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서는 일반 상황에 뿐만 아니라 전투시에도 다채로운 마법을 활용함
막 계단을 평평하게 만들어서 상대를 넘어뜨린다든지
책상을 조종해서 군대마냥 돌진시킨다든지
탭댄스를 추게 만드는 장난에나 쓰는 저주를 사용해서 상대방이 못 일어나도록 만들어버린다든지
옆에 있던 갑옷을 조종해 상대방을 붙잡아서 움직임을 봉쇄한다든지
막 파이어볼~ 메테오~ 매직서클~ 마냥 화려하진 않아도 창의력이 돋보이는 그런 마법 전투 활용이 많음
그런데 영화판은 유치함을 없애기 위해서인지 빔 병기 대결로 퉁쳐버리는 경향이 크고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빔 병기 수준도 아닌 그냥 지팡이로 총 쏘는 FPS가 되어버림
결국 최강자끼리의 싸움 쯤 되야 존나 멋지고 다채로운 마법 활용이 나타남
솔직히 아무리봐도 존나 저게 마법사? 윽 약해보여였음
볼드모트도 그냥 금지된 마법 마구잡이로 쓰니깐 시벌놈 존나 무섭내느낌이였고...
요점은 다들 하나같이 정체도 모를 뿅뿅 쏘는 주문만 쓴다는것
이게 마법 영화인지 FPS인지 헷갈릴 정도로
그나마 볼드모트 패거리들이 마법 쓰고 다녔지 불사조 기사단은 마법을 쓰는게 없어
잡몹들이 메테오 쓰고 다니면 제작비가 버티질 못해서..
CG는 돈이고 돈을 어떻게든 줄이기 위해…
중반 넘어가면서 개나소나 영창 없이 주문 날리는데 난 그거 빠요엔 전용스킬인 줄 알았어
마법사들 사실 건담이었음
잡몹들이 메테오 쓰고 다니면 제작비가 버티질 못해서..
요점은 다들 하나같이 정체도 모를 뿅뿅 쏘는 주문만 쓴다는것
이게 마법 영화인지 FPS인지 헷갈릴 정도로
솔직히 아무리봐도 존나 저게 마법사? 윽 약해보여였음
볼드모트도 그냥 금지된 마법 마구잡이로 쓰니깐 시벌놈 존나 무섭내느낌이였고...
농담이 아니라. 그냥 미국에서 M4좀 수입해오고 참호세워서 전쟁하면 그냥 이길수있지않을까 라는 생각 듬
SAS 파견만 해도 죽먹자들 10분안에 정리될듯
그린랜턴이 그래서 좀 유치한거 같드라 별거 다 꺼내니까
그나마 볼드모트 패거리들이 마법 쓰고 다녔지 불사조 기사단은 마법을 쓰는게 없어
저 막짤도 책으로 읽으면 막 방패도 소환해서 칼싸움하고 그러지 않았냐
CG는 돈이고 돈을 어떻게든 줄이기 위해…
중반 넘어가면서 개나소나 영창 없이 주문 날리는데 난 그거 빠요엔 전용스킬인 줄 알았어
6학년 때 배움
고오오오급 스킬인건 맞지 않워요?
원작에서는 빠요엔 전용인데 영화에선 주문 쓸때마다 영창하면 간지가 안나서 그런지 영창할때도있고 안할때도있더라..
후반갈수록 음울해지는건 이해하는데 마법도 단조로워지는게 영화불만이였음
빠요엔까진 아니고 그냥 좀 숙련되면 개나소나 다함. 근데 정신집중이 필요해서 그냥 주문 외우고 마는거지..
책상이 군대마냥 덥치게 만드는 CG 비용이 레이저빔 뿅뿅보다 비싸서 그런거 아닐까?
마법 연출보면 걍 서로 맨주먹으로 붙어도 또이또이할거같음
점점가면 갈수록 빔뿅뿅 건담들이되니까
머글의 지팡이 한방이면 드립이 유행한듯
볼드모트vs덤블도어는 개쩔었는데
아무리봐도 머글의 지팡이가 훨씬 세보였음
혼혈왕자때 볼드모트랑 덤블도어 싸우는건 오지긴했음
불사조 기사단때였나
ㅇㅇ 불사조기사단
이유 글인데 이유가 왜 없냐...
왜 저런 마법이 없어졌는데
예산과 제작진들의 나태함이지 뭐.
유치한 소재라도 얼마든지 멋있게 만들수 있는데 이름값 믿고 적당히 만든거
첫짤 원기옥임 ?
난 영화보면서 그래서 이상했던게
동물사전이 해리포터보다 과거시점인데도 마법이나
그런게 더화려하더라..
cg 발전도있었겠지만..
저럴거면 훨씬 빠르고 강력한 총이나 포를 쏘면 되는데 뭐하는건가 싶었다
머글출신들이 없는것도 아니고
한명 죽이는 주문가지고 발작일으키는 놈들이 마법세계인데 그런거 쏴댓다간 그냥 다죽는다....영국 마법세계 총 인구가 6만인가밖에 안되는데거기서 참호전 찍어봐라 인구수가 순식간에 증발하는 마법이 되지
그냥 저렇게 빔대결 할꺼면 머글의 마법지팡이를 사용하라고..
그 마법, 닥터 스트레인지로 대체되었다
몰리 위즐리가 벨라트릭스 레스트랭 죽일 때 코르셋 조이기 마법으로 메즈 걸고 죽이는게 꽤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