지께 따구 한대 얻어맞고 다음날부터 고쳐지던;; 지금도 가끔 그때 얘기 깨내면 아버지는 기억도 못하시는... 아니 못하는척 하시는건가...
젓가락질은 꼴리는 대로요
감사합니다. 위안이 됩니다.
강기자님~잘 지내시나요?
건강히 계시죠 덕분에 잘 있습니다.
스포츠사진활동 당분간 개점휴업 상태입니다ㅣ^^
젓가락질이 밥먹으라고 만든거지
젓가락질 제대로 하기위해 밥먹는건 아닌데 말이죠...
젓가락질 잘하면 좋죠..
하지만 못한다고 인식공격까지 가는건 좀 아쉽더라구요..
단 반찬 휘집기는 욕들어도 할말없긴 합니다.
그래서 만들어 진게 포크라죠 ~ (?) 어닌가유~ㅠㅠ?
채소 교양인
세련되고 철학적인 필체가 느껴집니다.
편하실 때로 하면 되죠.
저도 개량된 x 자 입니다.
중학교 다닐 때 까지 젓가락질 못 했어요.
군대에서 숱가락 포크 정말 좋더군요.
젓가락질은 그냥 교양이나 예절의 문제지 남에게 비난 받을 것은 아니라 봅니다
진정 논란이 될 정도로 젓가락질이 어렵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