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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다가 집와서 운 디시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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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onfire 2019/02/21 15:37

    안행복해보이고 안즐거운사람은 밖에 못나오거든

  • straycat0706' 2019/02/21 15:39

    충격역전세계

  • 159951159951 2019/02/21 15:41

    그건 서울가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살찐거아닐까

  • 청춘돼지 2019/02/21 15:37

    근데 나도 서울 가면 좀 위축들더라
    다 잘난거 같은데
    나만 돼지야

  • 송하나검찰총장 2019/02/21 15:39

    처음부터 수혜자로 태어나는게 답임 노력을통해서 뭔가 해결할생각부터가 좀 웃김.. 애초에 수혜자들은 노력을 안햇거든

  • 고기국수파게티 2019/02/21 15:37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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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년홀 2019/02/21 15:37

    인생은 자기위치에서 행복하게 살던가
    아니면 뭐든 해서 올라가던가 둘중하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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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하나검찰총장 2019/02/21 15:39

    처음부터 수혜자로 태어나는게 답임 노력을통해서 뭔가 해결할생각부터가 좀 웃김.. 애초에 수혜자들은 노력을 안햇거든

    (1PNgdn)

  • LG V30 2019/02/21 15:43

    이건 좀 너무 패배주의적인 생각 아닌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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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엨엨 2019/02/21 15:44

    이건 너무 극단적이지 않을까
    현실에 순응하는건 좋은데 위로는 못가더라도 할수있는 선에서는 노력하는게 좋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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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5전경대 2019/02/21 15:46

    그렇게 생각해서 마음이 편한 애들이 있고 아닌 애들은 노력해서 발버둥 쳐 보는거고. 그러다 더 올라가는 거고. 또 실패하는 경우도 있고.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인데 노력과 병행하는게 가장 벨런스가 좋지 않나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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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sterbin 2019/02/21 15:50

    그냥 평범한 팩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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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배추슬라이스 2019/02/21 15:51

    그럼 평생 부모탓하고 빈곤하게 살다 다음생만 기약할거임?
    아무리 유게라지만 이런 생각하는 애들이 이렇게 많은게 충격이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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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선 2019/02/21 15:54

    원래 여기 유게가 좀 염세주의가 심함. 뭐든지 다 금수저 타령에 노력 이야기 하면 노오오오력 꼰대라고 욕하고. 이젠 금수저도 모자라서 유전자 탓까지 하는 사람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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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콘트라베이스 2019/02/21 15:56

    노력해봤자 아무 것도 안되고, 수혜자들은 전부 노력을 안한다면 지금 대학 입시는 다 뭐임?
    아무리 좋은 교사가 붙어 가르치던, 아무리 공부할 시간이 많건, 공부는 스스로 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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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산왕곰 2019/02/21 15:59

    한국 자수성가하는 비율보면 이렇게 생각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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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사이퍼 2019/02/21 16:01

    거의 뭐 자1살추천같은 댓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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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사이퍼 2019/02/21 16:01

    자수성가는 대기업총수쯤 되는거만 인정하냐? 그냥 자기 생활에 근심 없을 정도로만 살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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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nfire 2019/02/21 15:37

    안행복해보이고 안즐거운사람은 밖에 못나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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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춘돼지 2019/02/21 15:37

    근데 나도 서울 가면 좀 위축들더라
    다 잘난거 같은데
    나만 돼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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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9951159951 2019/02/21 15:41

    그건 서울가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살찐거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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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춘돼지 2019/02/21 15:41

    아니 다른데서는 돼지라도 별로 신경 안쓰이는데
    서울가면 너무 다 잘나서 내가 더 못나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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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힙합거러지 2019/02/21 15:43

    살다보니 적응되더라. 아 물론 번화가는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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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옴닉사태 2019/02/21 15:51

    서울에는 돼지 없나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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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춘돼지 2019/02/21 15:51

    다 잘난 돼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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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ek 2019/02/21 15:54

    청춘없는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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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옴닉사태 2019/02/21 15:55

    잘나도 돼지지 뭘
    돼지 없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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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귀찮으심 2019/02/21 15:58

    서울 돼지들은 다 집에만 있어서 그래... 밖에 안 돌아 다녀... 나도 집에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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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팍샤아 2019/02/21 16:02

    서울에서 직장 다니고 돌아다니는 애들은 다 위성도시 애들이 반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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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587923124 2019/02/21 16:14

