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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사이신이랑 땡초 느낌 완전 다른데 백종원이 긴가민가할정도면 조온나 맵나보네
맛있게 매우면 모를까, 밑도끝도 없이 맵기만 존나맵게만드는곳은 개싫음 진심..
이해 안되는거 두개 엄청 매운거 먹는 사람,매운거 잘먹는거 자랑하는 사람
자매품으로 고음만 지르면 노래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고음 못하면 노래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음
(심장마비)
싫다 저런 거
저런거 도대체 왜 먹는거지?
진짜 이해가 안됨
마조라서?
유게다운 댓글 ㅋㅋㅋㅋ
매운거 먹고 땀 질질 나는거 가끔 느껴보고 싶지않음?
매운거 먹으면 아드레날린이 펑펑 솟아나서 고민이고 스트레스고 초기화된기분이래
히잌...
캡사이신이랑 땡초 느낌 완전 다른데 백종원이 긴가민가할정도면 조온나 맵나보네
몇번 먹어 봤는데 후추의 매운 맛이 남
진짜 매운거 못먹는데 입에 침고인다 ㅋㅋ
이해 안되는거 두개 엄청 매운거 먹는 사람,매운거 잘먹는거 자랑하는 사람
자매품으로 고음만 지르면 노래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고음 못하면 노래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음
계속 읽다가 빙수도 매워보이네 ㅋㅋㅋㅋ
맛있게 매우면 모를까, 밑도끝도 없이 맵기만 존나맵게만드는곳은 개싫음 진심..
그래서 반은 칭찬, 반은 욕
근데 저기 그냥 캡사이신 몰빵해서 만든 매운맛이랑은 또 다름
저기선 땡초만 넣었다곤 하는데 내 기억엔 파의 매운맛을 고농축한듯한 매운맛이었어
예전에 저자리 가기전에
예식장 앞에서 가판대로 할때 물어보니까
고춧가루를 3가진가 4가지를 섞어서
장을 만든다더라
초등학생 꼬꼬마가 궁금해서 물어보니까 가르쳐준거 같은데
정확하게 다 기억은 안나네
.......매운거 못먹는 사람을 배려해줄수는 없을까 제발......
떡볶이는 한국인 대부분이 좋아하는 음식인데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들 입맛위주로만 맞춰져 있는거 진짜 극혐이던데
근데 나도 뭐 매운거 못먹긴 하는데 저기는 저런걸로 파는거니까...
억지로 먹이는것만 아니라면야 이해하고 안먹는수밖에 없징 뭐/
매운맛이 심하지만 않으면 진짜 맛있어 보이거든?
그게 너무 안타까워서....ㅠㅠ
시벌 방송 당시 근처 학원에 다녀서 백종원 온줄도 모르고 유명한 집이라길래 점심때 한번 먹으러 가봤는데
무슨 떡볶이에 화장품으로 양념을 하는지 화장품 냄새 개쩌는데다 맵긴 더럽게 매워
맛있게 매우면 몰라도 속이 타들어가게 아픈 매운맛이고 어묵은 미지근, 튀김은 돌덩이처럼 딱딱함 하 지금 생각해도 개빡친다
그때부터였을까요...
한입 먹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누군가를 맛 테스트 용으로 쓰고자 했던게...
아 조보아씨! 말나온 김에 일로 와봐유!
짬타이걸 : 냥냥냥냥 (해맑) (해맑)
맵게만드는건 쉽지 스코빌 1800만 원액 넣으면 되니까
문제는 매운데 맛있게 만드는게 어렵지
범일동 매떡은 생각보다 맛있음
그냥 맵기만했으면 동네사람들 갈 이유없지..
물론 먹고나면 속쓰리긴한데 팥빙수랑 궁합때문에 간간히 먹기엔 좋음
매운거 못먹어서 따라갔다가 고생은했는데 매운거좋아하면 맛있을거같음 캡사이신때려박은집은 아니었음 팥빙수가 존맛
맛있다는 소리 일체 없는거보니 걍 맵기만 드럽게 맵나보네
뭐....매운 곳이라 하니까 매운 거 싫다면 피하는 게 낫지 않음..? 매운 거 좋아하는 매니아들이 가는 곳이라 생각하면야...
인싸들이나 인증 찍겠단 사람들은 굳이 가서 먹어볼지도 모르지만...
본인이 정말 매운 거 못먹는다 싶으면 걍 이런 곳이 있구나 하고 넘어가는 게 좋을 듯
캡사이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