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남쪽 나라는 봄이 제법 가까이 왔습니다 지난주 둘째 졸업식이 있어 아침에 집앞 매화나무를 보니 마음이 따뜻해 지더군요 필카로 담은 사진은 아직 현상소에 맡기지 않아 시간이 좀 걸릴 듯 하여 디지털결과물 공유합니다 맛점들 하십시요^^ Fuji S3Pro + 50.8 . . . . .
댓글
수술2019/02/21 13:09
벌써 어느새 이렇게 되었네요
아직 일터에선 빨갛게 달구어진 전열기 앞에
웅크리고 앉아 두 손을 비비는데 말이죠...
긴 겨울을 이기고 꽃을 피워낸 매화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둘째의 졸업도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벌써 어느새 이렇게 되었네요
아직 일터에선 빨갛게 달구어진 전열기 앞에
웅크리고 앉아 두 손을 비비는데 말이죠...
긴 겨울을 이기고 꽃을 피워낸 매화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둘째의 졸업도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수술님..점심 맛나게 드셨습니까?
둘째는 무사히? 졸업하였습니다.
요즈음 초6은 덩치들이 상당하더군요
에반스님 감성은 필름이든 디지털이든을 가리지 않고 사진에 그대로 투영되는듯합니다.
역시 장비는 도구일뿐~!!! 오랫만의 포스팅이시라 더욱 반갑네요
아이쿠 감성이야 뭐..
빨리 현상소에 들러야 하는데ㅜㅜ
여하튼 필름사진을 자주 찍도록 하겠습니다~~
참 그리운 S3pro군요..
여러 디지털카메라를 써봤지만 지금도 다시 갖고 싶은~~ㄷㄷㄷ...
통도사 홍매화도 핀지 오래고 남녁엔 봄꽃소식이 들려오는데 아직 중부지방엔 소식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