    넌 임마! 애가 울면 어? 위로도 해주고 어? 눈치가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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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복된닉네임 2019/02/21 16:14

    나 서울 첨 갔을 때 광화문 앞에서 빌딩들에 위축됬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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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우댁 2019/02/21 16:15

    그럴때는 국전을 가보자. 돼지 멸치가 눈에 띄게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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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gg55 2019/02/21 15:37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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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raycat0706' 2019/02/21 15:39

    충격역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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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개 연탄이 2019/02/21 15:41

    이건 진짜 컨셉이 아니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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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과낮 그사이로 2019/02/21 15:45

    근데 나도 처음에 대학 친구 사는 고시원 보고 충격먹음ㅋㅋㅋㅋㅋ
    이런 데서 사람이 살다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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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LEGEND 2019/02/21 15:41

    나도 글쓴이 같은 동네 살고 있는데
    나도 근심 걱정 없다.
    집 밖에 나가지를 않으니 사람들 어두운것 볼일도 없음.
    대신 내 근심걱정을 부모님이 다 해주고 계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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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yology 2019/02/21 15:47

    직업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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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복의장인3 2019/02/21 15:54

    집에서 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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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시나미하쿠농 2019/02/21 15:42

    ㄹㅇ 서울가보면 다르긴 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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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임콘체르토 2019/02/21 15:43

    나도 대학 졸업후 취업할즘 어머니께서 분양 받은 아파트 입주하면서 첨으로 내방 내침대 생겼는데...
    판교에서 1년 정도 근무해본 경험으로 근무 여건과 환경이 여유가 있어 참 좋았는데...
    강남, 구디, 가디 등과는 다른 여유롭고 쾌적한 느낌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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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850021076 2019/02/21 15:45

    비슷한 예로 T본 스테이크가 있지.
    티비나온 연예인이 자기가 키우는 개한테 10만원 넘는 고기를 줬는데
    그거 본 사람이. 난 태어나서 만원이 넘어가는 고기를 먹어본적이 없는데
    저 개색1끼는 사람도 아닌데 사람인 나보다 더 잘먹네 하면서 회의감 느끼는 글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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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심고양이 2019/02/21 15:48

    그거 애키우는 프로그램에서 애한테는 뭐 좋은거 먹이고 좋은 환경에서 사는거가 크게 안 다가왔는데 키우는 개가 소고기 먹는거 보고 그렇게 느꼈다는거 그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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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734297075 2019/02/21 15:45

    뭘 새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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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734297075 2019/02/21 15:46

    원래 인간의 행복, 불행은 '남과의 비교'에서 9할이 나온다고 하지.
    그렇게 우울하면 어디 아프리카 같은데 봉사활동이라도 좀 다녀와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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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칠공부 2019/02/21 15:51

    외국갈 시간과 돈이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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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어제이데커 2019/02/21 15:54

    아프리카 요즘 IS등 내전으로 못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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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734297075 2019/02/21 15:56

    아 그런가. 그럼 국내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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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우뢰매@ 2019/02/21 15:57

    자원봉사단체 가입해서 활동하다보면 기회가 주어지는데 경비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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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정김 2019/02/21 16:00

    아프리카 가는것도 어떻게 보면 나보다 안좋은 사람과 비교 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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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734297075 2019/02/21 16:01

    오 좋은 정보네. 비꼬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멘탈 극복에 도움 될 거라고 생각함.
    어차피 쟤 인생은 극적으로 달라지지 않고 계쏙 지금과 같을 건데, 멘탈 변화만으로도 삶의 질이 실제로 난 좀 달라진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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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734297075 2019/02/21 16:03

    너가 말한 '어떻게 보면'이란 말이 난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함. 니 말도 틀리진 않아. 나쁘게 보면 나쁘게 볼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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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묵언수행중 2019/02/21 16:06

    뭔 헛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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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생각귀찮 2019/02/21 16:07

    아니 잘난놈들이랑 비교해서 우울해지거 자괴감 드는 놈들이면 자기보다 못난 사람보고 자신감을 가지라는거지 그렇게 비교로 자기 인생 판단하는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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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lier@산더덕 2019/02/21 15:46

    확실히 위례랑 분당이랑 끼어있는 구성남 시가지는 좀 뭐라고 해야하지.. 버려진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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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태양의 개미 2019/02/21 15:49

