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아이 키우던 맹인 아빠, 16년 후 그 아기는

johjoo 2019/02/21 16:55

애휴 ㅠㅠ
앞으로 좋은일 많이 있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오빠는싸다 2019/02/21 16:55

추천입니다 ㅠ ㅠ

스프린터 2019/02/21 16:56

신은 디졌다 ~~ 진짜 .,..

얌얌밍 2019/02/21 16:59

아 시벌 눈물이 계속 나오네..

다온다온624 2019/02/21 16:59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꿈많은유부남 2019/02/21 17:00

아 왜 눈에 이슬이....

웃다보면 2019/02/21 17:01

아이고 아버지..ㅠ
훌륭하십니다ㅠ
근데 엄마는?...

남자독고다이 2019/02/21 17:04

스크롤 그냥 내리다가 울뻔했네...와...
진짜 감사하고 살아야겠어요.

쥬얼리땜쟁이 2019/02/21 17:04

신은 없다

마이큰잭슨 2019/02/21 17:05

거지같은 세상이네요..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270GT 2019/02/21 17:06

ㅠㅠ눈물이

디스퀘어드2클멘 2019/02/21 17:06

제발 이나라가 멀쩡한 나라로 거듭나길..

갑사니 2019/02/21 17:07

세상에.. 안보이는눈으로 어찌 아이를 키우셨을까.. 좋은일만있길바랍니다ㅠㅠ

두리아빠범근차 2019/02/21 17:09

아 펑펑 울었네ㅠㅠ

샐리 2019/02/21 17:10

ㅠㅠ 오늘도 얼마나 더 가지지 못해서 속상해 하며 스트레스 받았던 내모습이 비교된다

캐나다보배인 2019/02/21 17:11

아버지라면 울지 않을수가 없네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Tureroni 2019/02/21 17:11

아X발 눈물나네 ㅠㅠ

하쿠나마톼타 2019/02/21 17:12

여가부야 니네들이 진짜 가족이란 단어를 넣으려면... 이 ㅂㅅ들아..
해쳐먹는게 철밥통 종특이라면 일부라도 좀 제대로 써라..
정부는 대체 뭐하는건지..
소통은 개뿔이나 비행기마일리지는 닭이나 문이나 비슷할거같은데
결과가 아무리 달라도 우리가 외교때문에 촛불든건 아닌데..

호롱이 2019/02/21 17:12

아 한쪽이라도 보여서 다행이다 ㅠㅠㅠㅠ 나도 0.2시력이라면 어느정도 살 수 있음 ㅠㅠ

쎈이아범 2019/02/21 17:13

부자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추천

은율이아빠 2019/02/21 17:14

사무실인데.. 코끝이 찡하네요~~
남은시간 동안 행복하시길..

뱅구 2019/02/21 17:15

이런 분들을 도와야지 ㅅㅂ 1조를 개줘같이 쓰네 아휴 십얼얼

갈때까지가나 2019/02/21 17:15

와씨...눈물난다..

doyajiman 2019/02/21 17:17

진짜 대단한 아버지

포공34 2019/02/21 17:18

안타깝네요

라인베지터블 2019/02/21 17:18

맨눈으로 키우는 것도 힘든데 영웅이다...
설사 한번이라도 하면 온 바닥이 똥천지가 되는데
안보이는 눈으로 어찌 케어를 다했을까

하흣 2019/02/21 17:21

ㅅㅂ 저런데 지원하라고 ㅅㅂ 내가 왜 세금쳐내는데

선녀와나훗끈 2019/02/21 17:22

아....눈물이...ㅠㅠ

더샤드 2019/02/21 17:26

진짜.. 저분들 돕기위해쓰다면 세금 더내라해도 낼텐데..
앞으로 꽃길만 걸의시길

미란다는다커 2019/02/21 17:26

동행이네요진짜 인생 최고의 동반자 아버지아들 좋은일만 생기시길빕니다

알면서모른척 2019/02/21 17:26

와씨 회사에서 옆사람 눈치못채게 눈깜빡이다 회장실 갔다왔네요 ㅠㅠ

안전운전만이살길 2019/02/21 17:27

아버지는 위대하네요ㅠㅠㅠㅠ

ㄱㅗㅅㅡㄹ 2019/02/21 17:28

작지만 도와주고 십어요 지금 우리 아들생각이 왜이리나는지 가슴이 찡하내요

방코치 2019/02/21 17:29

아우....tv보면서도 울었는데...또 터졌네....ㅜㅜ

휘황s 2019/02/21 17:30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친정간금자씨 2019/02/21 17:31

아...눙물이...

원샷원킬인생 2019/02/21 17:31

눈물없인 진짜 못보겠네요.
반듯하게 착하게 잘 커줘서 고맙네요.

떡 2019/02/21 17:32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눈물이 많아졌네...

눈팅피플 2019/02/21 17:32

저는 못참고 눈물좀 찔끔 흘렸네요.
눈이 안보이는데 ..어떻게 애를 키울수가 있었을까요..
아버지의 사랑도 모정 못지않네요..
정말 감동입니다.

계좌불러봐 2019/02/21 17:33

자식 키우니 부모의 마음을 좀 알 거 같습니다.
진작 잘 할 걸.
얼마나 고생하시고 키웠을지 지금 겪어보니 알겠더라고요

핸델이랑그랬때 2019/02/21 17:35

운전하다가 차세웠다 아버님진짜 대단하다

키헨 2019/02/21 17:36

크흑 ㅠ.ㅠ

싼티나는블루 2019/02/21 17:44

눈물나네요

아름다운들 2019/02/21 17:49

대건이가 대견하게 잘 자랐네요.
저렇게 애써 키운 아버님도 수고하셨습니다.

JEEP레니게이드 2019/02/21 17:50

엉엉울음 ㅠㅠ

국민여성관리공단 2019/02/21 17:53

퇴근 직전에 뭔일이냐
나도 늙었나보다

밤눈이 2019/02/21 17:57

아 찡하네요...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