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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같은 지름이 이 반복되면 태산같은 지름이 날라가요?

그런거 있자나요 ㅎ
태산같은 큰 금액의 지름은 비싸서 참고있었는데
티끌같은 적은 금액의 지름은 부담이 적으니까 계속 질러대고..
그러다 정신차려보면 티끌같은 지름의 합계가 태산에 맞먹는 수준이 되어가는..
그럴거 같으면 차라리 한방의 태산같은 큰 지름이 나은거 같자나요?
하지만 가만 보면.. 큰 지름을 하고나서도 관련된 자잘한 지름을 계속 하게 된다는..
정답은 참고 참아서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건데
취미와 관련된건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오늘 픽디자인 슬라이드 블루 스트랩 추가 해외구매 하면서 든 생각..)

댓글
  • 세악마 2019/02/20 17:00

    픽디자인 에 빠져봤더니 1주일간 120 씀
    티클이 과연 티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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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롱뇽냠냠 2019/02/20 17:08

    ㅎㄷㄷ 맞아요 백팩 하고 슬라이드 스트랩 하고 손목 스트랩 하고 렌즈킷 하고 뭐하고 하니 렌즈값 나오더라구여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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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악마 2019/02/20 19:41

    슬라이드가 첫 시작입니다 저도 그걸로 시작했고.
    이제 핸드그립에 눈길이 갈겁니다. 게시판 에 검색해보면 칭찬일색입니다.
    그래서 거의 20주고 두개 구매했죠.
    솔직히 존나구립니다. 손에끼는순간 살짝 풀립니다. 뭐 그따구로 만들어놓고
    헤링본의 다섯배를 쳐받아먹는지
    그래도 간지나니까 어거지로 쓰고있는중입니다.
    그뒤로 이제 배낭클립 같은거 렌즈마운트어댑터 알아보게되고
    엄청난 능력이라는 백팩 검색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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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롱뇽냠냠 2019/02/20 21:14

    이미.. 백팩. 스트랩. 렌즈킷. 지르고 더보고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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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o_lee 2019/02/20 18:37

    그래서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하죠.
    티클지름이 모여 태산지름으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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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리쥬스~ 2019/02/20 18:38

    필요한게 있으면 잘 사서 쓰고 불필요한데에 소비를 줄이는것이 현명한 소비인거 같아요.
    그러므로 많이 쓸거 같으면 한방에.
    사도 안쓸거 같음 쳐다도 보지않은 쪽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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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PBOB 2019/02/20 21:49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티끌은 티끌이요 태산은 태산이니
    티끌은 티끌대로 지르고
    태산은 태산대로 지르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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