    그나마 대학들 몰려있는 복정동 일대는 나은편임.
    그외 다른 동네는 좀 그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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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니 2019/02/21 15:46

    내가 아는 경기도 판교랑 다른 판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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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륜 2019/02/21 15:49

    충남에도 판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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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冥府魔道 2019/02/21 15:52

    거기 냉면집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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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사이퍼 2019/02/21 16:03

    거기 서현도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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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코애인 2019/02/21 16:05

    베타 세계선의 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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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02/21 15:47

    오늘도 이렇게 유게에서 세상에 대한 불만만 적립해가는 유게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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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크로멘서 2019/02/21 15:48

    나도 한 8년전에 수내동살때 서현역 자주가서 저런거 엄청 느꼈었는데..또 매일 강남으로 출퇴근해야해서 더 괴로웠음. 나만 빼고 다 잘되는 세상에 던져진 느낌이여서 얼마나 박탈감이 크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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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06447114 2019/02/21 15:50

    이 짤 볼 때마다 솔직히 뿌듯하다.
    부모님은 반포 살고 나는 증여로 동판교 아파트 받은게
    나보다 금수저가 넘치지만 진짜 자신감 백빵이더라
    얼굴도 잘생긴 편 아니라서 옛날에는 열등감 많았는데 지금은 그딴거 싹 사라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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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스펙 2019/02/21 15:56

    열등감과 함께 눈치도 사라지셨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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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크 2019/02/21 15:56

    난 흙수저지만 노력으로 너만큼 행복해진 케이스인데, 너 눈치 좀 챙겨라.
    그런말은 속으로만 생각하고 뿌듯해해,
    병원가서 환자들앞에서 헬스하는짓 하지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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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06447114 2019/02/21 15:59

    인터넷이라도 좀 내뿜자 ㅋㅋ 저 위 짤 글쓴이가 여기있는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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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큐어겨드랑이핥 2019/02/21 16:03

    뭐 못할말은 아니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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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봉★ 2019/02/21 16:04

    본문에 공감하고 아파하는 사람 신경쓰라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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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팍샤아 2019/02/21 16:05

    글쓴이가 유게이일수도 있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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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734297075 2019/02/21 16:06

    남과의 비교로 한도 끝도 없이 우울해지기만 하는 사람이 있듯이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지 뭐. 쟤 앞에서 한 말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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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스펙 2019/02/21 16:12

    여기서 누가 그런 경우 없대? 댓글들 눈치 좀 보란 이야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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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734297075 2019/02/21 16:16

    뭔 댓글 눈치까지 봐. 도의적으로 문제 될 말 아니면 자기 할말 하는 거지. 숨 막혀 그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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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영dil도 돈못모으면자름 2019/02/21 15:50

    가난과 재산은 대물림 되는게 맞음.
    노오오오오오력이 부족하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개천에서 용나는 경우는 정말 그쪽으로 재능이 있는 사람들의 얘기이고, 일반적인 사람은 가정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음.
    단순히 재력같은 부유함으로서의 환경이 아니라 대체로 집이 풍족하면 가정도 화목하고 애들도 그런 환경에서 부모랑 조금이라도 더 대화하고 얼굴맞대고 하면서 공부하면 학습동기도 부여되고 정서적으로도 안정되어서 대체로 높은 성적이 나옴.
    대부분의 수입이 학력이나 대학에 의해 크게 좌우되다 보니 결국엔 이것의 반복으로 빈부의 격차가 생기는데 정말 금전적 시간적으로 여유로운 사람들은 얼굴의 생기부터가 다르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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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콘트라베이스 2019/02/21 16:03

    대물림은 될지언정
    개천에서 용은 안 나와도
    강에서 이무기 정도는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게 노력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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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easky 2019/02/21 15:51

    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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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팍샤아 2019/02/21 15:52

    지방 애들은 서울사는게 스펙이라는데 방두개여도 서울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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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DP 2019/02/21 15:55

    뭐, 그렇긴 하지. 제2의 도시 부산이라고 해도 여기랑 서울 아파트값 비교해보면...ㅋㅋㅋ
    그래도 난 단칸방에서 자라 점점 형편이 나아진 쪽이라(IMF로 크게 휘청거리긴 했지만)
    다행히 저런 자괴감이나 부러움은 안 느껴지더라.
    그래서 지금에 안주하고 제자리걸음인가 싶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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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DP 2019/02/21 16:00

