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고기를 기계로 썰려면 살짝 얼려야 이런 모양이 나옴.
(냉동과는 좀 다른 상태)
따지자면 일부업소에서 파는 생대패삼겹살이란건 존재하지않는 말장난이에요.
생고기라고하면 수육용이나 마트에서 파는 흐물흐물한 삼겹살 덩어리정도..
정육점에서 우리가 흔히 아는 삼겹살 얇은거 파는건 다 살짝 얼린거에요. 냉동과는 또 구분되는..냉기만 입혔다고할까요.
어머니는 꾸득꾸득(?)한 상태라고 표현하시더라구요.
암튼..
자게이 때문에 오늘 저녁은 강제 삼겹살파티ㅋ
삼겹살 구입 팁.
삼겹살은 오돌뼈있는 부분을 사세요.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판에서 가장 맛있는 부위입니다. 뼈 잘라내고 고기만 드세요ㅋ
결론은 생이 아닌거죠
그쵸.생이라고 하면 날것의 의미이니..냉동에 들어갔다 나오면 이미 생이라고 보긴 힘들죠.
익힌가 아니기 때문에 생이야!!!빽!!!
돼지고기는 익혀드세요ㅋ
감사합니다
진짜 생고기는 육절기에서 대패 삼겹살 정도로 얇게 썰면 다 뭉그러짐.
대패는 기본적으로 다 냉동이라고 보면 될 듯.
그쵸.근데 생대패라고 업소에서 판다길래 뭔말장난인가 싶어서요.
맛있겠네요.
기똥찹니다~
살짝 얼린건 냉동하고 다른거라며 생고기라고 우기던 정육점 아저씨~ㅠ,.ㅜ
좀 애매한데 냉동과는 다른데 생고기는 아닌.
생에 가깝기는 하죠.
생을 뭔수로 대패질한담 ㄷㄷㄷㄷ
냉장은 핏물빠지고 보관이나 유통에서 불리해서
살짝 얼려서 보관합니다
냉동과는 달라요
날카로운 칼로 회뜬다 생각하고 썰면 얇게 썰리긴 하던데..한두 줄이나 썰지 답답해서 못하겠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