    그리고 어제 한진그룹 집안 뉴스로 보니까 재벌도 악만 바락바락 남아 살지 별거 없더라고.
    최저가를 노린건지 굳이 필리핀 가정부 들이는 것도 한심했고. 예전엔 부족함 없이 나고 자라면
    아무래도 심성이 모나지 않겠지 싶었는데, 그거 보고 드라마 처럼 실제도 악인마냥 표독하게 굴고
    돈이 행복을 가져다 주는 건 아니구나 안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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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에이브이ens Sky 2019/02/21 15:53

    행복한 사람들 보다가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기 시작하면 뭔가 막막하고 답답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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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먹고싶어요 2019/02/21 15:54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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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먹고싶어요 2019/02/21 15:54

    울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양극화가 심하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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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렌스 2019/02/21 15:55

    나도 친구들 보면 대부분 은수저임
    그래서 근심같은게 별로 없음 직장 그만두고 공무원준비한다고 해도 어차피 먹고사는데 문제가 전혀없어서 그러려니 하고 또 지원도 적당히 받으면서 공부하더라
    솔직히 보면 많이 부럽더라
    그래서 그런지 애들 멘탈도 대체로 좋고 구김살도 없음
    나처럼 어두운 부분은 홀로 해소하고 그런 느낌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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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렌스 2019/02/21 15:57

    가끔 인터넷방송 하는사람중에 말하는데 자연스럽게 되게 풍족하게 살아온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거든
    그리고 대체적으로 그러면 가족관계도 되게 좋고
    그런거 보면 솔직히 그 사람이 잘못한거 하나도 없는데 괜히 시기하게 되다가도 흠칫 놀라더라
    내가 진짜 이렇게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 좋게 생각하려고하는데 그럴때마다 내가 너무 한심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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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뢰반지 2019/02/21 15:58

    판교 길가가 아니라 사무실에 들어가면 어두운 사람들 잔뜩 볼 수 있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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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727978267 2019/02/21 16:11

    그러게 너저분한 파오후 십덕들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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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860165963 2019/02/21 16:00

    우울해할수는 있다. 그래도 훌훌털고 일어나서 열심히 살아야된다.
    나도 긴 인생을 산건 아니지만 주위친구를 비롯해서 나도 많은 일이 있었던 아재지만
    내 주위에서 가장 잘사는 애는 대학안가고 맨날 알바하면서 남의집 얹혀살다가 인맥 하나잡아서 대성한 친구고
    나이어릴때 사람 잘만나서 사업하면서 차굴리고 비싼거먹고 다니던애가 지금은 사기당해서 백수됐고.
    부모님이 20살까지 잘키워줬으면 그걸로 끝임.
    그 뒤로는 자기하는만큼 어떻게든 돌아오고 어떻게든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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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알콜알콜 2019/02/21 16:04

    난 어딜싸도라다녀도 뭐 꿀리적 없었는데 압구정가니까 위축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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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스펙 2019/02/21 16:08

    여담이지만.. 본인이 상대적으로 좋은 환경 속에 있더라도
    각종 요인들로 인해 속이 썩어 문드러진 상태면 딱히 좋은 상태라고 하기 힘든거같음
    거시적 규모의 경향성은 잘 모르겠지만, 내 좁은 식견에 근거한 생각을 말해 본다면
    사람이란게 단순히 겉으로 보여지는 물질적인 조건만으론 판단이 쉽지 않은 존재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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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봉★ 2019/02/21 16:08

    뭐 어쩌겠어. 출발선부터 다른데. 근데 그리 비교하면 끝도 없지 뭐. 위를 보고 위축되는것도 나아질게 없고. 아래를 보며 ja위하는것도 미련한 짓. 그냥 남은 남이고 자기 위치에서 그럭저럭 소소한 행복에 만족하며 사는 방법밖엔 없지. 어차피 너무 기대에 차 있어서 엄청난 실망을 할것도 아닌데. 소소하게 기대하고 소소하게 행복해하며 사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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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4 NOTFOUND 2019/02/21 16:10

    판교? 어딜 간거지
    이른시간에 갔나...
    판교역 가면 야근에 찌든 IT직종 종사자들이 좀비마냥 돌아댕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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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06447114 2019/02/21 16:12

    이브뉴프랑쪽일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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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283343394 2019/02/21 16:16

    여기 반응보니 윤선생 만화가 아주 정확하게 보고 그린거였음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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